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론 |
상은 우리 눈에 보이는 물체의 모양을 말한다. 거울들은 뒤에 화학처리를 한 얇은 알루미늄이나 은을 입혀서 모든 빛을 반사시킨다. 렌즈는 그냥 유리로만 만들어져있어서, 빛이 아주 쉽게 통과할 수 있다. 사람의 눈은 하나의 렌즈와 같다. 우리가 파란 우산을 볼 수 있는 것은 그 우산이 빨주노초파남보의 빛들 중 파란색 빛만 반사하고 다 흡수하기 때문이다. 사람의 눈은 거기서 나온 빛을 다시 흡수해서 망막에 비추는 것이다. 본론에서 볼록거울, 오목거울, 볼록렌즈와 오목렌즈를 통해 본 상의 차이와 다른 색들과 빛의 관계를 설명하겠다. |
본론 |
하얀색과 검정색은 무지개 색과 조금 다르다. 무지개색은 한 빛만 반사하고 나머지는 다 흡수하는데, 하얀색은 모든 빛을 다 반사한다. 그래서 그 무지개색이 섞인 하얀색이 우리 눈에 보이는 것이다. 반대로 검정색은 모든 빛을 흡수하고 빛을 반사하지 않는다. 그렇기 때문에 눈은 망막에 비출 빛이 없어서, 검게 보이는 것이다.
거울은 모든 빛을 반사시킬 수 있는 매끈한 면으로 이루어져있다. 평평한 거울은 입사각과 반사각이 같다. 그러나 볼록거울은 입사각과 반사각의 각도가 다르다. 그 이유는 거울이 휘어져 있기 때문이다. 볼록거울로 큰 사물을 비춰볼 때, 큰 사물에서 반사된 빛은 거울의 여러 곳으로 퍼져가지만, 우리가 그 사물을 보기 위해 비춰줘야 하는 거울의 지점은 딱 한곳밖에 없다. 그 곳으로 빛을 비추어 우리 눈에 상이 들어올 땐 빛이 비춰지는 각도가 아주 작아져 있다. 그래서 볼록거울로 사물을 볼 땐 상이 사물보다 작다. 오목거울은 볼록거울과 다르게 평평한 거울처럼 입사각과 반사각이 같다. 그래서 오목거울로 작은 사물을 비춰볼 때도, 볼록거울처럼 비춰져야 하는 곳이 지정되어 있다.
이제부터 볼록, 오목렌즈에 대하여 설명하겠다. 만약 우리가 평평한 보통렌즈에 빛을 비스듬히 비추었을 때, 빛도 마찰이 일어나기 때문에 휜다. 이렇게 생각하면 쉽다. 버스가 빠른 속도로 달리고 있는데, 어느 부분부터 반은 모래, 반은 아스팔트라고 하자. 버스가 그 부분에 도달하면 모래가 있는 쪽의 바퀴는 빠져서 더 나아가지를 못하지만, 아스팔트가 있는 쪽의 바퀴는 빨리 간다. 결과적으로 버스는 모래에 빠져버린 바퀴를 축으로 회전하게 된다. 우리가 볼록렌즈를 통하여 작은 사물을 볼 때, 우리는 그 사물이 큰 것처럼 느껴지게 된다. 왜냐하면, 물체에서 나온 빛이 볼록렌즈를 통해 굴절되어 우리 눈에 들어오는데, 우리는 굴절된 각도 그대로 사물을 보기 때문에 실제의 상보다 더 크게 보게 된다. 반대로 오목렌즈는 사물을 실제보다 더 축소시켜 보이게 한다. 큰 물체에서 빛이 나와서 오목렌즈로 가면, 빛이 안쪽으로 굴절되어 작은 각도가 만들어진다. 이 굴절된 각도대로 사물을 보기 때문에 실제보다 더 작게 보여 지는 것이다. |
결론 |
이번 논술문은 설명하기 정말 어려웠다. 동영상을 볼 때는 그림으로 설명을 해 주어서 이해하기가 아주 쉬웠지만, 그 그림을 말로 표현하려니, 많이 어려웠다. 내가 이해를 완전히 하지 못했다는 증거이다. 이 논제가 어릴 때 먹종이를 태우면, 재미있게 놀았던 것처럼 쉽지만은 않았다. 앞으로 렌즈와 거울에 좀 더 호기심을 갖고, 유심히 살펴봐야겠다. |
첫댓글 점수는 96점 서론과 본론에 비해 결론이 너무 적다는 생각이 든다. 그리고 안 나오는 부분이 있는데 첨부파일을 붙혔으면 좋을 것 같다. 그리고 본론 첫 부분에서 입사각이란 무엇인지 또 반사각이란 무엇인지 밝혀주면 더 좋은 논술문이 되겠다.
결론이 적다. 모두들 끝에서 마무리를 잘 못한다. 하지만 본론에서는 헷갈리는 볼록거울, 오목거울, 볼록렌즈와 오목렌즈를 통해 본 상의 차이와 입사각 반사각 등을 알 기 쉽게 설명해 주었다. 98점
전체적으로 내용이 길고, 이해하기가 좋다. 그리고 문단나누기가 잘 되어 있어서 더 보기가 쉽고 재미 있었다. 꼭 고쳐야 할 부분이 있다면 결론이 다른 곳에 비해서 적다는 것이다. 그래도 내용은 좋고 논제에서 벗어나지 않게 설명을 한 것 같다. 97점
결론 부분의 내용이 적은 것 같다. 그리고 전체적으로 내용이 길고 이해하가기 쉽다. 문단나누기가 잘 되어 있어서 보기가 더 쉽다. 하지만 본론에 비해 결론의 내용이 적은 것 같다.
서론에 비해 결론의 내용이 너무 적은 것 같고, 본론에서 볼록거울이나 오목거울, 볼록렌즈와 오목렌즈에 대한 것들을 좀 더 자세히 썼으면 좋겠다. 그러나 전체저긍로 내용이 길고, 이해하기가 쉽다. 점수는 96점
서론과 본론에 비하여 결론이 너무 적다, 그리고 적절한 예를 많이 들어주면 좋겠어.
본론은 자세해서 좋군. 하지만 말이 부드럽지 못하고 특히 결론에서 '어릴 때 먹종이를 태우면, 재미있게 놀았던 것처럼 쉽지만은 않았다.'라는 대목은 잘 알아듣지 못하겠구나.
모든 내용의 양이 알맞게 보인다. 서론 부분에서 거울의 정의?에 대해 잘 써주었다. 그리고 방향성에 대해서도 잘 써주었다. 본론 부분에서는 반사각에 대해 잘 설명을 해주었다. 또한 예를 들어서 오복, 볼록 거울에 대해 잘 설명을 해 주었다. 결론 부분도 잘 썼는데, 서론 보다는 양이 적다고 생각이 든다.
내용이 알맞게 나누어져 있어서 참 보기 좋다. 그리고 논제에 맞게 내용을 잘 설명해주어서 이해하기 쉽다. 잘 썻다.
전체적으로 잘 되어 있는 데 비율이 너무 맞지 않는다. 서론은 본론에 비해 길고, 결론은 본론에 비해 적다. 서론을 줄이고 결론을 늘인다면, 본론의 내용은 완벽하므로 전체적으로 좋은 논술문이 될 것 같다. 잘 썼다.
잘썼지만 서론을 줄이고, 결론을 늘리면 더 좋은 논술문이 될 것 같다.
서론과 결론의 양을 똑같이 해주웠으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