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도지한의 팬들이 tvN 새 월화드라마 ‘빠스껫 볼’에 출연하는 도지한에게 드리미 쌀화환을 보내와 드라마의 성공을 기원하며
도지한에 대한 드리미 쌀화환 응원을 이어갔다. 14일 서울 논현동 임패리얼팰리스호텔에서 진행된 tvN ‘빠스껫 볼’(연출 곽정환 극
본 김지영 장희진) 제작발표회에 배달된 도지한 응원 드리미 쌀화환에는 '당신만은 내 의지대로 사랑하고 싶었어요. 산이 때문에
사람답게 살고 싶은 도지한 팬카페 THE JIHAN'이란 응원 메세지에 도지한의 대형사진과 함께 드리미 농협쌀 50kg, '잠시만요! 빠
스껫 볼 보고가실게요~ 강산 느낌아니까! 내 눈엔 너만보여~ 도지한닷넷 * 반짝반짝도지한'이란 응원 메세지에 도지한의 대형사
진과 함께 드리미 계란 200개가 담겨 있었다. 드리미 농협쌀과 계란은 시크릿이 지정하는 독거노인 등 어려운 이웃에게 기부된다.
도지한의 팬들은 지난 1월 29일 SBS 드라마 '돈의화신' 제작발표회에도 도지한 응원 드리미 쌀화환을 보내와 도지한을 응원하고
밥상공동체에 드리미 농협쌀 50kg을 기부했었다.
14일 열린 tvN ‘빠스껫 볼’(연출 곽정환 극본 김지영 장희진) 제작발표회에 참석한 도지한은 “첫 정극 도전에 대해 처음엔 부담이
많이 됐다. 하지만 감독님을 만나고 대본을 분석하다보니 불안감 보다는 잘해낼 수 있다는 느낌이 들었다.”고 말했다. ‘빠스껫 볼’
에서 도지한은 움막촌 출신의 농구 스타이자 가짜 경성제국 대학생 강산 역을 맡는다. 신분 상승을 꿈꾸며 최신영(이엘리야 분)을
사랑하였지만 그 사랑이 진심임을 깨달았을 때 그 불안한 행복이 끝나고 만다. 도지한은 영화 ‘마이웨이’에서 장동건의 아역으로
출여해 눈도장을 찍은 바 있다. 곽정환 감독은 도지한을 파격 캐스팅한 이유에 대해서 “‘마이웨이’에서 도지한을 보고 큰 배우로 성
장하겠다고 느꼈다. 단언컨대 도지한은 장동건에 버금가는 몇 년 내 한국을 대표하는 배우가 될 것”이라고 가능성을 높게 샀다.
‘빠스껫 볼’은 농구를 희망의 등불 삼아 어두운 일제 강점기를 건너온 인물들이 다가오는 분단의 비극을 농구를 통해 극복하고자
하는 이야기. 한반도가 남과 북으로 갈리기 직전, 처음이자 마지막으로 ‘Korea’라는 이름으로 올림픽에 출전한 1948년 농구 대표
팀의 실화를 모티프로 격동의 시대를 살았던 1940년 조선 청춘들의 열정을 그렸다. ‘빠스껫 볼’은 오는 21일 밤 10시 첫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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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년 1월 29일 SBS ‘돈의 화신’ 제작발표회 배우 도지한 응원 드리미 쌀화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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