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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류 |
주일예배 설교- 주일1부 |
제목 |
하나님의 임재 |
성경 |
출애굽기 33:12-23 |
일시 |
2010년 5월 30일 |
장소 |
임마누엘 서울 교회 |
강사 |
류광수 목사 (정리: 차동호 목사) |
주제어 |
♠성경말씀 (출애굽기 33:12-23)
12/ 모세가 여호와께 아뢰되 보시옵소서 주께서 내게 이 백성을 인도하여 올라가라 하시면서 나와 함께 보낼 자를 내게 지시하지 아니하시나이다 주께서 전에 말씀하시기를 나는 이름으로도 너를 알고 너도 내 앞에 은총을 입었다 하셨사온즉
13/ 내가 참으로 주의 목전에 은총을 입었사오면 원하건대 주의 길을 내게 보이사 내게 주를 알리시고 나로 주의 목전에 은총을 입게 하시며 이 족속을 주의 백성으로 여기소서
14/ 여호와께서 이르시되 내가 친히 가리라 내가 너를 쉬게 하리라
15/ 모세가 여호와께 아뢰되 주께서 친히 가지 아니하시려거든 우리를 이 곳에서 올려 보내지 마옵소서
16/ 나와 주의 백성이 주의 목전에 은총 입은 줄을 무엇으로 알리이까 주께서 우리와 함께 행하심으로 나와 주의 백성을 천하 만민 중에 구별하심이 아니니이까
17/ 여호와께서 모세에게 이르시되 네가 말하는 이 일도 내가 하리니 너는 내 목전에 은총을 입었고 내가 이름으로도 너를 앎이니라
18/ 모세가 이르되 원하건대 주의 영광을 내게 보이소서
19/ 여호와께서 이르시되 내가 내 모든 선한 것을 네 앞으로 지나가게 하고 여호와의 이름을 네 앞에 선포하리라 나는 은혜 베풀 자에게 은혜를 베풀고 긍휼히 여길 자에게 긍휼을 베푸느니라
20/ 또 이르시되 네가 내 얼굴을 보지 못하리니 나를 보고 살 자가 없음이니라
21/ 여호와께서 또 이르시기를 보라 내 곁에 한 장소가 있으니 너는 그 반석 위에 서라
22/ 내 영광이 지나갈 때에 내가 너를 반석 틈에 두고 내가 지나도록 내 손으로 너를 덮었다가
23/ 손을 거두리니 네가 내 등을 볼 것이요 얼굴은 보지 못하리라
♣ 요약 자료♣ |
☞서론
▶어떤 분이 말하기를 용감한 자 보다 지혜있는 자가 낫고, 지혜있는 자 보다 덕이 있는 자가 낫고, 덕이 있는 자보다 하늘의 복을 받은 자가 더 낫다고 했다.
하나님의 임재, 하나님이 함께 하는 비밀이 있어야 한다.
성경에 7렘넌트를 연구해 보면 이 사람들이 평상시에 하나님을 잘 믿었다. 우리는 렘넌트들에게 실력도 키우고 하나님도 믿는 균형을 이루도록 키워야 된다.
▶지금 우리는 굉장히 중요한 시간표를 맞이했다.
우리나라는 잘못된 좌파와 우파밖에 없다. 그러나 말하지 않는 많은 국민들, 지성인들이 있어야 된다는 것을 알아야 한다. 우리는 아이들에게 세계화를 가르쳐야 한다. 과거를 잊어서는 안되지만 과거에 묻혀 있어서는 안된다. 우리는 세계복음화를 해야 한다. 우리는 기도응답 받는 축복을 받아야 하는데 이때 모세가 어떻게 했는가?
12절에 모세가 “주께서 전에 말씀하시기를...”
1.구원의 비밀을 먼저 회복하라(인간의 근본)
▶오늘 여러분이 구원을 회복하는 근본부터 먼저 회복해야 한다.
렘넌트들이 어려움이 올 때 나는 하나님의 자녀요, 렘넌트다! 그러면 흑암은 무너지고 하나님은 응답하시게 되어있다.
(1)창1:2, 흑암, 혼돈, 공허→ 창1:3, 빛
▶하나님께 기도응답받는 가장 중요한 것이 무엇인가 하면 “나는 구원받은 하나님의 자녀이다!”.
(2)창3:1-6 눈에 안보이는 사단에 의해서 무너졌는데→ 창3:15, 여자의 후손을 보내서 뱀의 머리를 깨겠다.
(3)출3:18, 피 제사 드리러 나가라.
(4)하나님이 구름 기둥, 불기둥으로 인도하시는데 우리가 망할 수 있겠는가?
▶모세가 하나님의 언약을 상기시키는 것이다. 여러분은 하나님의 자녀! 구원의 확신! 이 말은 여러분이 가야되는 운명에서 완전히 바뀌어 버렸다(요5:24) 이것을 모세가 상기시킨 것이다.
2.하나님의 말씀을 어떻게 붙잡는가?
▶하나님의 말씀을 어떻게 붙잡는가?
말씀을 통해서 하나님을 만나게 된다. 성경은 지금까지 완벽하게 성취되었다. 지금도 성취되고 있다.
그래서 여러분이 말씀을 잘붙잡으면 앞으로 어떻게 되는가 걱정할 필요없다. 말씀대로 되게 되어있다.
▶이때 모세가 모세가 말씀을 어떻게 붙잡았는가?
(1)주신 말씀을 다시 한번 확인했다(12절)
1)출3:10-11, 내가 너와 함께 하겠다. 이스라엘 민족을 데리고 나가라. 그렇게 하나님이 말씀하시지 않았습니까?
2)출3:14-15, 이스라엘 백성이 말을 듣지 않으면 여호와(스스로 있는 자)가 보냈다고 해라.
3)출33:1-6, 시내산을 떠나라고 해 놓고는 하나님이 함께 하시지 않으면 말이 됩니까?
(2)말씀이 새로 나타나지 않으면 움직이지 않겠다.
1)출33:13 주의 길을 나에 보이사 알게 하시고
2)출33:14, 내가 친히 가리라.
(3)하나님의 말씀 성취를 보고 움직이는 자에게는 분명히 길을 보이신다
1)출33:16, 주의 백성을 천하만민에게 구별된 백성임을 알게 하옵소서.
2)출33:18, 주의 영광을 내게 보이소서.
3)출33:19, 주의 이름을 기억하고 주의 긍휼, 주의 은혜를 베풀어 주옵소서.
▶참새 한 마리도 하나님의 허락없이는 떨어지지 않는다. 하나님은 나의 머리카락까지도 세고 계신다.
너희들이 풀보다 못하겠냐? 염려하지 마라.
3.기도를 어떻게 해야 되는가?
(1)행33:19-23, 하나님의 참 모습을 만나야 한다. 하나님의 선하심, 긍휼, 은혜..
(2)출33:13, 응답이 아니다. 중요한 것은 내게 주를 알게 하소서!
▶이것 저것 중요한게 아니라, 하나님이 나와 함께 하시는 것이 중요하다.
(3)출33:13, 나로 주의 백성임을 알게 하옵소서! 내가 하나님의 자녀임을 다른 사람도 알게 하옵소서! 제일 좋은 기도이다.
4.결론- 출33:17
▶출33:17, “네가 말하는 이 일도 내가 하리라...내가 이름으로도 너를 앎이니라” 안다는 말은 나도 알고 그 분도 안다는 말이다.
여러분이 하나님의 말씀 붙잡고 성령 임하시는 모든 곳에 하나님은 주의 사자를 보내시겠다(시103:20-22). 그렇다면 말씀을 붙잡는 시간은 보통 시간이 아니다. 말씀을 굳게 잡아보라. 그것을 가지고 계속 기도해 보라. 그러다보면 내게 주시는 말씀이 나온다. 그때부터 신기하게 응답 온다. 그러면 믿음 생긴다. 힘이 생긴다. 정말 하나님이 함께 하시는구나! 오늘 이 축복을 받는 모든 성도님들, 렘넌트들이 되기를 축원합니다.
(The end)
♣ 녹취 자료♣ |
☞서론
▶어떤 분이 이런 말을 했다. 용감한 자보다 지혜 있는 자가 낫다. 지혜 있는 자보다 덕이 있는 사람이 낫다. 덕이 있는 사람보다 하늘의 복을 받은 사람이 낫다.
▶오늘 제목이 ‘하나님의 임재’이다. 이 축복을 여러분이 받는다면 최고의 축복이 될 것이다.
어떤 군인이 한분 계셨다. 육군 사관학교를 들어갔다. 들어가기도 힘들지만 공부하기도 힘든데 공부를 잘했다. 한해에 600명씩 졸업하는데 거기서 장교가 되고 쭉 올라갔다. 장교가 되기는 힘들다. 열심히 최선을 다해서 장군이 되었다. 그리고 더 승진하는 중요한 시간표가 왔다. 자기 생에 제일 중요한 시간이었다. 국가를 위해서 헌신해야 되고 지금까지 한 일이 있기 때문에 훌륭한 군인이 되겠다는 것이 꿈이었다. 평소 때 열심히 살고 바르게 살았다. 그런데 이상한 일이 벌어졌다. 전혀 이상이 없었는데 몸에 이상이 왔다. 고칠 수 없는 암에 걸렸다. 그때 이 사람이 자기를 생각하게 되었다. 더 중요한 것은 그 때에 하나님을 생각하게 된 것이다. 육군 사관학교에서도 생각 안 해본 하나님인데 그 때 하나님을 생각하게 됐다. 그리고 장군될 때도 생각을 안했는데 하나님을 생각하게 되었다. 그래서 가까운 사람의 소개로 제가 만나게 되었다. 그 분이 예수님을 구주로 영접하고 하나님의 자녀가 되는 축복을 누렸는데 제가 보기에는 안타까웠다. 영혼이 구원받아서 천만다행이지만 이 분 보니까 때가 늦었다는 생각이 들었다.
▶우리 인간은 얼마만큼 연약한가 하면 급한 상황이 왔을 때 하나님을 찾게 된다. 어떤 사람은 어려움도 없고 하나님도 모르고 적당히 살다가 죽는 사람들도 있다.
▶그러나 분명히 역사에 하나님을 제대로 믿은 사람들이 세계를 살렸다. 지금까지 제가 볼 때는 세계를 살린 나라도 하나님을 믿은 나라이다. 한명도 빠짐없이 제가 연구해본 결과 훌륭한 음악, 훌륭한 글을 쓴 사람들이 전부 그림 그리는 사람까지 하나님의 사람이었다. 한명도 빠짐없이 지금까지 세계를 살린 군인, 정치인 이런 훌륭한 분들을 보면 한명도 빠짐없이 하나님을 잘 믿는 사람이다.
▶그렇다면 우리는 명백한 증거를 갖고 있다.
성경에 7렘넌트를 연구해보면 이 사람들은 평상시에 하나님을 잘 믿었다. 우리는 렘넌트에게 실력도 키우고 하나님도 믿는 균형을 이루도록 키워야 한다.
▶오늘 본문은 어떤 본문이냐? 아주 위기를 당한 절망상태이다. 그냥 읽었겠지만 12절 첫 절에 보면 하나님께서 이제 이스라엘 민족과 함께 하지 않겠다. 모세보고 그렇게 말씀하셨다. 너희가 우상숭배하고 말도 듣지 않고 지금까지 그렇게 하니까 그냥 사람도 보내지 않고 그러겠다.
이때에 한 모세의 중요한 방법이 내용이 여기 나온다.
우리에게는 절망상태가 올 수 있다. 어떤 것이 절망상태인가? 하나님이 나와 함께 하지 않은가보다. 하나님이 나를 버렸는가보다. 이러면 절망상태이다. 하나님이 있냐. 이것은 더 절망상태이다. 그러니까 하나님이 있으면 이럴 수 있냐? 하나님 없다. 이렇게 까지 인간이 가게 된다. 이것이 절망상태이다.
우리가 만약에 렘넌트들이 해외에서 국내에서 세계를 움직여야 하는데 가다가 어려움이 오면 ‘하나님이 나를 버리는가보다’이러면 어떻게 되나?
▶또 제가 보니까 한국에는 전국에 선거 열풍이 불어서 지금 중요한 시간이 되니까 전 국민이 아주 시끄럽다 할 정도로 운동이 일어나고 있다. 때마침 오늘 김00 교육감, 이00 교육의원님이 예배에 참석하셨다. 이분들은 신자고 장로님이고 목사님도 참석하셨기 때문에 오늘 하나님 말씀에 큰 축복받기를 바란다.
▶우리나라 위기 왔을 때 어떻게 했나? 이것을 보면 성경도 보셔야 되고 사실적인 것도 봐야 한다. 우리나라가 큰 위기가 왔지만 지금까지 많은 선진국대열에 들어와 있다. 큰 위기가 두 번 있었다. 그때가 언제인가 하면 우리 한국을 없애기 위해서 일본이 침략을 했다. 그리고 이름도 다 바꿨다. 한국이름 쓰지마라. 그리고 한국말 쓰지마라. 이렇게 되었다. 지금 생각하면 상상도 못할 일인데 그렇게 됐다. 그리고는 마지막 전략이 나왔다. 국민들의 정신과 생각을 이제는 사로잡기 위해 한 전략이 나왔다. 이 전략은 복음이 없는 사람은 눈치를 채지 못한다. 모든 한국 땅, 일본 땅 할 것 없이 일본 신사를 만들어놓고 절을 시켜라. 이것은 하나의 아주 뛰어난 정치적인 방법이다. 옛날에 느부갓네살 임금이 큰 평지에 우상을 만들어놓고 전 공무원들이 절을 해라. 옛날에 로마가 각 나라에 로마 신사를 세워놓고 절을 해라고 했다. 법으로 만들었다고 하기 때문에 어쩔 수 없다. 그런데 일본신사를 만들어놓고 곳곳에 학교에 종교단체에 만들어놓고 하라고 했다. 거기에 놀라운 일이 일어났다. 모든 백성이 다했다. 모든 종교가 다 했다. 복음 아는 사람이 안했다. 그것은 유일한 교회다. 다 했다. 공무원, 정치인 다 했다. 안할 수가 없다. 법이 그렇게 됐기 때문에. 그 때 주기철, 주남선, 손양원 같은 중요한 목사님들이 일어났다. 우리는 우상숭배 할 수 없다. 이것은 법하고 상관없고 국가와 상관없다. 우리는 절할 수 없다. 이 말은 일반 사람들이 못 알아듣는 말이다. 우리는 일본 국가에 반대하고 안하고가 아니고 우상숭배 할 수 없다. 이것은 일반 사람들이 못 알아듣는 얘기다. 그런데 얼마 안가서 하나님께서는 승리를 허락하셨다.
또 우리나라에 위기가 왔다. 제가 태어났을 때 이다. 북한에서 갑작스럽게 자고 있는데 주일 새벽에 쳐들어왔다. 그래서 꼼짝없이 다 당했다. 너무 당해버렸는데 한국이 싹 다 뺏겨버렸다. 아주 시골 말고는 다 뺏겼다. 그 때 남은 것이 부산만 남았다. 그러니까 꼼짝없이 당했다. 이럴 경우에는 국제법이 나온다. 저렇게 어렵게 당했으니까 전 세계에서 도와줘야할 것이 아니냐. 그냥 도와주는 것이 아니고 UN에서 결의를 한다. UN총회가 모여 결의를 하려니까 전쟁이 나서 시간이 없다. 그래서 상임위국가가 있는 것이다. 큰 나라 몇 군데서 상임위를 구성해서 급한 것은 결정하는 것이다. 저 한국을 지금 전쟁이 났는데 도와줄 것이냐, 말 것이냐. 그러면 그 나라들이 결정을 해야 하는데 상임위 가운데 소련이 있다. 그때 당시에 소련이 한국 도와줘라고 할 리가 없다. 그런데 법에는 보면 한 나라라도 반대하면 안 되게 돼 있다고 한다. 투표하지 않는 이상 상임위에서는 한 명이 안 된다고 하면 안 된다고 한다. 보통 문제가 아니다.
그 때였다. 그 때 부산에서 장로님 목사님들이 모여서 기도했다. 그 때 이분들이 진짜 기도를 했다. 그런 일이 있었다. 지금 기도는 가짜기도냐 하겠지만 그 때는 진짜 기도한 것이다. 죽는다고 해봐라. 진짜로 안하겠나. 전도 안하면 내일 죽인다고 하면 다 한다. 세계복음화 하는데 헌금 1억씩 안하면 석 달 안에 암 걸려 죽는다 하면 다 한다. 이래가지고 기도하기 시작했는데 역사 일어났다. 아시다시피 회의 결정하는데 러시아 차가 가다가 시동이 꺼져버렸다. 웃지 못 할 일이 벌어져서 한국 도와준 일이 벌어졌다. 지금 우리는 굉장히 중요한 시간표를 가졌다고 볼 수 있다. 이렇든 저렇든 중요한 시간표이다.
저는 교육감분들이 오셨기 때문에 교육이 중요하다고 본다.
▶우리는 잘못된 좌파와 우파밖에 없다. 그런데 말하지 않는 많은 국민들, 많은 지성인들이 있다는 것을 알아야 한다. 우리는 아이들에게 그렇게 가르치면 안 된다. 세계화를 가르쳐야 한다. 과거를 잊어버리면 안 되지만 과거에 묻혀있으면 안 된다. 올바른 교육을 해야 한다. 우리는 어떤 면에서는 세계복음화 해야 하는 귀중한 축복을 가지고 있는 때이다.
▶그건 그렇다손 치고 우리가 기도응답 받는 중요한 하나님 축복 받아야 되는데 이때 모세가 어떻게 했냐? 12절 중간에 이런 말씀이 나온다. 주께서 전에 말씀하시기를, 이런 단어가 나온다.
지금 모세가 하나님께 호소하는 내용이다. 주께서 전에 말씀하시기를, 그랬다. 그것이 무슨 말인가? 하나님께서 우리를 애굽에서 건져내실 때 하신 말씀이 있지 않습니까? 이것이 하나님의 목적이다. 모세가 그 말 하기를 원하신다는 것이다.
1.구원의 비밀을 먼저 회복하라(인간의 근본)
▶오늘 여러분이 구원을 회복하는 축복부터 먼저, 근본부터 먼저 붙잡아야 한다. 그 말이 무슨 말인가. 하나님의 자녀 아닌가. 지금 전 세계에 있는 렘넌트들이 공부하기 힘들지도 모른다. 전 세계 렘넌트들이 어떨 때는 어려울 수 있다. 그때마다 무엇을 붙잡아야 하는가. 나는 하나님의 자녀요, 렘넌트다. 그러면 흑암은 무너지게 되어있다. 더 중요한 것은 그 때 하나님이 응답하시겠다고 했다. 오늘 이 말씀이다.
하나님이 전에 그렇게 말씀을 해놓고 지금 우리를 여기서 실패시키면 됩니까. 구원의 비밀, 인간의 근본을 빨리 회복해라.
(1)창 1장 2절에 보면 흑암, 혼돈, 공허가 나온다. 우리 인간이 하나님을 모르면 나중에 실컷 사고 나면 흑암, 공허, 혼돈. 그때 창 1장 3절에 보니까 빛을 비춰주셨다.
▶그 기록을 누가했냐? 모세가 했다. 하나님 말씀 받아 기록한 모세가 창세기 1,2,3장을 했다. 그것을 언약으로 내걸었다. 그러니까 하나님께 기도 응답받는 가장 중요한 비밀이 뭐냐? 나는 구원받은 하나님의 자녀요.
▶한번은 저 외국에 집회하러 갔는데 우리 딸이 집회하러 안 온다. 왜 집회 안 오냐고 물었더니 너무 숙제가 많아서 못 갔다고 했다. 코도 헐고 입도 헐고 다 헐었다고 했다. 내가 너무 힘들어서 못가니까 아빠가 오라고 했다. 이래서 거리가 얼만데 딸이 오라는데 어떻게 하나. 갔다. 갔더니 뭐 먹고 싶냐고 했더니 돈이 없어서 고기 못 먹으니까 고기를 사달라고 했다. 고기 사줬다. 그런데 왜 이까지 아빠보고 오라고 했냐. 지금 바쁜데. 그랬더니 컴퓨터 샀는데 컴퓨터값 내놔라고 했다. 그것을 말로 하면 되지 오라고 하냐. 돈을 주고 차를 타고 오는데 앞에 팀들이, 비서들이 앉았다. 내가 얼마나 바쁜지 알고 내가 얼마나 힘든지 안다. 그때 앞에 타고 안내를 하는 이동철 목사가 하는 말이었다. 이동철 목사 혼자 뭐라고 중얼거렸냐. 자녀의 권세가 크다. 그 말은 다른 사람은 모른다. 내가 얼마나 바쁜지 아는데, “자녀의 권세가 크다.” 그 누가 오라고 해도 못 가는데 딸이 오라니까 단번에 갔다.
▶여러분은 누구냐? 하나님의 자녀. 그러니까 모세가 그것을 들먹인 것이다. 하나님이 전에 나를 구원하시고 이렇게 하셔놓고 지금 우리가 실패하면 됩니까.
(2)창3장에 보면 눈에 보이지 않는 사단에 의해서 무너졌는데 3장 15절에 여자의 후손을 보내서 뱀의 머리를 깨게 하겠다.
▶이 언약을 잡은 사람이 망할 수 있는가? 그 얘기이다.
(3)지난번에 출3장 18절에 피 제사 드리러 나가라고 했다.
(4)하나님은 구름기둥, 불기둥으로 이스라엘 민족 인도하셨는데 우리가 여기서 망할 수 있겠나?
▶말하자면 구원받아서 언약을 모세가 상기하면서 하나님께 말씀하는 것이다. 이것이 굉장히 중요하다.
▶저는 우리 신앙인들과 전 세계 렘넌트들에게 부탁하고 싶다. 시간이 나는 대로 힘을 얻는 책을 읽어라. 그래서 읽어보고 힘 안 나거든 버려라. 시간 없는데 수준에 안 맞을 수도 있으니까 버려라. 그리고 순간순간 틈날 때 힘을 얻는 책을 읽어라. 그리고 시간 없으니까 간단하게 써놓은 것들 많다. 위인전기를 읽어라. 그리고 틈 나는 대로 자꾸 사람들하고 놀지 말고 신앙 위인전기를 읽어라. 굉장히 중요하다.
▶모세가 그 어려움을 실제 어떻게 다 이겼는가? 이 믿음 가지고 이겼다. 여러분이 오늘 붙잡아야 될 것이 구원받은 하나님의 자녀, 구원의 확신. 이것이 얼마나 큰 것인지 아는가? 확신 못하면 내가 모른다. 그러면 흔들린다. 국가의 법에 대한 것을 모르면 내가 법을 어기게 된다. 대한민국 국민인데도. 내가 대한민국 국민인데 국가법을 잘 알면 국가법을 따라 활용할 수 있다. 구원받은 하나님의 자녀라는 말은 여러분들이 가야될 운명에서 완전히 바뀌어버린 것이다. 그리고 많은 불신자들이 점치러 가는 것이 일리가 있다. 왜냐, 운명이 있기 때문에.
하나님의 자녀는 사망에서 생명으로 옮겼느니라. 요5장 24절 사망에서 생명으로 옮겼느니라. 끝나버린 것이다. 흑암권세에서 해방되었음이니라. 그래서 점도 칠 필요 없고 아무 할 필요 없다. 왜냐 끝내버렸다. 그리고 이 땅에는 재앙이 가득 차 있다. 렘넌트들이 살아가기 힘들다. 거기에서 너를 보호할 것이다. 틀림없이 사단은 존재하고 있다. 거기에서 너를 건드리지 못하도록 지킬 것이다. 그 구원이다. 세절기는 그것을 의미한다. 이것을 모세가 다 상기시켰다
2.하나님의 말씀을 어떻게 붙잡는가?
▶두 번째이다. 하나님의 말씀을 어떻게 붙잡는가?
지금 여러분은 하나님 만나는 방법은 없다. 말씀을 통해서이다. 만약에 하나님이 눈에 보인다, 그것은 아니다. 우상이다. 내가 하나님을 만났다. 오늘 본문에 만날 수 없다고 되어있다. 그래서 하나님이 말씀을 주신 것이다.
그래서 오늘 모세가 두 번째로 뭐냐? 말씀은 어떻게 붙잡느냐? 모든 종교에 경전이 있다 .다 진리이다. 불교 경전 읽어보면 배울 것 많다.
▶그런데 성경은 뭐냐? 성경은 하나님이 백성에게 주시는 구원에 관한 내용이다. 그래서 성경은 지금도 성취되고 있다. 이것이 하나님 말씀이다. 그래서 지금까지 완벽하게 성취되었다. 예사로 보지만 하나님 말씀이 지금도 성취되고 있다.
▶그래서 여러분이 말씀을 잘 붙잡는다면 앞으로 어떻게 될 것이냐, 그 말 할 필요 없다. 성취될 것이니까. 놀랍게도 세계를 재패하고 있는 페르시아, 하나님 말씀에 이렇게 될 것이다. 딱 그대로 되었다. 무서운 종교이다. 이란이다. 옛날에 막강했다. 전 세계를 움직이던 바벨론. 성경에만 예언되어있다. 이렇게 이렇게 될 것이다. 어디인가. 이라크이다. 그대로 되었다. 성경에 예언된 그대로. 참 하나님의 말씀은 놀라운 일이다. 성경에 뭐라고 되어있는가. 선지자 통해서 말했는데 예루살렘 성전, 돌 위에 돌 하나 남지 않을 것이다. 예수님이 하신 말씀이다. 유대인들이 픽 웃었다. 무슨 소리 하느냐. 성전이 왜 무너지느냐. 그랬다. 그런데 그 성전이 회복 안 될 것이라고 했다. 그 성전이 회복되는 날은 세상 끝날 날이라고 했다. 이런 예사로운 하나님의 말씀을 사람들이 누가 생각하는가. 그런가보다 라고 생각할 것이다. 그 후 70년, 로마에 의해서 예루살렘 성전은 무너졌다. 그런데 세월이 2000년이 넘었다. 아직 회복 못하고 있다. 그 중간에 막강한 교회, 중세시대 때 그 예루살렘 성전을 회복하려고 전쟁을 100년 동안 했다. 회복 못했다. 죄 많은 사람이 안 된다고 해서 나중에는 어린 아이들까지도 보냈다. 회복 못했다. 아직도 신전에는 우상이 세워져 있다. 그런데 이스라엘 민족도 그것을 찾겠다고 통곡하고 있다. 통곡의 벽이라고 무엇을 갖다 붙여놓고 있다. 성경을 안 믿는 것이다. 이 성경은 하나님께서 여러분에게 선지자를 통해서 감동을 주신 것이기 때문에 언뜻 보면 사람이 쓴 것처럼 보인다. 그러나 아니다. 내 인생 정말로 위기 나서 안 될 때 보면 말씀이 맞는데 그때는 늦다. 그래서 렘넌트 그렇게 심각하게 말씀을 받을 필요 없다. 하나님 말씀은 축복의 말씀으로 평상시에 붙잡는 것이다.
▶이때 모세가 말씀을 어떻게 붙잡았나? 몇 가지 방법으로 말씀을 붙잡았다.
(1)첫째이다. 12절 보면 주신 말씀을 다시 한 번 확인했다.
▶12절에 하나님이 우리를 인도하신다고 안했습니까. 하나님께서 우리에게 말씀 하시지 안했습니까. 굉장히 중요하다. 렘넌트들이나 신앙생활 할 때 하나님 말씀을 정말로 붙잡아 보라. 하나님이 말씀하시지 안했나. 이 말 속에는 굉장히 과거가 포함되어있다.
▶출 3장 10절에 이런 말씀이 나온다. 네가 애급에 있는 이스라엘 민족 데리고 나가라. 모세가 뭐라고 했나. 나는 할 수 없습니다. 능력이 없습니다. 그 때 하나님이 뭐라고 말씀하셨나. 내가 너와 함께 하겠다. 이스라엘 민족 데리고 나가라. 그래서 성공했다. 그렇게 하나님이 말씀하시지 안했습니까.
▶내가 이스라엘민족에게 말할 때 이스라엘 민족이 말 듣지 않으면 뭐라고 하겠습니까. 여호와께서 보냈다고 해라. 스스로 있는 자가 보내셨다고 해라. 아니 그러면 바로왕이 내 말을 듣겠습니까. 내가 능한 손으로 너와 함께 하겠다. 어떻게 되었나. 그렇게 되었다. 이것은 역사적 증거이다. 그것을 모세가 내놓는 것이다. 그리고 지난번 읽은 32장에도 보면 말씀이 나왔다. 시내산을 떠나라. 그래서 떠나려고 하는데 이제 너희와 함께 하지 않겠다. 그게 말이 되는가. 한번 실험해보라. 얼만큼 내가 정확한 하나님 말씀이 내게 적용되어 있나 중요하다. 그 말씀이 내게 임해질 때 그것을 붙잡아라. 그리고 두 번째이다. 말씀이 새로 나타나지 않으면 움직이지 않겠다. 이것은 막연한 기다림이 아니다. 여러분이 이 체험을 해야 신앙생활이 되는 것이다. 하나님의 말씀을 붙잡고 있었는데 하나님이 또 새로운 말씀을 주신다.
▶오늘 33장 13절에 주의 길을 내게 보이사. 주의 길을 나에게 알려주시고. 14절에 뭐라고 했나. 그랬더니 하나님께서 내가 친히 가리라. 그때까지 안 움직이면 된다. 그 말은 게으르게 막연하게 있으라는 말하고는 전혀 다른 말이다. 평상시에 받을 축복을 말한다.
(3)세 번째이다. 하나님의 말씀 성취를 보고 움직이는 자에게는 분명히 길이 있다.
▶그런데 어떻게 성취되는가? 말씀 붙잡은 것이 없는데 성취되어도 아는가. 모른다. 거슬러 올라가면 지금까지 성공했던 모든 신앙인들은 전부 하나님 말씀을 제대로 붙잡고 있었다는 결과가 나왔다.
▶오늘 33장 16절에 뭐라고 되어있나? 주의 백성을 천하 만민에게 구별된 백성임을 알게 하옵소서.
18절에 뭐라고 했나. 주의 영광을 내게 보이소서.
19절에 뭐라고 되어있나. 주의 이름을 기억하고 주의 긍휼, 주의 은혜를 베풀어 주옵소서. 이것이 말씀 붙잡는 방법이다.
▶제가 20년 전에 여러분에게 한 말씀이 무엇인지 아는가? 제가 평생 붙잡을 하나님 말씀이다. 전도자 바울에게 풍랑 만났을 때 하나님이 뭐라고 말씀하셨나? 행27:24, 바울아 두려워말라. 네가 가이사 앞에 서야 하리라.
▶그런데 이 말씀을 정말로 내게 주신 말씀이 맞다면 성취가 되기 시작한다. 지금쯤 여러분이 다른 것 다 해도 이 중요한 것을 안 한다. 여러분 자녀에게 태권도니 뭐니 오만 것 다 중요한 것, 좋은 것 다 가르치면서 이것만 안 가르친다. 그러면 어떻게 붙잡나. 붙잡으려고 하면 하나님이 주시게 되어있다. 우리 인간은 태어났다가 그냥 없어지는 존재가 아니다. 교수가 되고 법관이 되고 정치인이 되고, 이것이 다 하나님의 계획이 있다는 것을 아셔야 한다. 하나님은 들풀도 먹이신다고 되어있다. 참새 한 마리도 하나님 허락 없이 떨어지는 법이 없다. 하나님은 여러분 머리카락도 다 세고 계신다. 셀 수 있나. 저는 제 머리카락 몇 개인지 모른다. 대충 가발하는 사람에게 물어보니까 10만개가 된다고 한다. 그것도 확실한 근거 있는지 모른다. 우리는 머리카락도 셀 수 없다. 내 머리카락인데도. 그랬더니 옛날에 똑똑한 초등학생이 손들더니 우리 할아버지 머리카락 세 개라고 했다. 그것은 가능할 수 있다. 우리는 못 센다. 그런데 하나님은 우리 머리카락도 다 세고 계신다. 너희들이 풀보다 못하겠냐, 염려하지 마라. 저는 사실 신앙생활하면서 하나님의 말씀에 대한 축복을 많이 받았다.
3.기도를 어떻게 해야 하는가?
▶그리고 오늘 세 번째 무엇인가? 기도를 어떻게 해야 하는지 나온다.
(1)19-23절 끝에 보면 하나님을 보려고 하지 않나. 그것이 아니다. 불건전 신비주의자들은 하나님 만나려고 한다. 그것이 아니다. 그보다 더 중요한 하나님의 참 모습을 만나야 한다. 하나님의 선하심. 하나님의 긍휼. 하나님의 은혜.
(2)그리고 더 중요하게는 33장 13절이다. 응답이 아니다. 중요한 것이 13절에 뭐라고 되어있나? 내게 주를 알게 하소서. 가장 좋은 기도이다. 인생에 승리한 다윗이 아들 솔로몬보고 뭐라고 말한 지 아는가. 제일 마지막에 한 얘기이다. 그 많은 말 중에 마지막 말 뭐라고 했나. 너는 힘써 대장부, 남자답게 되되 하나님을 알아라. 그렇게 말했다. 솔로몬이 아들 르호보암에게 뭐라고 말한 지 아는가? 모든 것은 다 필요 하지만 헛되다. 창조자를 기억하라. 렘넌트들이 받을 축복이고 여러분이 진짜 기도해야할 응답이다. 이것저것 응답이 중요한 것이 아니다. 하나님이 나와 함께 하시는 것이 중요하다. 이번에 중요한 시간표에 교육감님, 교육의원님 믿는 하나님 백성들인데 하나님의 큰 축복받게 되기를 바란다.
(3)33장 13절에 더 중요한 기도가 나왔다. 나로 주의 백성임을 알게 하소서. 제일 중요한 기도이다. 내가 하나님의 자녀임을 다른 사람도 알게 하소서. 제일 좋은 기도이다. 여러분의 자녀를 쳐다보고 다른 사람이 “하나님이 살아 계시구나.” 이렇게 깨달으면 가장 큰 축복이다. 여러분의 손자, 손녀, 후대를 보고 다른 사람이 보고 “하나님은 축복의 하나님이요, 좋으신 하나님이구나.”를 깨닫게 만드는 것이다.
4.결론- 출33:17
▶결론을 맺겠다. 17절에 이런 말씀이 나온다. 그 때 하나님이 이렇게 말씀하셨다. 네가 말하는 이 일도 내가 하리라. 내가 친히 가리라, 라고 말씀하시고는 네가 말하는 이 일도 내가 하리라. 그리고는 중요한 말씀을 하셨다. 내가 너를 앎이니라. 전에도 얘기했다. 안다는 말은 성경원문에는 조금 내용이 다르다. 저는 다른 대통령 분들은 만나봤는데 이명박 대통령은 못 만나봤다. 그렇게 아는 것이 아니다. 안다는 말은 나도 알고 그분도 아는 것이다. 나 혼자 알면 뭐하나. 다른 사람은 모르는데. 모세가 하나님을 아는데 하나님도 모세를 아신다. 렘넌트들 하나님을 믿지만 하나님께서 축복의 자녀로 키우고 계시고 알고 계신다.
이것을 헬라어에는 기노스코라는 단어인데 이 단어는 한국말로 의미가 더 있는 말이다.
▶저는 위기를 몇 번 만난 적이 있다. 우리 마을에 불이 났으니까 보통 위기가 아니다. 그래서 국가에서 급하니까 마을 화재 만난 사람들만 산에다 데려갔다. 재난인데 어떻게 하나? 이분들을 데려다 놓을 데가 없다 .처음에는 초등학교에 데려다 놨는데 학교에서 학생들이 공부해야 한다. 그래서 산에 가더니 산을 깎아서 여기 잠깐만 있으라고 했다. 천막을 쳐주면서 잠깐만 있으라고 했는데 십 몇 년 동안 기다렸다. 그것이 명칭이 산-17번지이다. 17번지의 근거가 어디서 나오는지 아는가. 거기가 해발이 그렇게 높다. 그래서 산-17번지이다. 그런데 거기서 저는 매일 오르내려야 한다. 여러분들은 나이가 들어서 등산을 시작하는데 저는 어릴 때부터 등산을 시작했다. 거기서 제가 복음을 받은 것이다. 교회를 나가게 된 것이다. 큰 축복이 있었다. 그런데 또 그런 어려움 중에 아버지가 돌아가셨다. 또 어렵다.
그런데 이것이 또 하나님께서 우리 가정을 지금까지 축복하시고 인도하셨다. 전도 운동하니까 우리교회에 사람 많이 모이고 백 몇 군데에 장로님들이 지교회를 여신다. 옆에서 사람들이 시기해서 시비를 걸어서 이단이니 뭐니 누명을 씌운 것이다. 그 때 또 어려웠다. 그런데 정말 하나님 말씀 붙잡았다.
▶그런 가운데 지금 현재 예배하고 있는 것을 인터넷으로 5천군데 넘어 나간다. 아무리 바빠도 세수하고 와야 한다. 그런 정도가 아니다. 이것이 녹음되어 있다가 계속 듣는 사람도 있다. 그래서 여러분들은 세계적인 찬양대로 알면 된다. 이렇게 하나님 말씀 운동이 일어난다.
▶오늘 여러분들이 말씀을 기도응답 많이 받은 다윗을 한 번 더 확인해야 한다. 다윗이 시 103편 20절에 이런 말을 했다. 능력이 있어 하나님의 말씀을 이루는 천사여. 이 사실이라는 말이 굉장히 중요하다. 능력이 있어 하나님의 말씀의 소리를 듣는 너희 천사여. 여호와를 송축해라. 이렇게 나와 있다. 그리고 또 21절에 이런 말씀이 있다. 하나님의 뜻을 이루는 천군이여. 군이라고 되어있다. 여호와를 찬양하라. 22절에 이렇게 나왔다. 하나님이 계신 모든 곳에 있는 너희 천사여. 하나님의 말씀 붙잡고 성령 임하는 모든 곳에 주의 사자들을 보내시겠다.
▶그렇다면 말씀을 제대로 붙잡는다는 것은 보통 시간이 아니다. 그냥 신앙생활 하지 마시고 전 세계 흩어진 렘넌트들 말씀을 굳게 붙잡아 보라. 그것을 가지고 매일 보면서 기도해보라.
▶지금 어떤 렘넌트가 그런 얘기를 했다. 한국 아이들 외국 나가서 거의 다 무너진다고 한다. 심지어 렘넌트까지 혼자 있는 아이들 다 무너진다고 한다. 그래서 미션홈이나 RUTC해야 한다고 간절하게 얘기한다. 어떻게 무너지냐고 물어봤다.
제일 처음에 무너지는 것이 뭐냐? 부모님들 모르는데 학교를 안 간다고 한다. 부모님들은 가는 줄 안다고 한다. 더 큰 위기가 또 온다고 한다. 왜 안가냐. 공부 어렵고 언어 잘 안되니까 처음에 그렇게 무너지는 것이다. 그 뒤에는 친구 따라 달라지는데 어떤 일이 벌어지겠나. 그래서 옛날에 목사님 RUTC 왜 하는지 이유를 알겠다.
지금 귀한 장로님들이 아이들을 외국에서 보호하고 있는 렘넌트는 괜찮은데 혼자 있는 아이들, 전국 세계에 렘넌트들은 오늘 말씀을 잘 붙잡아야 한다. 그러다보면 내게 주시는 말씀이 있다.
그 때부터 신기하게 응답 온다. 믿음이 생기겠나, 안 생기겠나? 생긴다. 힘이 생긴다. 정말 하나님이 함께 하시는 구나 하는 힘이 생긴다. 이것은 막연하게 믿습니다가 아니다. 정말 과학적이고 사실적이다. 세상 살아가는 성도님들이 얼마나 어렵나.?
하나님이 주시는 힘을 얻는 방법이 이것이다. 오늘 이 축복을 받는 모든 성도님들, 렘넌트 되기를 예수 이름으로 축원한다.
(기도)
하나님께 감사드립니다. 오늘 모세의 기도처럼 저희들이 구원의 언약을 회복하는 날이 되게 해 주옵소서. 말씀을 제대로 붙잡는 날이 되게 해 주옵소서. 기도의 힘을 얻는 축복의 날이 되게 해 주옵소서. 예수 그리스도 이름으로 기도하옵나이다. 아멘.
(The en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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