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말 졸업파티 시간 앞당겨지니까 너무 재밌다.
사실 예전엔 너무 파티가 늦게 시작해서 가는 걸 꺼려한 적도 있었다.
저질체력인 나로서는 밤샘이란 이빨 꽉 깨물고 해도 정신줄을 놓는 경우가 많으니까...ㅠ.ㅠ
공연도 재밌게 보고 춤도 많이 추고 파티 끝나고 뒷풀이도 시원 섭섭치 않게 할 수 있으니까 킹왕짱이다.
평상시엔 안 나오는 클럽음악들도 나와서 간간히 숨도 돌릴수 있고...
안타까운건 클럽음악이 나오는데 부킹은? 응? 웨이터님하!!!!
기본 만오천원짜리 싸구려 안주 시켰다고 안 시켜주는거임? ㅠ.ㅠ
ㅋㅋㅋ 우르르 스테이지로 몰려 나가서 함께 춤추는게 좋은데 너무 솔로무대로 이뤄져서 나서기에 부담감이 좀 컸던듯...
참여도가 낮아서 아쉬웠다.
동호회 차원에서 졸파 종료 후 사랑방 사람들과 스윙베이비의 부킹자리를 꼭 마련해줘야 한다고 생각한다.캬캬캬캬캬!!!
이벤트는 쪼금 아쉬움이 남는다.
서바이벌 패스트 스윙아웃,,,
보기엔 즐거워 보일 수 있는데 참여 인원이 너무 한정적으로 갈 수 밖에 없는 것 같다.
현재 강습생분들이 함께 참여하기엔 난이도가 좀 높아 보인다.
강습생들은 스윙아웃보다 찰스턴같은 것으로 함께 참여한다면 어떨까? 하는 생각도 해 본다.
암튼 즐거운 파티였다.
PS : 요즘 대세 커맨드...
1. 춤을 춘다.
2. 술을 마신다.
3. 더덕이 보이면 공격한다.
캬캬캬캬캬캬캬캬!!!!! 단장님 지못미....ㅠ.ㅠ
첫댓글 단장님 지못미...막말퍼레이드...;;
ㅋㅋㅋㅋ 어쪌 담에 다같이 ㅋㅋ 클럽노래에 고고 ㅋ+ㅁ+ 나도 상콤하게 잘논거같애 ㅋ
술이 모질랐어;;;;
클럽음악 나올때 우르르 나가서 췄더라면... 적당히 묻혀서 췄을텐데 말이죠..ㅠㅠ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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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냥 스노우볼 정도로~^^
그럼 다음 번엔 서바이벌 핸드 투 핸드 ㅋㅋ 부킹건은 심히 고려 후 반영토록 하겠습니다 ㅋ
저 역시 밤샘 부담스런 저질체력을 가진 자로서, 당겨진 졸파시간 완전 좋네욥! 공연 후 춤도 많이 출 수 있고~
단장님, 아무리 먹어도 살은 안찌고, (......) ;;;
스윙베이와 부킹이 아쉬우셨군요. 미리 언질 주시지..ㅜㅜ
부킹 ㅋㅋㅋ스윙바에서 이제 부킹문화 생기나요?ㅋㅋㅋㅋㅋ
떡쌤 미안~ 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