일교차가 큰 계절이지만 건강한 몸과마음 즐겁게 일달합니다
충주사랑마라톤은 사랑입니다
충주사랑마라톤은 친구입니다
충주사랑마라톤은 가족입니다
마라톤을 사랑하는 같은 마음과 취미로 만나 달리면서 멋진추억 만들어가는 그이름은
마라톤을 사랑하는 충주러너들의 모임
충 사 마입니다
오늘부터 일달은 AM7시30분
날씨는 바람이 불어 조금은 추웠지만
땀이 등줄기를 타고 흐를때쯤부터는
무아지경상태가됩니다
운동의 중요성을 모르는 사람은 없겠지만 꾸준히 운동하는 사람은 별로없습니다 아는것과 행하는것이 그만큼 힘든것입니다
그동안 운동을 하지않은것은 아니지만 늘 하다말다를 반복했습니다
왜 재미가 없으니까
그러나 지금은 재미를 붙여서 무아지경까지 ㅋㅋ 경지에 이를 뻔
신기하고 신비롭기까지 하네요
달려서 땀으로 온몸을 흠뻑적신후에 느껴지는 상쾌함이란 ~~~~~~
세상에 더 이상 부러운것이 없고 자신감뿜뿜입니다
뿜뿜ᆢ
매월초에는 일달후 운동장주변을 환경정리합니다
준비해온 회원님들의 특별식 고로쇠워터와 어묵탕 그먹는즐거움은 소중한 선물입니다
오늘 은숙님과 승덕회원님덕분에 잘먹었습니다
오늘은 이만
수달에서 또 만날게요
~~일찍자고 일찍일어나라~~
첫댓글 코로나로 힘들어도 다시 봄은 또 오네요.
수고하셨습니다.
쌀쌀하지만 뛸만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