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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CS65
 
 
 
카페 게시글
우리들의 이야기 한강 천삼백리를 걷다. 다섯번 째 단양기행
이바우 추천 0 조회 113 19.06.25 14:46 댓글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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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19.06.25 18:16

    첫댓글 바우의 초여름 더운날 이틀 자초한 수고로움 덕분에 시선 김삿갓 묘소 구경도하고, 특이한 지형에 지어진
    구인사, 담양 잔도 구경도 잘하고 있습니다. 바우 화이팅!

  • 작성자 19.06.26 16:41

    남한강의 하이라이트는 거의 지난 것 같아, 정선 영월 단양, 뒤돌아 생각해보면 눈에 삼삼하네. 날씨가 더워져니 기행은 더욱 힘들어지고 언제 65차 산행에 같이 하려 하는 데 늘 날짜가 겹치네. 건강하소

  • 19.06.27 14:12

    덕분에 눈이 호강했네. 특히 이무기가 승천을 위해 이륙하기 전 모습의 유람선 발자취가 인상적이네.
    사진 찍는 타이밍이 기가막혔어. 김삿갓 묘의 봉분이 너무 허름하네? 후손들이 신경을 덜 쓰나보네.
    좋은글 좋은 사진 잘 봤네. 바우가 속해 있는 한반도 걷기 운동(?) 그 모임이 아주 훌륭해 보이는군.

  • 작성자 19.06.29 10:41

    김병연의 한 평생이 방랑으로 일생을 마쳤지. 아들이 그를 찾아 나서 세번이나 만났지만 그때마다 아들을 따돌리고 줄행랑을 쳤다는 일화는 너무나 유명하지. 남도 땅 화순에서 죽어 묻혔던 그의 유골을 그의 아들이 영월까지 가져와 모셨던 것이지. 그의 기념관도 있는데 무덤이 소박한 것은 무우무애한 뜻을 살려서 무덤도 소담하고 상석도 자연석으로 만들었지 않는가 생각되는 구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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