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1년 6월 14일
코레일과 와인코리아와 롯데시네마가 함께 하는 영화처럼 떠나는 꿈의여행 Wine&Cinema Train 시승식이 있었습니다.
코레일 관계자, 각 언론사 및 기자, 코레일 고객대표, glory회원, 파워블로거 등 다양한 계층의 고객님이 초청되었습니다.
저는 코레일 5기 고객대표 중, 코레일 강원본부를 대표(망상역 명예역장)하여 참석하였습니다.
와인트레인으로 출발한 것이 엇그제 같은데, 금산군과 협력하여 와인인삼트레인 그리고 이번에 롯데시네마까지 Wine&Cinema Train로 3단계 업그레이드를 완료하였습니다.
자! 사진을 보시죠!
1. 열차출발안내(한글)
09:50분 #4219 영동행 새마을호
시승식은 4번승강장에서 09:00부터 실시됩니다.
2. 열차출발안내(영문)
영어도 한 번 읽어보아요 ㅎ
3. 시승식 참석고객 전용 에스컬레이터
평소에 열차를 이용하시는 고객이 이용하는 에스컬레이터이지만, 오늘은 특별히 시승식을 위해 설치한 구조물입니다.
4. 시승식(1)
시승식에 많은 분들이 참석해 주셨습니다.
5. 시승식(2)
양해각서 체결식
좌측부터 와인코리아 대표이사 윤병태님, 중앙에 코레일 허준영 사장님, 오른쪽에는 롯데시네마 손광익 대표이사님께서 양해각서에 서명을 완료, 교환하고 사진촬영을 실시합니다.
6. 시승식(3)
Wine&Cinema Train의 성공을 위해, 3사가 손을 굳게 잡았습니다.
7. 시승식(4)
베일에 가려졌던 열차가 나타나며, 불꽃 팍~ 모두 박수
8. 시승식(5)
짧은 시승식을 마치고, 초청고객이 열차에 탑승할 시간이 되었습니다.
9. 코레일 인턴사원의 환영
열차에 탑승 전 코레일 인턴사원이 반갑게 맞이합니다.
10. Wine&Cinema Train 탑승(1)
천천히, 열차에 탑승합니다.
11. Wine&Cinema Train 탑승(2)
오늘 열차의 여객전무님입니다.
초청고객에게 공손히 인사를 합니다.
12. Wine&Cinema Train에 타다!
열차가 서울역을 미끄러지듯이 출발합니다.
Wine&Cinema Train이라는 문구를 보니, 영화처럼 떠나는 꿈의 여행이 어떤 것인지 기대됩니다.
13. 와인과 안주(1)
와인과 안주입니다.
팔걸이 안의 받침대를 펴서, 위에 놓고 취식이 가능합니다.
14. 와인과 안주(2)
홍삼초콜렛, 캔디, 제리, 과자, 빵, 치즈 등 양이 많지는 않지만, 다양하게 준비되어 있습니다.
15. 영화감상(1)
5, 6, 7호차는 영화를 감상할 수 있는 영화감상실로 개조되었습니다.
KTX시네마와 동일한 시설이라 생각됩니다.
실제, 여행상품을 예약하면 갈 때는 영화보기, 돌아올 때는 와인인삼객차에 이벤트&와인서비스를 받게 됩니다(탑승고객의 수에 따라 순서는 바뀔 수 있습니다)
16. 영화감상(2)
"엄정화" 주연 "마마"라는 감동적인 스토리의 영화입니다.
17. 영화감상(3)
달리는 열차에서 영화를 감상하면서, 지루함을 사라지게 한 것은 큰 장점입니다.
영업전략을 잘 세운다면, 젊은층을 끌어들일 수 있는 효과가 기대됩니다.
18. Wine&Cinema Train에서 내리다(1)
영화를 본 것도 잠깐, 열차가 영동역에 도착하였습니다.
역시 공손한 여객전무님께서 인사를 하시는군요.
19. Wine&Cinema Train에서 내리다(2)
본격적인 일정을 기대하며, 연계버스가 기다리고 있는 역 밖 광장으로 이동합니다.
20. 영동역의 모습
오늘 시승식 때문에 약간은 분주해 보이는군요.
저는 네 번 정도 방문한 것으로 기억됩니다.
스템프 찍기, 와인트레인, 와인인삼트레인, 이번에 Wine&Cinema Train까지 ㅎㅎㅎ
영화처럼 떠나는 꿈의여행 와인시네마트레인(Wine&Cinema Train)는 ②편으로 이어집니다.
박준규 올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