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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경상주초16회
 
 
 
카페 게시글
★ 우리들의 이야기 야들아! 우리 갔다왔데이.
gisella 추천 0 조회 94 03.06.30 22:12 댓글 11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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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03.06.30 15:10

    첫댓글 아휴 이제 다 읽었네. 읽기는 산의 풍경이 생생히 그려져 너무 재미있게 잘 읽었는데, 쓰느라고 고생 했다. 우째 그리 글을 잘 쓰누? 장원급제감이다. 너거 옆지기 우리 옆지기와 비슷한 성향이 보인다.그저 밥 , 밥, 내가 벗어나질 못한다니께.

  • 03.06.30 16:52

    아직까지 밥하는게 어색한 나도 아침에 옆지기 잔소리가 무서워 좋아하는 잔치국수 만드느라고 멸치물만들고 국수삶아놓고 양념장 만들어어 놓고 쑈를 한바탕 하고갔다. 아직도 우리가 이렇게 남편 눈치 보면 살아야 하나?

  • 03.06.30 16:56

    그러게 말이야. 근데 국수를 삶아 놓으면 퍼져서 되나?

  • 03.06.30 18:35

    수고 했네. 희자모습이 궁금하네 만나봤음 좋았을걸. 내가 갔음 난 틀림없이 밥 안가져 갔을거야. 아들네 집들이 한다고 도와주다 보니까 내가 먼저 지쳐서 동행 못했다. 첫 산행이 성공적이라 앞길이 환하다. 다음엔 수종사에 한번 가자 무지 좋단다. 뿅 갈만큼 좋다는 소문이다. 긴글 쓰느라 너무 애썼다.간거나 진배없네

  • 03.06.30 20:08

    다 읽고 난께 산에 올라가는 거 보다 더 숨 차네. 애 썼다 . 너 때매 다른 아-들 글 못 쓰여 . 신경 쓰이서 , 모두 어디서 퍼오기만 하까봐 걱정된다. 7월에 도 한번 가자 .옥규도 올란가베....

  • 03.06.30 21:18

    역시 인내와 끈기로 정복하는것입니다 눈이 시려도 돋보기 쓰고 장문의 글 잘보았읍니다

  • 03.06.30 23:32

    함께하지 못한 우리들 위해 생생한글 써주어 고맙다 눈에 선하네 다음 산행에 나도 참석할 수 있음 좋겠는데 노력 해볼께 그나저나 춘희 시집 참잘 갔네 생년월일이 모일 모신지? 손녀 보면 그날 잡을려고

  • 03.07.01 00:25

    내가 산행하는 기분으로 단숨에 다 읽었네. 어쩜 글솜씨가 정말 기막히다. 눈치보면 살아도 옆지기 두고 산행 갈 수 있는건 그래도 옆지기 잘 만난기라.

  • 작성자 03.07.01 13:03

    옥이 희영이 영순이 다음산행엔 모두다 얼굴 볼수 있었음 울매나 좋을까? 디기 재밌고 기분도 끝내주는데....

  • 03.07.01 14:33

    나도 너그들하고 사우나 하고 나온것맹이로 깨운하구마 니는10부작 소설도 꾸밀실력에 놀랬데이 우쩨 그리표현을 자세히 할수가 있겠노 쓰니라고 수고많았고 나도 남한산성 휘 돌고 글 올리느라 고생이 쪼매되네 춘희가 큰일 했구마

  • 03.07.02 21:39

    다섯 여자 신선이 구름에서 노닌 이야기, 너무 재미있다! 그런데 여긴 정말 풀 서비스네. 다음 산행엔 몰려오는 지원자땜에 진행에 차질이 좀 생기겠다. 그래도 풀 서비스엔 지장이 없으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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