잘은 모르지만..제가 아는 선에서 몇 마디 적어 보겠습니다..
우선...낚시를 하는 장소의 여건에..적요 된다고 생각합니다.
봄.가을 철 수온이..내려가..수로낚시를 해야할경우..
수초대..50정도...낚은 수심에..붙여야 하기때문에..
찌의 길이는...짧을 수록 좋겠죠..
또...수초 뻥치기나..새우낚시에 경우 포인트에..정확히 안착 시키기위해서는 짧은 찌를 쓴느것이..필수일거라 생각 됩니다..
그래에..수초에..엉킬 확률도 적어지고...줄이 엉키지 않기 때문입니다.
하지만...노지..댐...제방쪽등...깊은 수심에서...낚시를 하게 될경우는
찌의 길이가 길수록..안정되고...멋들어진 입질을 받을 수 있을 것이라생각됩니다.또한..흐른느 물에서는 적정한..찌의 길이가 필요할 것 입니다. 조류의 영양이나..수면위의 바람이 있을 경우.찌의 길이가 길다고 하면...옆으로 눕게 되어...정확하고..간결한 입질을 기대하기 힘들기 때문이 지요...
제가 찌길에 대한 작은 소견을 ..적어 봤읍니다..미약하지만..도움이
되셨기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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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물찌 에대해서 하나만 물어볼께요.
찌를 보면 모양도 다양하고 종류도 다양하지 않습니까?
그리고 여러 사이트를 찾아봐도 종류에 대해서는 설명이 참 잘나와있더군요.
하지만 제가 궁금한것은 찌의 길이 입니다.
여기에 대해서는 언급이 되어 있지 않더군요.
보통 수심에 따라서 다른것을 쓰나요? 그렇다면 수심이 깊은곳에서 짧은것도 쓸수 있쟈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