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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요 경문 번역과 의미연구 제자 경(S35:151)
봄봄 추천 0 조회 68 16.04.29 16:59 댓글 11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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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작성자 16.04.29 17:03

    첫댓글 직역이 되지 않으니 별의 별 환망공상을 하게 되는데요.
    ㅋㅋ anta를 극단쪽으로 이해하면서 경을 읽으면서
    우프고 싶은 상황이 떠 오르드라구요. 그래서 본문을 올렸습니다.
    예전에는 sati라는 단어 때문에 본 듯한 경문인데.
    오늘 다시 보니 슬프고도 우스운...^^; 상상이 되어서. 환망공상. 좋은 말이네요. ㅋㅋ

  • 작성자 16.04.30 18:52

    이런 망상도...
    제자는 물가에 내 놓은 애처럼... 다른 일을 하다가도 (걱정) 생각이 나게 하는 놈이고.
    무슨 일을 하다가도 스승의 잔소리가 또 들려 올것 같은 환청이 생겨나는 것--- ㅋㅋ 공상.

  • 작성자 16.04.29 17:15

    8정도의 두 번째 덕목인 정사유는 慧온이면서 혹시 語행이 아닌가요?
    세 번째 덕목인 正語는 말할 것도 없고.

  • 16.04.29 22:09

    =======================================
    비구들이여, 눈은 형색을 본 뒤 비구에게 사악하고 해로우며 족쇄와 관련된 기억과 사유가 일어난다.
    Idha, bhikkhave, bhikkhuno cakkhuna(수단격. ‘눈으로’) rupa? disva uppajjanti papaka akusala dhamma sarasankappa(기억과 사유) samyojaniya.(미래분사, ‘결박될, 결박되는’)
    1) 수행승들이여, 세상에 수행승이 시각으로 형상을 보고 그에게 결박이 조건이 되는 기억과 의도, 악하고 불전전한 상태가 일어났는데,
    ===========================================

  • 16.04.29 22:10

    위 경문의 번역은 .....................

    --------------------------------------
    비구들이여, 눈으로 색(色)을 보고서 비구에게 <악하고 불선(不善)한 법(法)들인 ‘결박(쌍요자나)되는 기억과 사유’>가 일어난다.

  • 16.04.29 22:16

    @아위자 인데요 .............

    <결박(쌍요자나)의 대상이 되는 dhamma>가 바로 <六六>입니다.
    그 <六六>에 대하여 ............<六六>을 생각하고, <六六> 가운데 생각하고, <六六>으로부터 생각하고 ........라는 한 가지가 있고요.

  • 16.04.29 22:18

    @아위자 <六六>을 나의 것이라고 생각하고, <六六>을 나라고 생각하고, <六六>을 나의 자아라고 생각하는 것이 문제 되는되요 ......................

  • 16.04.29 22:27

    @아위자 거기에서 <六六>을 요약하면 <오취온>과 동의어라고 보십시오. 그렇게 보시면 이해가 쉬우실 것입니다.
    그 <오취온>에 心이 욕탐으로 묶이어 '쌍요자나'되는 것이고요, 108번뇌에 시달리는 것이기 때문입니다. 그러할 때, 문제가 되는 것은 <왜? '六六=오취온'인 것인가?>라는 문제인데요. 그것을 이해하지 못하면 곤란 합니다. ............. 색취온, 수취온(=六수신), 상취온(=六상신), 행취온(=六사신), 식취온(=六식신)이고요...... 색취온도 육외입처를 心이 界로 보고서 연기되는 것이 색취온이거든요 ...........말하자면 心과 결박의 대상이 되는 <오취온=六六>이라는 dhamma를 <욕탐>이 묶고 있는 상황에서 ...........

  • 16.04.29 22:30

    @아위자 그 dhamma를 관찰하는 방법이 <界, 處, 연기>인데요........
    <界, 處, 연기>를 <界는 心과, 處는 意와, 연기는 識과> 관련되어 언급되는 것입니다. 경전에는 반듯이 그렇게 관계되어 언급되거든요 .......... 복잡하지요? 정신 바짝 차리지 않으면 <남의 다리 긁게 되는 것이 경전>입니다.

  • 16.04.29 22:32

    @아위자 --------------------------------------
    비구들이여, 눈으로 색(色)을 보고서 비구에게 <악하고 불선(不善)한 법(法)들인 ‘결박(쌍요자나)되는 기억과 사유’>가 일어난다.
    ..........................................라는 <번역>에 포함된 의미는 사실상 '알고 읽지 않으면' 이해가 되지 않는 <번역>입니다.

  • 16.04.29 23:30

    @아위자 계와 심...처와 의... 연기와 식........... 외워야 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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