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0代 후반 돌싱녀, 주식으로 고액 연봉자가 되기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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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40대 돌싱女, 내 연봉은 30억?!

 

• 최종수정 | 2015.02.09 오전 09:31

그야말로 돌아온 싱글女의 화려한 복귀전이다.

최근 한강신도시에 아파트를 마련한 김현진(가명 46세, 이하 김씨)씨는 어느 누가 봐도 세 아이의 평범한 엄마, 그리고 한 가정의 아내였다. 살림만하던 김씨는 어떻게 30억에 가까운 고액연봉자가 될 수 있었을까.

그야말로 돌아온 싱글女의 화려한 복귀전이다. 최근 한강신도시에 아파트를 마련한 김현진(가명 46세, 이하 김씨)씨는 어느 누가 봐도 세 아이의 평범한 엄마, 그리고 한 가정의 아내였다. 살림만하던 김씨는 어떻게 30억에 가까운 고액연봉자가 될 수 있었을까.

결혼 전 김씨는, 똑부러진 업무처리로 인정받는 커리어 우먼이었다. 결혼 후 시댁과 남편의 무시와 달라진 행동이 극에 달하면서 이혼을 결심한 것. 그러나 이혼녀라는 꼬리표와 적지 않는 나이 때문에 취업은 불가능 했고 머지않아 경제적인 부분 또한 심각한 상황에 이르렀다. 매일같이 취업 사이트를 들락거리다 인터넷기사를 통해 나와 비슷한 여성이 주식부자가 된 사연을 접하면서 그 방법이 궁금했다고 한다.

투자 초기에 김 씨가 찍어둔 수익계좌 사진

"원래 투자나 재테크에는 전혀 관심도 없었어요. 그런데 상황이 극에 달하니까 지푸라기라도 잡게 되더라구요. 해당 사연의 배후엔 청개구리 투자클럽 이라는 전문 투자기관이 있다는 걸 알게 됐고 그 서비스가 일반 증권사와는 다르다는 것도 알게 됐죠. 일단 가장 좋은 건 저 같은 사람을 위해 무료 체험 5일이 보장 된다는 거에요. 돈 한푼 내지 않고 실시간 종목추천과 기업의 최신정보를 알려주니 너무 감사하죠. 저는 더군다나 일도 병행해야 하기 때문에 따로 공부할 시간이 없었거든요."

▶그녀가 사용하는 청개구리 서비스 신청 (무료 5일)

김 씨는 주식에 입문한 지 9개월 차로 접어들었다. 현재 그녀의 수익률은 880%.

더 놀라운 건 청개구리 투자클럽 내, 동일 기간 수익률 랭킹순위가 34위 라는 것이다. 청개구리 투자클럽 전문가를 통한 상담과 투자로 1년동안 꾸준히 30억을 버는 것이 목표라고 한다. 그녀는 재혼 여부에 대한 질문에는 손사래를 치며 인생을 즐기고 행복해지는 것만 생각하고 싶다고 덧붙였다.

작은 사무실을 꾸려 사업을 시작한 김 씨

김 씨가 이용하고 있는 청개구리투자클럽은 2008년에 설립된 주식정보 전문 컨설팅 업체로, 개인 투자자는 물론 전업투자자들에게 효과적인 투자 관리 시스템을 제공하고 있다. 다년 간 축적된 노하우를 기반으로 체계적인 스마트웍 시스템과 전담 투자 관리사를 통해 안정적인 수익을 낼 수 있는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어, 동종 업계의 주목을 받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