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 보다 시피 사회 구석 구석 안 썩은 곳이 없습니다.
제가 박 근혜정부 출범 직전에도 글 을 한 번 올린적이 있지만. 자세히 살펴 볼 필요가 있습니다.
과거에는 뇌물이나 특혜는 어느 개인 위주로 발생 했습니다.그러다가 노 무현정부 부터 팀장 시스템으로 업무가
바뀌어 지금은 팀 전체가 뇌물이나 특혜로 이루어지며,사고 발생나면 꼬리 자르기식으로 갑니다. 그러면 나머지 팀원들이
그 분의 생계를 책임지거나 후원해 주는 문화가 사회 전반에 깔려 있습니다. 쉽게 얘기 해서 입막음 용과 보험성 입니다.
즉 부패가 이런식으로 진화 한 겁니다.
박 근혜정부 출범 하기전에 사회 전반의 지식층들과 가진자들은 개혁을 할 수 있을까? 바꿀 수 있을까?
대 부분이 회의적 이었습니다. 그 들은 부패의 단단한 고리를 잘 알고 있는 분들 이지요?
이런 조직 문화를 바꾸려면 그 집단의 구성원과 관련된 사람은 절대 개혁을 할 수 없습니다. 왜? 속된 말로 코가 걸려 있기
때문 입니다. 그러니 시늉만 내고 적당히 넘어 가는 겁니다.
그래서 저는 박 근혜정부에서는 낙하산 인사 적극적으로 해야 한다고 주장 하는 사람 입니다.
단 그 조직으로부터 자유로운 사람 , 개혁의 대상이 트집을 잡을 수 없는 사람으로 하면 문제가 되지 않습니다.
낙하산으로 문제 삼는 건 그 분의 능력으로 얼마든지 커버 할 수 있습니다. 낙하산으로 문제 삼는게 바로 자신들의
기득권을 지키겠다는 부패한 세력들 입니다. 이걸 이겨 내야 합니다.
여기에 놀아 나면 개혁 할 수 없습니다.
과거 정권이 낙하산으로 물의를 일으킨 것은 정말 무능하고,도덕적으로 문제가 많은 사람들 때문이었습니다.
이런 사람들로 인해 공기업 부채가 하늘 높은 줄 모르고 노조가 강성화 되고,노사가 다 부패 한겁니다.
이런류의 인사가 아니라면 낙하산 인사 적극적으로 해서 개혁의 칼을 더 강하고 예리하게 부패한 기득권 세력을
겨눠야 합니다.
언론과 방송사들 과연 누가 더 부패 했을까요? 어찌보면 언론과 방송이 가장 썩은 냄새가 진동 하는 곳 입니다.
어찌 보면 이 들이 가장 두려워하는 사람이 바로 박 근혜대통령 일지 모릅니다.
박 근혜정부의 낙하산 인사는 개혁의 행동 대장들로 거듭 나야 합니다.
국민들도 언론에 휩쓸리지 말고 그 분이 개혁 할 수 있도록 힘을 모아 주어야 합니다.
낙하산 인사가 잘못 되었다는 고정 인식을 바꿔야 할 때라고 생각 합니다.
첫댓글 지금 현 시국에 공자님이라면 몰라도 누가누굴 손가락 질 할수 있을까요?
난 내 스스로 가슴에 빈 손이나마 올려 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