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년 11월 고1 전국연합학력평가는
출제 기관인 경기도교육청이 아닌 한국교육과정평가원이 채점을 맡게 되면서
12월로 연기되어 오늘(12월 19일) 치러졌습니다.
국어 영역의 경우 원점수 1등급 컷 기준으로 볼 때
작년과 비슷하고 직전 9월 고1 전국모의고사보다는 쉬웠습니다.
중요한 것은
"1등급이다!", "아쉽게 2등급이다."가 아닌
"이걸 놓쳤다.", "다시 보니 알겠다." 하면서 오늘 본 시험지를 다시 보는 것입니다.
이번 수능 시험에서 국어 영역은 예년에 비해
지문 내용도 평이했고,
지문의 길이도 길지 않았지만
표준점수 최고점은 수학(148점)보다 높은 150점이었습니다.
표준점수 최고점이 높을수록 어려운 시험인 점을 감안할 때
이번 2024학년도 수능 국어 영역은 아주 어려운 시험이었습니다.
내가 볼 수능 시험의 난도는 누구도 예측할 수 없지만
지금 시점에서, 특히 겨울 방학을 앞둔 지금 시점에서 꼭 챙겨야 할 것은
오늘 본 시험지를 다시 챙겨 보는 것이고
오늘 시험을 치르지 않은 학생은 이번 주말을 이용해 꼭 실전처럼 모의고사를 본 후
'매3'에서 강조하는 복습법을 지키며 공부해야 한다는 것입니다.
오늘 시험지를 다시 본 후 이번 겨울 방학 국어 공부는
[매3공부법](2025매3비 부록)을 일독하는 것으로 시작해 보세요.
2025 매3비에 처음 들어간, 올해 만든 [매3공부법]에는
겨울 방학 공부 계획표 작성법부터 국어 공부 방법까지 꿰찰 수 있을 텐데요,
'자주 하는 실수 유형 Top 10'까지 참고하면
"국어, 이렇게 공부해야 하는군." 하게 될 것입니다.
2025 매3비 부록 [매3공부법] 상세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