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년 조금씩 표고목 양이 늘어 나다가 보니까 올해부터는 하우스안에 표고목을 둘 곳이 없다.
그래서 또 하나의 표고목 집을 짓기로 했다.
작년에 지인으로부터 넉넉한 양의 파이프를 얻어와서, 자재비는 들지 않겠지만 부속 하고 차광막은 또 사야겠다.
엄청 오른 자재값을 위안 삼으며 작업을 시작 해본다.
파이프 전용 구멍뚫는 기계를 작년에 사서 한번도 사용 해보지 못했는데 이번에 사용 하다가 구멍 1개 뚫고서 사망 하셨네.ㅠㅠ
그래서, 함마드릴에 어거비트를 연결 해서 작업중 입니다.
앞집 형님이 자원봉사 해 주십니다.
앞에는 현재 표고목 하우스.
뒷편에 살짝 보이는게 현재 작업 중인 하우스 인데 , 여차하면 현재의 표고목을 옮긴후 조금더 키울까 도 생각 중입니다.
내일 가 봐야 하겠지만요.ㅎ
첫댓글 야가 머한다꼬 이카노?
노후대책이 될라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