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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백두대간(화방재∼수리봉∼만항재∼창옥봉∼함백산∼중함백∼은대봉∼두문동재)종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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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智異山 熊石峰에서>- 백두대간 -<陳富嶺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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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도로안내
중부고속도로-> 영동 고속도로-> 만종 I.C-> 중앙고속도로 서제천 IC-> 5번국도-> 제천시-> 영월방향 38번 국도
-> 영월시-> 신동읍 방향 31, 38, 59번 국도 병합구간 17.6km-> 석항리에서 31번 국도(태백 방향)-> 화방재(花房嶺:어평재:950m)
▣ 종주일시
2009년 1월 11일(일) 10:28∼15:38
▣ 종주지도 및 코스
◎ 종주지도
◎ 종주코스
▲ 세부코스내역
화방재(花房嶺:어평재:950m)→ 수리봉(1,214m) 정상→ 산죽(조릿대)군락지→ 헬기장(국가시설물) → 만항재(1,330m)→ 돌계단 길
→ 창옥봉(1,238m)→ 함백산(咸白山:1,572.9m) 정상→ 제3쉄터(1,508m:전망대)→ 주목군락지(朱木群落地)→ 중함백(中咸白:1,505m)
→ 제2쉼터(1,268m) 삼거리→ 제1쉼터→ 은대봉(銀臺峰:상함백:1,442.3m) 정상→ 두문동재(싸리재:해발 1,268m)
☞ 소요시간(5시간 10분: 점심, 휴식 포함)
⊙ 구간별 산행거리(백두대간 마루금 10.8Km):
화방재(花房嶺:어평재:950m)∼수리봉 정상(1,214m)<1.1Km>/ 수리봉 정상(1,214m)∼만항재(1,330m)<2.4Km>/
만항재(1,330m)∼함백산(咸白山:1,572.9m) 정상<3.1Km>/ 함백산(咸白山:1,572.9m) 정상∼중함백(中咸白:1,505m)<0.8Km>/
중함백(中咸白:1,505m)∼은대봉(銀臺峰:상함백:1,442.3m) 정상<2.6Km>/
은대봉(銀臺峰:상함백:1,442.3m) 정상∼두문동재(싸리재:해발 1,268m)<0.8Km>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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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종주기록
§ 산행들머리: 도로 §
※ 잠시 휴식차 들린 치악산 휴게소의 모습입니다. (2009년 1월 11일 일요일, 오전 8:41:36 상황) → 치악산 휴게소 옆에 대형 충청북도 관광안내도가 세워져 있네요.
※ 영월, 충주 가는 29번 출구를 빠져 나오니 영월, 제천 가는 길과 충주 가는 갈림길이 나타납니다. → 곧 이어 제천톨게이트(tollgate)에 닿습니다. (2009년 1월 11일 일요일, 오전 8:59:52 상황) → 제천교차로에서 제천시 가는 직진 길과 단양, 영월 가는 우측 자동차전용도로 진입 길이 갈라집니다.
우측 길을 조금 따라 올라오면 제천바이오벨리, 세명대학교, 대원과학대 가는 좌측 길과 단양 가는 5번 도로, 영월 가는 38번 자동차전용도로를 만납니다. → 자동차전용도로 옆에 제천휴게소가 있네요.
☞ 영월 가는 38번 도로를 달리면서 앞을 바라보니 ‘詩(시)와별, 동강이 흐르는 영월!’ 이라는 현수막이 눈에 띕니다.
※ 각한터널, 서강철교, 영월1터널, 반송터널을 지나 석항1터널 앞을 통과합니다. 여기서 동해까지는 106k이고 태백54k, 석항3k입니다. → 터널길이 325m의 석항 2터널에 당도합니다. (2009년 1월 11일 일요일, 오전 9:33:36 상황) → 직진 도로를 버리고 우측 상동, 석항 가는 31번 도로를 따릅니다. → 도로 우측에 정선국도관리사무소에서 세워놓은 ‘여기는 해발 600m입니다’ 라고 씌인 도로안내판이 서 있습니다.
※ 오름 길에 ‘여기는 수라리재정상입니다. 해발:600m’ 라고 표기된 도로 안내판이 서 있네요. → 녹전삼거리를 거쳐 솔고개에 닿습니다. (2009년 1월 11일 일요일, 오전 9:56:48 상황) → 솔고개를 넘어 양지말(일명: 솔고개마을)에 닿으니 도로 좌측에 청솔가든이 보이고 솔고개 소공원 언덕 위에 조선무약 솔표상표와 흡사하게 생긴 멋진 소나무 한그루가 눈에 쏘옥 들어옵니다. → 구름재를 지나 도로 우측에 선바우산 가는 안내판이 서 있는 옆을 지나갑니다.
☞ 상동보건지소, 상동읍사무소 옆을 지나갑니다. 도로 한가운데 세워 놓는 대형 입간판 좌우로는 ‘소원의 땅 상동 미래의 땅 상동’ 이라고 적혀 있고 중앙에는 ‘강원도 중심, 강원도 세상’ 이라고 씌여 있습니다.
※ 직진은 상동 가는 길이고 우측은 31번 동해, 태백 가는 길입니다. → 상동삼거리에서 우회전하여 쭉 따라 올라오니 야생동물이동통로가 나타납니다.
○ 산행들머리: 화방재(花房嶺:어평재:950m) ○
※ 이 도로는 31번 태백산등산로이며 여기서 유일사까지는 1k입니다. 계속 직진하면 봉화 가는 35번 도로가 나타납니다. (2009년 1월 11일 일요일, 오전 10:23:04 상황) → 도로 좌측 GS칼텍스 어평주유소 옆 오름 길이 화방재(花房嶺:어평재:950m)에서 태백산 정상 장군봉(1,567m) 가는 산행초입부이고 도로 우측 함백산 등산로 안내표지판이 가리키는 방향이 화방재(花房嶺:어평재:950m)에서 함백산 가는 산행초입부입니다.
§ 화방재(花房嶺:어평재:950m)에서 수리봉(1,214m) 정상까지 가는 길에서의 풍경 §
※ 도로 우측에 세워놓은 대한체육회 선수촌 태백분촌(국가대표 고지대훈련장) 가는 안내판이 세워져 있습니다.
보이는 도로가 만항로인데 대한체육회 선수촌 태백분촌까지는 11.4k입니다. → GS칼텍스 어평주유소 앞 도로 우측에 태백시관광안내 등 각종 안내판이 즐비하게 서 있습니다.
※ 도로를 건너 맞은편에서 GS칼텍스 어평주유소를 쳐다봅니다. → 산행들머리 화방재(花房嶺:어평재:950m)에 있는 장성지구대 소도방범초소의 모습입니다.
☞ 화방재(花房嶺:어평재:950m)에서 함백산 가는 산행초입부 부근 넓은 공터를 내려다 봅니다. 좌측 농가 옆으로 나 있는 산행로를 따라 진행합니다.
※ 많은 산님들로 인해 화방재(花房嶺:어평재:950m)에서 함백산 가는 산행초입부가 시끌벅적합니다. → 본격적인 산행전에 산행초입부에서 기념사진을 한장 남기고 출발합니다. (2009년 1월 11일 일요일, 오전 10:28:22 산행)
☞ 산행로 좌측을 바라보니
나무, 철탑, 장산이 키재고 하고 있는 듯한 풍광이 눈에 들어 옵니다.
※ 산행로 우측에 낙엽송이 뻗어 있는 급경사 오르막 길을 올라서니 빙판이지만 평탄한 산행로가 나타납니다. → 가파른 오름 길을 올라선 산님들이 평탄한 산행로를 따라 줄지어 걸어가고 있네요.
☞ 산행로 좌측을 바라보니
화방재(花房嶺:어평재:950m)에서 만항재로 가는 왕복2차선 시멘트포장도로 만항로가 내려다 보입니다.
☞ 점점 멀어져 가는 상동읍 구래리와 천평리 사이에 위치한 태백의 장산(壯山:1,408.8m)을 뒤돌아 봅니다.
☞ 묘 1기가 있는 곳을 지나 조금 오르니 낙엽송과 파란 하늘이 어우러져 있는 산행로를 만납니다.
※ 뒤돌아 보니 산님들이 강력한 바람이 부는 급경사 오르막 길을 힘겹게 오르고 있네요. → 앞을 바라보니 앞서간 산님도 수리봉(1,214m) 가는 가파른 오르막 길을 오르느라 꽤나 힘들어 하는 듯 합니다.
● 수리봉(1,214m) 정상 ●
☞ 급경사 오르막 길을 올라서니
예전에 참나무가지에 둘산악회에서 수리봉(1,214m) 정상임을 표시한 셀로판 표찰이 붙어 있던 정상에
큼직한 정상 표지석이 하나 자리잡고 서서 산님을 반깁니다. 수리봉(1,214m) 정상에서 태백산(太白山:1,567m)을 배경으로 한컷... (2009년 1월 11일 일요일, 오전 10:59:46 상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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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수리봉(1,214m) 정상에서 창옥봉(1,238m)까지 가는 길에서의 풍경 §
※ 수리봉(1,214m) 정상에서 조망을 마친 산님들이 내리막 눈밭 길을 조심스럽게 내려서고 있습니다. → 눈 쌓인 키 작은 산죽(조릿대) 길을 헤쳐 나온 산님들이 산죽(조릿대) 터널 구간을 빠져 나가고 있네요.
☞ 잡목사이로 수리봉(1,214m) 정상을 뒤돌아 봅니다.
※ 산죽(조릿대) 길이 끝이 나니 잔설이 남아 있는 오르막 산행로가 나타납니다. → 산죽(조릿대)과 잡목과 잔설이 뒤범벅이된 내리막 산행로도 만납니다.
☞ 이번에는 오르막 산죽(조릿대) 길이 나타납니다.
● 창옥봉(1,238m) 정상 ●
※ 백두대간안내표지기가 바람에 나부끼는 눈 쌓인 창옥봉(1,238m)에서 잡목사이로 희미하게 조망되는 함백산(咸白山:1,572.9m) 정상을 훔쳐 봅니다. → 시간이 흐를수록 시야에서 점점 멀어져 가는 수리봉(1,214m)과 창옥봉(1,238m)을 뒤돌아 봅니다.
§ 창옥봉(1,238m) 정상에서 만항재(해발 1,330m)까지 가는 길에서의 풍경 §
☞ 눈 쌓인 넓은 공터에서 함백산(咸白山:1,572.9m) 정상을 조망한 산님들이 내리막 눈밭 길을 내려서고 있네요.
※ 내리막 길이 끝이나니 곧이어 오르막 길이 산님들을 기다리고 있습니다. → 평탄한 눈 길과 산죽(조릿대)을 거치니 산죽과 잡목이 어우러져 있는 넓은 공터에 닿습니다. (2009년 1월 11일 일요일, 오전 11:25:52 상황)
☞ 산행로 좌측 풍광입니다.
※ 빽빽하게 들어서 있는 나무들을 정리한 것인지 아니면 겨울에 눈이 많이 와서 나무들이 쓰러진 것인지는 몰라도 여기저기에 큰 나무들이 쓰러져 있네요. → 나무가지에 매달아 놓은 오색찬란한 백두대간안내표지기가 바람에 휘날리는 모습이 정겹습니다.
☞ 앞을 바라보니 산행로 좌측 묘 2기가 있는 곳을 지나 잡목사이로 난 평탄한 산행로, 눈 쌓인 산행로를 거친 산님들이 오르막 길을 만나 열심히 오르고 있네요.
☞ 하얀 잔설이 많이 남아 있는 오름 길에서는 자꾸만 미끄러지는 바람에 아이젠을 착용한 산님들도 있습니다.
○ 헬기장 ○
※ 완만한 능선 길을 따라 꽤 넓고 평탄한 산행로를 오르니 헬기장이 딸린 유류 저장창고에 당도합니다. (2009년 1월 11일 일요일, 오전 11:39:06 상황) → 철제 휀스 사이로 유류 저장창고를 살짝 들여다 봅니다.
☞ 유류 저장창고 옆 꽤 넓은 공터에 헬기장이 조성되어 있는데 산님들이 방금 헬기장을 통과했습니다.
☞ 헬기장이 딸린 유류 저장창고를 뒤돌아 봅니다.
☞ 헬기장 부근에 바람의 세기를 알 수 있도록 천으로 만든 하얀 풍향계가 나부끼고 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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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헬기장에서 바라다 본 전경 ★
☞ 가야할 능선과 함백산(咸白山:1,572.9m) 정상이 조망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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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산님들이 헬기장에서 만항재(1,330m) 가는 임도를 따라 발길을 재촉하고 있네요.
☞ 하얀 눈, 쭉쭉 뻗은 낙엽송(落葉松), 파란 하늘이 절묘하게 어우러져 독특한 풍을 자아내는 낙엽송(落葉松) 군락지를 지나갑니다.
☞ 산행로 좌측을 바라보니 낙엽송(落葉松) 사이로 우리나라에서 가장 높은 곳을 지나는 도로 위에 자리잡고 있는 만항재(1,330m)가 모습을 드러내 보입니다.
☞‘영월군 상동읍’이라고 표기된 안내판이 보이고 그 옆에 지방도 414번 도로 위에 위치한 만항재(해발 1,330m) 휴게소에 산님들이 추위를 피해 모여 있네요.
● 만항재(해발 1,330m) ●
※ 봄부터 가을까지 산상화원을 이루는 만항재(1,330m)에 '산상의 화원 만항재' 라 적힌 대형 입석 안내판이 고개 정상에 우뚝 서 있습니다. → 고산지대에서 발견되는 보호종인 금강애기나리 사진과 함께 '산상의 화원 함백산 야생화' 라고 씌인 대형 광고판이 도로 좌측에 세워져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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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만항재(1,330m) ♣ 남한에서 여섯번째로 높은 함백산(咸白山:1,572.9m) 줄기가
태백산(太白山:1,567m)으로 흘러 내려가다가 잠시 숨을 죽인 곳인데
강원도 정선군 고한읍과 영월군 상동읍 그리고 태백시 혈동 등이 만나는 지점에 있습니다. 우리나라에서 포장도로가 놓인 고개 가운데 가장 높은 지점에 있으며 지리산 정령치(해발 1,172m)나 강원도 평창과 홍천의 경계선인 계방산(1,577.4m) 운두령(해발 1,089m)보다도 높습니다. |
§ 만항재(해발 1,330m)에서 함백산(咸白山:1,572.9m) 정상까지 가는 길에서의 풍경 §
☞ 산님들이 만항재(1,330m)를 등지고 함백산(咸白山:1,572.9m) 정상을 향해 꽁꽁 얼어붙은 미끄러운 시멘트포장도로를 따라 걸어 내려가고 있네요.
☞ 시멘트포장도로를 따라 걸어 내려오면서 만항재(1,330m)를 뒤돌아 봅니다.
☞ 임도길 삼거리에서 앞을 바라보니 송신탑이 보이고 그 아래 오르막 통나무 계단 길을 올라가는 산님들의 모습도 보입니다.
※ 산행로 좌측 함백산등산로 안내판 사이로 함백산(咸白山:1,572.9m)이 삐죽 얼굴을 내밀고 있네요. → 산행로 우측 넓은 공터에 고한읍에서 세워놓은 함백산등산로안내도가 산님의 발길을 잠시 멈추게 합니다.
☞ 산행로 한가운데에 차량통제용 시설물인 돌말뚝을 박아 놓은 곳을 통과합니다.
※ 눈 쌓인 산행로 따라 걸으니 다른 계절에서 맛볼 수 없는 독특한 겨울산행의 정취가 물씬 느껴집니다. → 송신탑이 좀더 가까이에서 보이는 ‘등산로←’ 표지판이 서 있는 넓은 공터 옆을 지나갑니다.
☞ 산행로 곳곳에 이러한 ‘등산로’ 표지판이 서 있는 길 찿기에 별 어려움이 없습니다.
☞ 산님이 고행의 오르막 통나무 계단 길을 올라치고 있네요.
☞ 오르막 통나무 계단 길에서 나무가지 사이로 지나온 헬기장과 만항재(1,330m)를 뒤돌아 봅니다.
☞ 산행로 좌측 앞을 바라보니 함백산(咸白山:1,572.9m)의 전경을 좀더 가까이에서 음미할 수 있네요.
☞ 우측으로 꺽어 조금 걸으니 평탄하고 고즈넉한 산죽(조릿대) 길이 나타납니다.
☞ 잡목사이로 나 있는 눈 덮힌 산행로를 만납니다.
※ 평탄한 산행로가 끝나고 이어지는 자연식 오르막 돌계단 길을 바라봅니다. (2009년 1월 11일 일요일, 오후 12:04:34 상황) → ‘고고한 고한 孤高한 古汗’ 이라고 씌인 현수막이 산행로 우측 나무가지에 걸려 있는 곳을 지나니
백두대간안내표지기가 많이 달려 있는 마른 나무가 한그루 서 있는 곳에 닿습니다. 진행방향은 나무 좌측 방향입니다. → 산행로 우측에 묘1기가 있는 옆을 지나 앞을 바라보니 송신탑 너머로 함백산(咸白山:1,572.9m)이 우뚝 솟아 있습니다. → 산행로 우측에 ‘등산로’ 표지판과 백두대간안내표지기가 매달려 있는 곳을 거쳐 좌측으로 꺽어 걸으니 시설물과 ‘←등산로→’ 표지판이 있는 이곳에 닿습니다. (2009년 1월 11일 일요일, 오후 12:15:56 상황)
☞ 산님들이 미끄러운 내리막 눈길에 넘어 지지 않으려고 스틱에 의지해 안간힘을 쓰며 내려가고 있습니다.
☞ 산행로 우측 풍광입니다.
☞ 오름 길에서 지나온 시설물과 ‘←등산로→’ 표지판이 있는 곳을 뒤돌아 봅니다. 시멘트포장도로를 따라 올라와도 되겠지만 산님들이라면 산행로를 따라 진행하는 것이 좋을 듯 하네요.
☞ 오르막 길을 올라서니 조망이 확 트이면서 멋진 나무 한그루와 돌탑 그리고 함백산(咸白山:1,572.9m) 정상이 한눈에 들어오는 넓은 공터가 나타납니다. ▼
☞ 뒤돌아 본 멋진 나무 한그루와 돌탑의 모습입니다.
※ 넓은 공터에서 내려서니
산행로 우측에 함백산 정상, 만항재(1,330m) 방향을 가리키는 이정판이 서 있고
그 옆에는 입산금지라고 씌인 비닐테이프를 쳐서 출입을 통제하고 있네요. → 산행로 우측에 거리표시는 없고 만항제, 함백산 방향표시만 되어 있는 이정판이 또 하나 서 있습니다.
☞ 지방도 414번 도로를 건너 방금 지나온 산행로를 뒤돌아 봅니다. ▼
※ 산불감시초소의 모습입니다. → 산불감시초소 옆에 세워놓은 등산로안내도의 모습입니다.
※ 함백산등산로 입구의 모습입니다. 좌측에는 ‘아리아리 정선 해발 1,573m 함백산 1.9k → 정선군 고한읍’ 이라고 표기된 안내판이 서 있고 우측에는 ‘태백선수촌 1.1k→ ’ 라고 적힌 안내판이 서 있네요. → 산행로 좌측에 31번 영월, 상동, 만항재 가는 도로와 38번 정선, 고한 가는 도로를 알리는 도로 안내판이 서 있습니다.
☞ 함백산등산로 입구에서 조금 더 올라가면 두갈래 길이 나타납니다. 좌측은 시멘트 포장도로를 따라 함백산(咸白山:1,572.9m) 정상으로 오르는 길이고
우측 입산통제 안내도가 서 있는 곳은 산행로를 따라 함백산(咸白山:1,572.9m) 정상으로 오르는 길입니다.
※ 산님이 서 있는 곳은 시멘트 포장도로와 산행로가 합쳐지는 지점으로 우측을 따르면 시멘트 포장도로를 따라 함백산(咸白山:1,572.9m) 정상 가는 길이므로 좌측 산행로를 따라야 합니다. → 좌측 길을 따르면 산죽(조릿대) 사이로 나 있는 오르막 통나무 계단 길이 나타납니다.
※ 오르막 통나무 계단 길을 올라서니 넓은 공터가 있는 곳에 닿습니다. (2009년 1월 11일 일요일, 오후 1:03:42 상황) → 넓은 공터에 도착하여 산행로 좌측을 바라본 풍광입니다.
※ 산님들이 뒤처지면 안될 것 같아 오르막 돌계단 길을 열심히 치고 올라가고 있네요. → 연이어 지는 깔딱고개 오르막 탓에 산님이 내딛기 싫어하는 표정이네요.
☞ 함백산(咸白山:1,572.9m) 정상 오름 길에서 뒤돌아 본 풍광입니다.
※ 앞을 바라보니 영하의 칼바람이 쌩쌩부는 날씨 탓인지 다른 날에 비해 함백산(咸白山:1,572.9m) 정상의 오름 길이 한가로와 보입니다. → 부부산님이 세찬 바람을 피해 움푹 패인 웅덩이 안에서 간단한 점심식사를 하고 있네요.
☞ 함백산(咸白山:1,572.9m) 정상 오름 길에서 우측을 바라보니 남쪽으로 대한체육회 선수촌 태백분촌(국가대표 고지대훈련장)과 트랙이 내려다 보입니다.
☞ 오름 길에서 바라본 함백산(咸白山:1,572.9m) 정상 주변 풍광입니다. ▼
※ 정상 주위에는 키 작은 잡목들만 덤성덤성 자라고 있고 세찬 바람을 막아줄 시설물이 없어 산님들이 바람을 이겨내기 위해 함백산(咸白山:1,572.9m) 정상 아래 암봉에서 잠시 몸을 피해 서 있네요. → 함백산(咸白山:1,572.9m) 정상에 우뚝 선 산님들...
● 함백산(咸白山:1,572.9m) 정상 ●
☞ 함백산(咸白山:1,572.9m) 정상에서 기념사진을 한장 남깁니다. (2009년 1월 11일 일요일, 오후 1:28:20 상황) ▼
♣ 함백산(咸白山:1,572.9m) ♣ 태백의 진산으로 백두대간의 심장부이자 한라산(1,950m), 지리산(1,915m), 설악산(1,708m), 덕유산(1,614m), 계방산(1,577.4m)에 이어 우리나라에서 여섯 번째로 높은 산입니다. 행정구역으로는 강원도 정선군 고한읍과 태백시 경계에 있으며 헬기장이 조성되어 있는 정상에 서면
북쪽으로 금대봉(金臺峰:1,418m)·비단봉·매봉산(1,303m) 천의봉, 동쪽으로 태백시와 백병산·면산·묘봉으로 이어진 낙동정맥,
남쪽으로 중함백산, 서쪽으로 백운산(1,426m)·두위봉(1,466m)· 장산(壯山:1,408.8m) 등이 조망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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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함백산(咸白山:1,572.9m) 정상에는 삼각점(태백 11-1995 복구)이 있습니다. → 함백산(咸白山:1,572.9m) 정상 표지석 둿면에는 ‘古汗邑正木會(고한읍정목회) 2002.5.11’ 이라고 씌여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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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함백산(咸白山:1,572.9m) 정상에서 바라다 본 전경(1) ★
☞ KBS함백산(咸白山)중계소, 대한체육회 선수촌 태백분촌(국가대표 고지대훈련장), 장산(壯山:1,408.8m)과 지나온 화방재(花房嶺:어평재:940m), 수리봉(1,214m), 만항재(1,330m), 창옥봉(1,238m), 강원랜드 스키슬로프(흰선) 그리고 북쪽으로는 가야할 제3쉄터(중함백:1,508m), 은대봉(상함백:1,442.3m), 두문동재(싸리재:1,270m) 등이 조망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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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함백산(咸白山:1,572.9m) 정상에서 바라본 풍경(1) ○
☞ 함백산(咸白山:1,572.9m) 정상에서 서쪽과 남쪽으로 보이는 산군들을 쳐다봅니다. 서쪽으로는 백운산(1,426m)과 함께 이어져있는 철쭉동산 두위봉(1,466m)이 걸쳐있네요. 남쪽으로는 태백산(太白山:1,567m)과 신선봉, 구룡산 등이 조망됩니다.
☞ 함백산(咸白山:1,572.9m) 정상 주위에 널직하게 자리잡고 있는 KBS함백산(咸白山)중계소의 모습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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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함백산(咸白山:1,572.9m) 정상에서 바라다 본 전경(2) ★
☞ 가야할 헬기장, 제3쉄터(중함백:1,508m), 은대봉(상함백:1,442.3m), 두문동재(싸리재:1,270m) 그리고 우암산(1,346m)과 금대봉(1,418m), 꾸불꾸불한 국도, 매봉산(1,303m), 고랭지 채소밭, 천의봉 풍력발전기 등이 보이고 멀리 대덕산, 두타산, 청옥산이 펼쳐져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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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함백산(咸白山:1,572.9m) 정상에서 바라본 풍경(2) ○
☞ 작은 돌탑 너머로 매봉산(1,303m), 고랭지 채소밭, 천의봉 풍력발전기를 쳐다 봅니다.
☞ 가야할 헬기장, 제3쉄터(중함백:1,508m), 은대봉(상함백:1,442.3m), 두문동재(싸리재:1,270m)를 내려다 봅니다.
§ 함백산(咸白山:1,572.9m) 정상에서 은대봉(銀臺峰:상함백:1,442.3m) 정상까지 가는 길에서의 풍경 §
※ 뒤돌아 본 함백산(咸白山:1,572.9m) 정상 주변 풍광인데 정상 표지석에서 기념사진을 찍으려는 산님들로 줄을 서 있네요. 잠시 머뭇거리더니 매서운 바람 때문에 산님들이 오래 버티지 못하고 기념촬영을 포기하고 하산하는 산님들도 눈에 띕니다.
☞ 하산하면서 뒤돌아 보니
지나온 함백산(咸白山:1,572.9m) 정상의 뒷모습이 시원하게 펼쳐져 있네요.
※ 뒤돌아 보니 함백산(咸白山:1,572.9m) 정상에서 KBS함백산(咸白山)중계소를 거쳐 내려오는 산님들도 보입니다. → KBS함백산(咸白山)중계소에서 내려오는 시멘트포장도로가 온통 눈으로 뒤덮혀 있으나
아직 빙판길로 변하지 않아 산행에는 별 지장이 없습니다.
☞ 함백산(咸白山:1,572.9m) 정상에서 바라보던 헬기장에 닿습니다. (2009년 1월 11일 일요일, 오후 1:36:14 상황)
○ 고사목 지대(枯死木 地帶) ○
☞ 동쪽 경사면에 서 있는 고사목(枯死木) 사이로 매봉산 천의봉 풍력발전기를 훔쳐 봅니다.
☞ 산행로 좌측에 서 있는 고사목(枯死木) 너머로 서쪽 백운산(1,426m)의 하이원 스키장을 쳐다 봅니다. ▼
☞ 고사목 지대(枯死木 地帶)에서 임도와 산행로가 합쳐지는 지점을 내려다 봅니다.
☞ 산행로 우측을 바라보니 눈 덮힌 임도 끝에 아담한 건물이 하나 자리 잡고 있습니다.
○ 주목군락지(朱木群落地) ○
☞ 함백산(咸白山:1,572.9m) 정상에서 북쪽으로 이어지는 능선상의 주목군락지(朱木群落地)로 내려 가면서
쳐다 본 주목군락지(朱木群落地) 주변 풍광입니다.
◎ 함백산(咸白山) 천연보호림 주목(朱木)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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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함백산(咸白山) 천연보호림 주목(朱木)을 구경한 산님이 길 한쪽에 철조망이 처져 있는 좁은 산행로를 따라 걸어가고 있네요. → 산행로 좌측에 거리표시 없고 함백산 정상, 두문동재 가는 방향 표시만 기재된 이정판이 서 있는 넓은 공터에 닿습니다. (2009년 1월 11일 일요일, 오후 1:47:52 상황)
☞ 오색찬란한 백두대간 안내표지기가 하얀 눈과 파란 하늘과 어우러져 멋진 풍광을 연출해 냅니다.
☞ 오르막 길을 올라서서 뒤돌아 본 함백산(咸白山:1,572.9m) 정상의 모습입니다.
☞ 가야할 봉우리를 쳐다 봅니다.
※ 고사목이 많은 산행로를 따라 내려오니 눈 쌓인 평탄한 산행로를 만납니다. → 거리표시 없고 함백산 정상, 두문동재 가는 방향 표시만 기재된 이정판이 또 하나 서 있는 넓은 공터에 닿습니다. (2009년 1월 11일 일요일, 오후 1:59:36 상황)
☞ 함백산(咸白山) 천연보호림 주목(朱木)을 가야할 봉우리와 함께 디카 한장에 담아 둡니다. ▼
☞ 동부지방산림관리청 태백국유림관리소에서 산행로 우측에 세워놓은 주목(朱木) 안내판이 눈에 들어옵니다.
※ 주목(朱木) 안내판이 세워져 있는 넓은 공터의 주변풍광입니다.
※ 주목(朱木) 안내판이 세워져 있는 넓은 공터에서 제2쉼터(샘터:1,268m)로 오르는 산행로가 오르막 길이라 지체와 서행이 반복됩니다. → 쓰러져 있는 나무를 너머 조금 올라치니 편편한 바위가 있는 전망좋은 곳에 당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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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바위전망대에서 바라다 본 전경 ★
☞ 금대봉(1,418m), 임도, 매봉산(1,303m), 고랭지 채소밭, 천의봉 풍력발전기,
함백산(咸白山:1,572.9m) 정상, 지나온 능선과 봉우리 등이 조망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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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바위전망대에서 조망을 마친 산님이 제2쉼터(샘터:1,268m)를 향해 걸어갑니다. → 바위전망대를 뒤돌아 봅니다.
☞ 임도가 나 있는 함백산(咸白山:1,572.9m) 능선을 뒤돌아 봅니다.
※ 산행로 양쪽 나무사이를 통과하면 평탄한 산행로가 끝이나고 내리막 길이 나타납니다. → 내리막 길을 내려서니 산행로 좌측에 함백산 정상1.1K, 두문동재 4.16K 라고 적힌 이정판이 서 있습니다.
● 제3쉄터(1,508m:전망대) ●
※ 산행로 우측에 서 있는 전먕대 이정목의 모습입니다. 여기서 제2쉼터까지는 20분이라고 적혀 있네요. → 산행로 좌측에 전망대 함백산 등산 안내도가 세워져 있습니다.
☞ 제3쉄터(1,508m) 전망대의 모습입니다.
☞ 제3쉄터(1,508m:전망대)에서 고사목(枯死木) 사이로로 백운산(1,426m)의 하이원 스키장을 바라다봅니다.
☞ 제3쉄터(1,508m:전망대)에서 잠시 휴식을 취한 산님들이
아이젠을 착용하고 미끄러운 내리막 눈 길을 조심스럽게 내려서고 있습니다.
☞ 미끄러운 내리막 눈 길을 통과한 산님들이 평판한 산행로를 따라 일렬로 줄지어 여유있게 걸어갑니다.
☞ 평탄한 산행로가 끝이나니 내리막 눈 길이 나타납니다.
● 제2쉼터(1,268m) 삼거리 ●
※ 등산로 안내판이 안내하는 방향으로 계속 직진하니 제2쉼터(샘터쉼터:1,268m) 삼거리에 닿습니다. (2009년 1월 11일 일요일, 오후 2:31:58 상황) → 제2쉼터(1,268m) 삼거리에 함백산 등산 안내도가 서 있네요. 샘물쉼터, 적조암·정암사, 함백산·만항 가는 길이 열려 있습니다. → 제2쉼터(1,268m) 삼거리에 이정판도 세워져 있습니다. 여기서 샘물쉼터까지는 80m이고 함백산 정상 2.14k, 두문동재 3.12k입니다. → 제2쉼터(1,268m) 삼거리의 주변 풍광을 제1쉼터(바위전망대) 오름 길에서 뒤돌아 봅니다.
☞ 산행로 좌측에 ‘함백산 금대봉 야생화 군락지 보호’ 현수막이 나무가지에 걸려 있네요.
☞ 앞서 가던 산님이 산죽(조릿대) 길에서 뒤돌아 보고 있네요.
※ 산행로 우측 의자처럼 생긴 나무에 앉아서 포즈를 취해봅니다.
☞ 겨울산행 복장과 등산 장비로 완전 무장한 산님들이 산행로 좌측 ‘등산로’ 안내판이 서 있는 곳에서 좌측으로 돌아서 진행합니다.
☞ 지나온 능선과 함백산(咸白山:1,572.9m) 정상을 뒤돌아 보니 꽤많이 왔네요.
☞ 앞을 바라보니 제1쉼터(바위전망대)가 위치해 있는 봉우리가 보이고 그 아래로 산님이 미끄러운 내리막 눈 길을 팔로 나뭇가지를 붙잡고 내려가는 모습이 보입니다.
☞ 내리막 길을 통과하니 눈이 다 녹아버린 오르막 산죽(조릿대) 길을 만납니다.
● 제1쉼터 ●
※ 제2쉼터(1,268m) 삼거리에서 1.73k 내려온 지점, 산행로 좌측 제1쉼터에 함백산 등산 안내도가 서 있네요. (2009년 1월 11일 일요일, 오후 2:47:26 상황) → 제1쉼터 바위전망대의 모습입니다. → 제1쉼터에서 함백산 정상까지는 3.87k이고 두문동재까지는 1.39k입니다. → 오름 길에서 뒤돌아 본 제1쉼터 바위전망대의 주변의 풍광입니다.
☞ 제1쉼터에서 은대봉(銀臺峰:상함백:1,442.3m) 오름 길은 양지 바른 곳이라서
눈이 한점도 없어 오르막 길이지만 오르기가 쉽습니다.
※ 잠시 오르니 산행로 좌측에 로프가 매어져 있는 오르막 산행로가 나타납니다. → 햇볕이 드는 양지 바른 곳은 이미 눈이 녹았지만 응달진 곳은 눈으로 다져져 있어 미끄러우므로 주위해야할 구간이 간혹 있습니다. → 은대봉(銀臺峰:상함백:1,442.3m)을 향한 산님들의 집념 앞에는 오르막 돌밭 길도 걸림돌이 될 수가 없는 듯 합니다. → 오르막 길을 한참 오르니 산행로 좌측 ‘등산로’ 안내판과 괴목사이로 나 있는 눈밭 산행로를 만납니다.
☞ 은대봉(銀臺峰:상함백:1,442.3m) 오름 길에서 쓰러진 나무 사이로 올려다 보니
산님들이 은대봉(銀臺峰:상함백:1,442.3m)에 막 도착했네요.
● 은대봉(銀臺峰:상함백:1,442.3m) 정상 ●
☞ 태백시·주목산악회에서 세워놓은 ‘백두대간 은대봉’ 정상 표지석 뒤에서 기념사진을 한장 남깁니다. (2009년 1월 11일 일요일, 오후 3:16:42 상황) 태백산 정암사(淨巖寺)를 세울 때 조성된 금탑, 은탑에서 금대봉(金臺峰)과 은대봉(銀臺峰)이라는 이름이 생겨났다고 전해집니다. 바로 이웃에 있는 금대봉(金臺峰)과 이어주는 두문동재(싸리재: 해발 1,268m)에서 은대봉(銀臺峰)정상까지는 1㎞ 거리입니다.
※ 은대봉(銀臺峰:상함백:1,442.3m) 정상에는 삼각점(태백305: 2004재설)이 있습니다. → 은대봉(銀臺峰:상함백:1,442.3m) 정상에서 기념촬영과 조망을 마친 산님들이 정상을 내려서고 있습니다.
§ 은대봉(銀臺峰:상함백:1,442.3m) 정상에서 두문동재(싸리재:해발 1,268m)까지 가는 길에서의 풍경 §
☞ 평탄한 산행로가 계속되고 산행로는 온통 하얀 설원(雪原)을 이루고 있어 설원(雪原)을 걸어가는 트레킹 코스가 넘 좋습니다.
☞ 설원(雪原)을 걸어가는 트레킹 코스가 끝이나고 내림 길에서 내려다 보니
우암산(1,346m)과 두문동재(싸리재:해발 1,268m)에서 금대봉(金臺峰:1,418m)으로 오르는 산행로가 뚜렷하게 보이고
그 위로는 금대봉(金臺峰:1,418m)이 조망됩니다.
※ 거리표시는 없고 방향표시만 되어 있는 이정판이 산행로 좌측에 서 있습니다. → 이정판 옆에는 은대봉·두문동재(싸리재:해발 1,268m) 가는 방향을 가리키는 또 다른 이정판이 세워져 있습니다.
☞ 두문동재(싸리재:해발 1,268m) 가는 내림 길에서 아래를 내려다 보니 발가벗은 나무사이로 나 있는 내리막 눈 길을 내려서는 산님들이 보이고 강원도 정선군 고한에서 천년 고찰 정암사를 지나는 꾸불꾸불한 414번 지방도가 보입니다. 그 너머로 금대봉(金臺峰)과 백두대간 길도 한눈에 들어옵니다.
☞ 두문동재(싸리재:1,270m)를 향해 내려가는 산님들, 발가벗은 나무들, 매봉산 천의봉 풍력발전기를 디카 한장에 담아둡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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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은대봉(銀臺峰:상함백:1,442.3m) 정상 아래에서 바라다 본 전경 ★
☞ 앞으로 갈 북쪽 구간의 두문동재(싸리재:1,270m), 꾸불꾸불한 414번 지방도와 한강발원지 검룡소를 품고 있는 금대봉(金臺峰:1,418m), 금대봉(金臺峰)을 거쳐 분주령∼대덕산으로 이어지는 능선, 매봉산(1,303m), 고랭지 채소밭, 흰 시설물인 매봉산 천의봉 풍력발전기 등이 조망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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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산행로 우측 고사목(枯死木) 사이로 정선과 태백을 잇는 싸리재 터널이 뚫려있는 것이 보이고 그 옆으로 길고 험한 구(舊)도로가 내려다 보입니다. 그 너머로 매봉산(1,303m), 고랭지 채소밭, 천의봉 풍력발전기가 조망됩니다.
※ 급경사 내리막 길이 끝이나니 산행로 좌측 이정판이 서 있는 넓은 공터에 닿습니다. (2009년 1월 11일 일요일, 오후 3:29:26 상황) → 넓은 공터에서 방금 내려온 은대봉(銀臺峰:상함백:1,442.3m) 정상을 뒤돌아 봅니다.
☞ 넓은 공터에서 우측으로 꺽어 좌측으로 내려서니 이러한 산행로가 나타납니다. ▼
※ 내림 길에서 뒤돌아 본 지나온 산행로의 모습입니다. → 산님들이 세차게 불어대는 바람을 맞으며 내리막 눈밭 길을 내려서고 있네요.
☞ 산행로 우측에 동부지방산림청에서 세워놓은 ‘산림유전자원보호림’ 안내판과 ‘등산로’ 안내판이 있는 곳을 통과해서 뒤돌아 본 풍광입니다. 우측 길이 방금 내려온 산행로입니다.
☞ 산님들이 산림유전자원보호림(산불) 감시초소가 있는 태백시 삼수동 두문동재(싸리재:해발 1,268m)를 향해 내려서고 있네요.
○ 산행 날머리: 태백시 삼수동 두문동재(싸리재:해발 1,268m) ○
♣ 태백시 삼수동 두문동재(싸리재:해발 1,268m) ♣
태백시 화전동에서 정선군 고한리로 넘어가는 고개로
고개 너머 정선땅에 두문동(杜門洞)이라는 자연부락이 있는데
그곳으로 넘어가는 고개라해서 두문동령(杜門洞嶺)이라고 합니다. 고려말에 경기도 개풍군의 두문동(杜門洞)에 숨어 있던 일곱 충신이 이곳 두문동(杜門洞)으로 피난와서 살았기때문에 두문동(杜門洞)이라는 설도 있습니다. |
☞ 두문동재(싸리재:1,268m) 산림유전자원보호림(산불) 감시초소 주변풍광입니다.
※ 진행방향에서 바라본 좌측 두문동재(싸리재:해발 1,268m) 모습입니다. 여기서 정암사까지는 9k이고 고한시내10k, 만항재16k입니다. → 진행방향에서 바라본 우측 두문동재(싸리재:해발 1,268m) 모습입니다. 여기서 용연동굴까지는 8.5k이고 태백석탄박물관 22k입니다. → 산행 날머리 태백시 삼수동 두문동재(싸리재:해발 1,268m) 모습입니다. → 도로 우측에 등산로 안내판, 산림유전자원보호림 안내판, 입산통제 안내판이 나란히 세워져 있습니다.
※ 정선군 고한읍에서 세워놓은 백두대간 두문동재 안내비석 옆에서 기념사진을 한장 남깁니다. (2009년 1월 11일 일요일, 오후 3:38:36 상황) → 앞면과 둿면에 똑 같은 ‘백두대간 두문동재’ 라고 표기한 글귀가 새겨져 있는 백두대간 두문동재 안내비석을 디카에 담아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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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두문동재(싸리재:해발 1,268m)에서 바라다 본 전경 ★
☞ 매봉산(1,303m), 고랭지 채소밭, 천의봉 풍력발전기가 조망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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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루종일 세차고 매서운 바람이 불어 산행하기에 매우 추운 날씨였고 주목과 어우러진 눈꽃과 상고대는 볼수 없었으나 대신 산행 길에는 적설이 있고 날씨가 맑아
태백준령의 장쾌하고 아름다운 풍경을 조망할 수 있어서 참으로 흡족한 겨울산행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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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이버상에서 이렇게 만나 뵙게 되어 대단히워요. 허접한 산행기 끝까지 읽어 주시고 과찬의 댓글까지 주셔서 정말로 고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