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설강화 스노드롭과 라일락 *
선화로 유명한 수안스님이 계시는 암자에
어느 봄날 눈에 차오르는 꽃이 있었다. 은방울 꽃인가?...아니다 은방울꽃의 잎과는 다르다 누군 스노드롭이라고도 하고 누군 스노플레이크라고도 한다 세상은 넓고 꽃도 많다........_()_
노(no) 를 거꾸로 쓰면
끊임없이 생각하고 찾아 내려고 해보십시요
우리가 감당치 못할 때에는
끊임없이 생각하고 찾아낼 수 있는
1월 겨울에 피는 눈꽃 '스노드롭(snowdrop)' 수선화과로 1월1일의 탄생화랍니다. 그래서 이꽃의 꽃말은 희망, 첫사랑의 한숨이랍니다. 혹은 (영명 : Summer Snowflake)라고도 하는 유사종이 있다
DeuterAlbum : Like the Wind in the TreesYea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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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다다의 방 원문보기 글쓴이: dada
첫댓글 no or on...!!! 좋은 글 명상케 하여 줍니다*~우리 모두 "yes"로 살아가도록 하십시당...~~~
은방울꼿으로 착각할뻔 했네요...자세히보니 조금 다르게 생겼네~~~라일락꼿 향기 맡으면서 교정에서~~라~라~노래를 ㅎㅎ흥을 거려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