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후기 인상파에서 팝아트까지, 19세기말에서 20세기 후반기까지 서양현대미술의 중요한 흐름들을 소개합니다. 미술을 비롯하여 당대 사회의 전반적인 경제, 문화 상황을 살펴보고 역사적인 배경 속에서 미술을 이해하는 안목을 키워보려 노력합니다."
■ 강좌명: 최영미의 현대미술의 기원
■ 강사: 최영미 시인
■ 일정: 2017년 11월 28일~12월 26일 매주 화요일 저녁 7시 30분
■ 장소: 푸른역사아카데미
(지하철 3호선 경복궁 역에서 도보로 8분 거리)
■ 수강료: 125,000원(푸른아카 회원/대학생 20% 할인)
■ 신청: http://goo.gl/forms/x9rJGZkiRc50Exf92
■ 입금계좌: 우리은행 1005-002-107685 박혜숙
■ 문의: 070-7539-4822
■ 강의 일정
- 11월 28일(화) | 후기 인상파: 쇠라, 고갱, 반 고흐, 세잔
- 12월 5일(화) | 야수파와 표현주의
- 12월 12일(화) | 입체파와 미래파, 신조형과 바우하우스
- 12월 19일(화) | Dada와 초현실주의
- 12월 26일(화) | 추상표현주의와 팝아트
* 정원(7명) 미달될 경우, 강좌는 취소됩니다.
* 강사의 요청에 의해 단강 신청은 불가합니다.
■ 강사 소개
최영미 | 1961년 서울에서 태어나 서울대학교 서양사학과를 졸업하고 홍익대대학원 미술사학과에서 석사학위를 받았다.
1992년 『창작과비평』 겨울호에 「속초에서」 외 7편의 시를 발표하면서 작품활동을 시작했다.
저서로 시집 『서른, 잔치는 끝났다』 『꿈의 페달을 밟고』 『돼지들에게』 『도착하지 않은 삶』 『이미 뜨거운 것들』, 장편소설 『흉터와 무늬』 『청동정원』, 산문집 『시대의 우울: 최영미의 유럽일기』 『화가의 우연한 시선』 『길을 잃어야 진짜 여행이다』 『시를 읽는 오후』(8월 20일 출간 예정) 등이 있다.
시집 『돼지들에게』로 2006년 이수문학상 수상. 미국에서 출간된 3인 시집 <현대한국의 세 시인: 이상, 함동선, 최영미 Three Poets of Modern Korea: Yi Sang, Hahm Dong-seon and Choi Young-mi> (2002,Sarabande books)이 2004년 미국번역문학가협회상의 최종후보로 지명되었다.
2011년 국회도서관 홍보대사, 2012년-2013년 대한축구협회 축구사랑나눔재단 이사로 위촉, 2011년 축구 에세이 <공은 사람을 기다리지 않는다>(이순)을 출간했다.
첫댓글 관심있는 주제인데 이제 봤네요. 아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