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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위 여행의 사진들은 IT계의 쓰레기라 불리는 '옴레기2'로 촬영된 것입니다. (그래도 훌륭한 화질인 듯)
* 위 여행기는 매우 솔직한 작성과 100% 개인의 주관으로 구성되어 있으므로 놀라실 필요는 없으십니다.
* 위 여행기를 통해 본인이 얻고자 하는 사적인 이익은 전혀 없습니다.
<동균이의 미친 내일로> : 2일차 - 안동, 경주 2011. 09. 01
이번 2일차의 코스가 어떤가를 살펴볼까용~?
자! 강릉의 찜질방에서 무려 새벽 4시 40분에 일어났습니다.
5시 40분 쯤에 묵묵히 걸어서 다시 저는 강릉역에 도착했죠~!
강릉역 편의점에서 아침식사(?)로 밀크캬라멜을 산 후에
저는 안동으로 향햐는 무궁화호 열차에 올라탔습니다.
아..! 타기 전에 사진은 찍었죠~!
그렇게 새벽 6시에 강릉에서 안동을 향해 열차가 출발!!
정동진역에 도착했길래 찍어봤어요 ㅎㅎ
아! 우리나라의 유일한 스위치백 구간이 바로 영동선의 나한정~흥전 구간이래요!
그래서 그걸 기념하여(?) 이렇게 또 사진을 찍었어요 ㅋ
하지만, 이 구간도 조만간 터널이 완공되면 사라진다고 하네요 ㅠ_ㅠ
영주역에 도착했길래 찍어봤어요 ㅎㅎ
열차 안에는 사람이 별로 없어서, 막판에는 이렇게 좌석 돌려서 다리 피고 있었습니다. ㅋㅋ
아래의 막 적힌건 전날의 일정을 정리하느라 그런 것이었네요 ㅋ_ㅋ
근데,. 여기서 깨알같은 세심함이 보이네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보시면 아시다싶이,, ㅋㅋㅋㅋㅋㅋ
원판은 원판돌리기를 뜻하는 건데요 ㅋㅋ 총 3만원 날렸다는 뜻이구요,,, ㅠ (하지만 실제로 31,000원 날렸죠. ㅋ..)
저 S.M에 7 7 7은 슬롯머신 기계를 뜻하는 거에요 ㅋㅋㅋㅋ 3,000-500=2,500원 날렸네용 ㅋ
무튼 그리하여,,, 10시 34분에 안동역에 도착했습니다!!!!!
저의 2일차 일정이 본격적으로 시작되는 순간이었죠~
안동역 스탬프도 찍었죠~!!! ㅋㅋ
아.. 근데 실제로는 연하기는 해도 예쁘게 잘 찍혔는데, 스캔하니까 구려지네요 ㅠㅠ_ㅠ
저는 안동역에서 왼쪽으로 가면 있는 버스정류장에 갔습니다.
월영교로 가는 3번 버스가 마침 대기중이었어요~
안동의 시내버스는 이렇게 다들 분흥색인데요,
개인적으로 예쁘다고 생각됐고 지금도 이미지가 기억에 남아있어용 ㅎ_ㅎ
앞부분을 보면 한국 정신문화의 수도라고 적혀있는데, 처음에 저거 보고 '한국 정신병자의 수도'로 본...
(안동에 전혀 악의가 없음을 밝합니다!!! ㅋ_ㅋ)
버스는 10시 46분쯤에 출발했고, 얼마 안되서 이렇게 도착을 했습니다!
월영교 부근에는 이렇게 안동 물 문화관도 같이 있었는데요,
아무래도 위치상 안동댐 주변이어서 그랬던 것 같습니다. ㅎㅎ
여기가 바로 안동에 여행오시는 분들께서 많이 찾는다는 월영교에요~!
뭐,, 목조다리라고는 하지만,, 사실 아래는 철(?)로 되어 있구용 ㅋㅋㅋ
그리고 2003년에 지은거에요 ㅎㅎ 하지만,, 그래도 예쁘게 잘 가꿨으니까 괜찮아요 ㅎㅎㅎ
야경이 훨씬 더 멋있다고는 하지만, 저는 저녁에 경주에 있어야 하는 남자니까요 ㅠ_ㅠ;;
그래서 아쉬운대로 낮에 이렇게 왔지만,,, 그늘이 없어서 정말 고통스러웠어요 ^&^
태양을 찍어죽이고 싶다는 표현이 이 순간에 절로 나오더라구용 ㅎ_ㅎ;;
월영교 주변에서 찍었어요 ㅎㅎ 마침 무궁화호 열차가 지나서 바로! ㅋ
아래의 건물은 안동 물 문화관이에요 ㅎㅎ
전체적인 월영교의 풍경들이에용 ㅎㅎ 그래도 제 옴뤠기가 잘 찍어준 것 같네요 ㅋㅋㅋ
싸이월드에 있는 스케치 효과를 월영교 위 정자에 적용해봤어요!
저는 보기에 예쁜데, 다른 분들은 어떠신가용? ㅋ_ㅋ
정자 안에서도 이렇게 사진 찍느라 정신이 팔렸네용 ^&^ ㅋㅋ
그리고..
공포의 셀카!!!!
옴뤠기의 앞부분에 있는 셀카용 카메라로 찍었는데,, 200만 화소여서 역시 구리게 나오네요 ㅠ
이럴 때는 혼자 여행하는게 서럽다는걸 느꼈어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
사진 보니까 느껴지지 않으세요? 더워 ㄷㅈ겠다는 저 몸부림 {^_^}
월영교 다 건넌 후에 이렇게 또 찍었어용 ㅎ
안동민속촌인가?? 무튼 사실 뭔지는 잘 기억이 안나지만, 이렇게 예쁘게 가꾼 곳도 있었어요 ㅎ
올라가보는게 여행자로서의 도리겠으나, 너무 더워서 매우 분노한 상태였으므로 ㅋㅋㅋㅋㅋㅋ
정말 입에서 저도 모르게 ㅅㅂㅅㅂ 거리고 있었네용 -_-;; (일명 본능적인 ㅅㅂ)
그래서 저는 황급히 다시 다리를 건너고 물 문화관에 갔습니다.
그곳은 그래도 에어컨이라는 것이 있었기 때문이죠 ㅋㅋㅋㅋ
큰 가방은 안내데스크에 맡기고, 밥 먹을 시간까지 여유도 있어서 이리저리 둘러봤어요 ㅎㅎ
안동댐이 양수식이었나요? 기억이 안나는 것인지, 처음 듣는 것인지..
(사실 안동댐이 한국지리의 댐 부분에서 중요하게 다뤄지지는 않으니,,.. ㅋ_ㅋ)
또 이곳에서는 안동댐과 함께 임하댐에 대한 설명도 자세히 볼 수 있어용 ㅎ
마침 여기서는 하회마을의 조감도도 볼 수 있었어요 ㅎㅎ
원래 하회마을을 가려고 했지만, 날씨가 너무 더워서 사진상 그늘을 찾을 수 없는 하회마을에 가지 않기로 했거든요 ㅋㅋ
대신 여기서 한눈에 관광했네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리고 점심식사를 먹으러 이동했습니당..
바로 월영교 근처에 있는 '까치구멍집'이라는 식당이었어요!!
내일로 바이블에서도 맛집으로 평가되어 있는 곳이죠.
이곳에서는 안동에서만 먹을 수 있다는 '헛제사밥'을 팔고 있었어요.
여기서 헛제사밥의 유래를 말씀드리자면..
옛날에 안동은 뼈대있는 가문의 양반들이 사는 지역이라고 할 수 있었다.
어느 날,, 양반이 밤에 배가 고픈 상황에 직면했다.
하지만 그는 차마 대놓고 배가 고프다고는 말을 할 수 없었다. 왜냐면 자존심이 있으니.. ㅋ
그래서 이놈의 양반이라는 작자는 제사를 밤에 한다는 점을 이용해서,, 부인을 착취하는 발언을 한다.
'야 부인! 오늘 제사 아니었음?'
이 말을 들은 부인은 ..
'ㅅㅂ 저 색히가 ^^ 종손이라는 색히가 오늘 제사인지 아닌지 모름? 킄 배고파서 그런거 내 모를 줄 아냐?'
라고 하면서 간단한 나물차림에 제사에 오르는 전들을 조금씩 올려 밤에 올리던 밥이 바로 헛제사밥인 것이다.
무튼 식당을 보니,, 나름 한옥스러운 분위기가 좋았어용 ㅎ
그리고 주문을 하고 얼마 안되서 바로 이렇게 헛제사밥이 나왔어요!
깔끔하게 잘 차려진 모습이 사진을 찍는 내내 엄마미소를 짓게 만들었네용 ^&^
뭐,, 특별히 맛있다거나 그런건 아니었지만, 안동에서만 느낄 수 있으면서 기원도 워낙 흥미롭고해서.. ㅎ
여행하는 사람 입장에서는 여러모로 만족스러운 식사를 했던 것 같네요 ㅎㅎ
무튼 버스를 다시 타고 안동역에 돌아온 후,, 저는 햇빛으로부터 절 지키고자 밀짚모자를 4천원 주고 샀습니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 후에 하회마을 대신에 저는 67번 버스를 타고 도산서원으로 향했죠.
어느 관광지나 마찬가지로 입구에는 이렇게 안내도가 있네요 ㅎㅎ
마침 제가 도산서원에 갔을 때는 내일로 기간인 9월 6일까지 내일로 이용객에 대해서는 입장료를 받지 않는다고 했습니다.
덕분에 공짜로 관광지 하나를 구경하게 되었네용 ㅋ
도산서원으로 가던 중 호수 위로 이렇게 건물이 있더라구요. ㅎ
바로 '시사단'이라 불리는 것입니다. 과거에 지방에서 공부하는 선비들 사기를 높혀주기 위해서
저 건물에서 별과를 치뤘었다고 하네요 ㅎㅎ
도산서원 앞모습입니다! ㅎ
도산서원 내부의 전체적인 모습이에요. ㅎ
공사 중인 곳도 있었지만, 전체적으로 관리가 잘 되고 있다는 느낌이 들었어요!
도산서원 내에 있는 전시관(?)에서 본 조감도네요. ㅎ
그리고 고등학교 때 더럽게 많이 본 '도산십이곡'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12기 여러분들도 수능 열심히 공부하셔서 만고창성하세용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리고 도산서원 여행하면서 같은 내일로이신 여자 2명과 좀 친하게 대화를 나눴어요 ㅋ
하회마을을 아침에 가셨다는 그분들을 통해서 '더운데 하회마을 가지 않으시길 잘하셨다.'는 좋은 말씀을 듣고,
한 낮에 월영교에 간 저는 월영교에 가시려다가 일정을 변경하신 그분들께
'더운데 월영교 가시면 큰일나신다.'는 좋은 이야기를 전해드리고 ㅋㅋㅋ
무튼 버스를 타고 다시 돌아온 후에 안동역에서 한동안 열차를 기다렸습니다.
그리고,,!
이렇게 경주로 향하는 무궁화호 열차가 왔습니다!
저는 후다닥 사진을 찍고, 열차에 탔어용~ 그리고 17시 30분에 열차가 경주를 향해 출발했습니다!
그리고 19시 39분에 도착한 경주역!
역시 역 전광판이 독특했어요~! 뭔가 전통적인 느낌을 강조했네요. ㅎ
그리고 경주역에 도착했으니 스탬프도 살포시 찍어줘야죠!
역에 도착한 저는 안압지의 야경이 좋다고 해서 안압지로 향했습니다.
걸.어.서
하지만,, 얼마 안가서 저는 후회를 해야 했습니다. ^,.^
저녁시간이어서 역무원에게 짐을 부탁할 수도 없었고,
대구 육상선수권으로 인해 사물함이 폐쇄되어서 큰 가방을 보관할 수도 없는 상황이어서,,, ㅋ
그 가방을 다 지니고 거기까지 걷는데,,, 날씨는 습하고,,,
아.. ㅅ_ㅂ^....
그래도 가는 길에 이런 유채꽃 길(?)도 있었어요. ㅎㅎ
경주역을 기준으로 약 30여분을 걷고나니 안압지 연꽃단지가 보였어요.
안압지에서 멀지 않은 곳에 있는데, 연잎들이 예쁘게 잘 조성되어 있었어용!
가족들도, 커플들도 많이 왔던데,, 혼자이기는 했지만 저는 꿋꿋하게 잘 산책(?)했습니다. ㅋㅋ
뭔가 뜬금없어 보이지만, 이게 안압지 입장권이에요 ㅎㅎ
그리고 입장료 1,000원을 내고 들어간 안압지!
안압지의 어느 건물에 있던 모형이에요! 정말 잘 만들었더라구요. ㅎ
만드신 분의 손재주에 감탄을 했습니다. ㅋ_ㅋ
그 건물에서 찍은 안압지의 야경이에요~!
정말 예쁘게 찍어보고 싶지만,, 옴뤠기의 카메라는 밤이 되니 형편없어지네요 ㅋㅋㅋㅋ -_-
안압지의 조감도(?)인데, 정말 잘 만들어졌어요!!!
저는 이렇게 잘 만들어진 것들을 보면 기분도 좋아지더라구요?? ㅋ_ㅋ
역시 안압지의 아름다운 야경입니다~
하지만 옴레기로는 한계가 있네용 ㅠ_ㅠ 그래도 보시면서 야경의 아름다움을 느끼셨으면 좋겠어요! ㅋ
하지만 저의 경주여행은 그 이후부터가 저주였어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안압지의 아름다움을 봤음에도 불구하고 몹시 힘들었던 저는,
원래 안압지에서 다시 경주역으로 향해 걸어가던 중 첨성대에 가보겠다는 꿈을 접고 버스를 탔습니다.
경주역으로 가기 위해서였죠 ㅋ
저녁식사를 계속 못했기때문에, 식사를 해야 했습니다.
하지만 경주는 생각보다 먹을만한 맛집이 없더라구요,.. ㅠ
그래서 어쩔 수 없이 경주역 시내에 있는 맥도날드에서 빅맥 라지세트를 시켰어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 경주에 와서 저녁식사로 맥도날드를 먹는다는 것이 뭔가 안습이기는 했지만,
저는 살아야 했으니까요???!?!?! ㅋㅋㅋㅋㅋㅋ
그 후에 저는 경주 시내를 돌아다녔습니다. 시장도 보고, 시내의 모습도 잘 봤어요. ㅋ
이곳은 경주의 '노서·노동고분군'이라는 곳입니다. 무덤이라고 할 수 있는데,,
무려 경주시내 한복판에 있더라구요 ㄷㄷㄷㄷㄷㄷ.. 정말 경주에는 유적지가 곳곳에 많다는 사실을 다시 깨닫게 해주었어요.
그런데 저 고분군 위에 있는 저 우렁찬 나무가 정말 예쁘면서 돋는 느낌이 들었어요 ㅋㅋㅋ
그리고 이제 찜질방을 알아보려고 했어요 ㅋ
저는 사실 찜질방을 사전이 미리 조사하거나 하지 않았었어요.
왜냐하면 내일로 바이블에서도 웬만해서는 역 주변에 거의 다 찜질방이 있다는 정보가 있었고,
강원도 산골짜기에서도 역 주변에 찜질방이 더러 보이는 경우를 봤어서 ㅋㅋㅋㅋㅋ
더군다나.. '설마.. 경주인데,, 그래도 관광도시인데 찜질방이 역에 없겠나,,?'하는 생각에..
하지만 찜질방은 전혀 없었습니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물론,, 바이블에서도 버스를 타고 가야한다고는 했지만, 정말 그게 제일 가까운 찜질방일 거라고는 생각도 못했어요 ㅋㅋ
결국 어쩔 수 없이 저는 예상과 다르게 찜질방보다 훨씬 비싼 3만원을 주고 모텔에 짐을 풀어야 했습니다. -_-;;
너무 빡쳐있던 저는 술을 사기 위해서 다시 나왔고, 걷는 내내 욕만... -_-;;
그러면서 속으로 '내가 여기서 찜질방 문열면 부자되겠다.'는 헛된 망상까지.. ㅋㅋㅋㅋㅋ
그리고 저는 술안주로 무려.. 황남빵을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무려 원조(?)인 곳에서 샀어용 ㅋㅋㅋㅋㅋㅋ
20개에 14,000원 하더라구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소맥 안주로 황남빵 먹는 남자임 ^&^
무튼 모텔 안에서 분노으 술먹기 놀이를 하다가 저는 새벽 4시 30분 쯤에야 잠이 들었습니다.
위의 사진은 경주시내의 지도를 스캔한 것입니다!
경주 시내에서는 대략 이렇게 표시된 곳들을 갔었네요. ㅋ
자! 다음은 지출이 계획했던 것과 실제와 얼마나 다른가를 비교해볼까용 ㅋㅋㅋ
<계획>
★ 총 비용 = 입장료 2,000 + 교통비 4,800 + 식사비 12,000 + 예비비 10,000 + 숙박비 8,000 = 36,800
<실제>
★ 총 비용 = 입장료 1,000 + 교통비 3,950 + 식사비 33,200 + 숙박비 30,000 + 기타비 4,020 = 72,170
역시,. 숙박비에서 결정적인 타격이 나왔네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래도 덕분에 편하게 잠을 잔 것은 있으니 손해라고만 할 수는 없겠네요 ㅎ_ㅎ
3일차 여행기는 모레 쯤에 나올 예정이니 관심(?) 가져주세용!!!! ㅋ_ㅋ
* 아.. 여행기 올리기 진짜 힘드네요... ㄷㄷㄷ.. 싸이에 사진 올린거랑 이거랑 합치면 이번에는 4시간도 훨씬 넘었다.. 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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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ㅋ ㅋ 한번 가보고싶당 ㅋ ㅋ ㅋ 딴것보다 스위치백이랑 헛제삿밥 탐나네 ㅋㅋㅋ 중간중간 공포의 셀카는 잊지 않았구나 ㅋㅋ
헛제사밥 한번은 먹어볼만한 음식인 듯 ㅋ 셀카는 뭐,, ㅋㅋㅋ
ㅋㅋ 여행기가 정말 힘들지 ㅋㅋㅋ 아 난 언제 여행기 쓰지 ㅋㅋㅋ
3일차도 써야 하건만.. 으잌
저가 사는 안동이네요.ㅎㅎ
오!!!! 안동 살았군용 ㅋ
애증의 경주역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드디어 올리셨네요ㅋㅋㅋㅋ 비싼 안주ㅋㅋ
경주는 초딩수학여행이후 오랫만에 보네요ㅋㅋㅋ 200만 화소카메라로 고생하셨어요!
안동의 월영교는 한번 가보고싶네요ㅋㅋ
월영교는 밤에 ㄱㄱ ㅋㅋㅋㅋㅋㅋ 나도 경주는 수학여행이랑 중딩 시절에 간 결혼식 이후로 처음 ㅋ
폰바꾸고 보러가겠어요...! 제폰도 밤에 사진 잘 안나오는건 마찬가지........ㅋㅋㅋ
폰카의 한계인 것인가 ㅠㅠ ㅋㅋㅋㅋㅋㅋㅋ
삭제된 댓글 입니다.
턱선은요 무슨 읔 살 쪄 보이는뎅 ㅇ,.ㅠ / 감사합니다.
안동 가고 싶다 ㅋㅋㅋㅋ 친구 거기 있는데... 경주도 수학여행 때만 가 봐서 가물가물하네 ~_~
경주는 확실히 초6때 간거랑 지금이랑 느낌이 달라 ㅋㅋㅋㅋ
아무래도 모를 때 가는 거랑 알고 가는 거랑은 차이가... ㅋ_ㅋ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