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신의 자리에서 최선을 다하시는 분들에게... 강연에 참석하지 못하신 분들~ 참고하세요~^^)
- 공연 前 -
(동영상 검색)
1. Google "감성다큐 미지수 김수영, 이지성 꿈에게 길을 묻다" - 1, 2 편
2. Google "지식패널e 위험한 힘"
(기사) 매일경제 http://news.mk.co.kr/newsReadPrint.php?year=2008&no=430544
(책) 희망의 인문학 : 엘 쇼리스 저 / 이병곤 외 2인 역
Intro. (질문으로 시작) '인문학'이란 무엇일까요? <많은 대답들.....>
(인간을 위한 학문) 모든 학문 · 사상의 기초인 그 무엇이다.
그렇다면, 대중은 왜 인문학을 해야 하는가?
→ 대중인 우리는 인간이기 때문이다.
e.g.) 인문학이 빠진 종교 : 유대교 (안식일에 병자를 고친 예수를 탄압)
인문학이 빠진 과학 : 핵폭탄
인문학이 빠진 정치 : 북한
- 인문학의 영향 = 우리 사회의 영향 <사회 · 역사의 변화>
e.g.) 1678년 아이작 뉴턴 (Isaac Newton)의 '자연철학의 수학적 원리'가 증기기관의 이론적 근간이 되었고
훗날, 제임스 와트(James Watt) - 산업혁명의 토대가 되어 서양 / 동양의 격차를 벌어지게 했다.
→ 동시대의 동양(조선)은 주자학으로 인해 기득권의 변화가 생겼으며, 주자학을 종교화 시켰다.
e.g.) (서양 과학) 알버트 아인슈타인 (Albert Einstein) : 20C 천재 물리학자
* 17세 : 임마뉴엘 칸트(Immanuel Kant)의 '순수이성비판' 독서
25세 : 상대성 이론 발표
(서양 수학) 괴델 (Kurt Godel) : 20C 천재 철학자 / 수학자
* 17세 : 임마뉴엘 칸트(Immanuel Kant)의 '순수이성비판' 독서
25세 : 괴델의 '불완전성정리' 발표 - 1931년
= 20C 수학 역사의 변화 + 괴델수 대응(수학논리) = 컴퓨터의 논리
ref.) 컴퓨터의 발명은 엘렌튜링(동성애자, 자살로 생을 마감)의 '보편 튜링기계'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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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0년 후, 빌 게이츠, 스티브 잡스 출현
(책) 괴델, 에셔, 바흐 (上/下) 더글러스 호프스태터 저 / 박여성 역
e.g.) (우리나라)
"우리나라는 왜 인문학이 없을까?"
→ 자력이 아닌 '미국(외부세력)'에 의해 1945년 해방
경성제국대학 마지막 총장 - 야미가 신지, 화공학자
[ 해방 ]
서울대학교 초대 총장 - Harry B. Ansted, 미 해군 대위
→ 교육을 친일파에게 맞김.
ref.) 국대안 파동 : 민족지식인들은 월북하여, 김일성대학 초기 구성멤버가 되었습니다. <개인적 조사내용>
- 우리의 잘못된 교육역사
- 식민지 시대 : 일제의 식민교육
- 미군정 시대 : 우민화 교육(愚民化) = 지도층이 떳떳하지 못하기 때문
- 군사정권 시대 : 주입식 교육
***** 인도 : 상류층 자제들은 영국으로 유학을 갑니다.
* 대한민국 : 상류층 자제들은 미국으로 유학을 갑니다.
- 지금이 바로 철학교육을 부흥시켜야 할 때이다.
- 계속 -
p.s) 직접 자료를 Wiki / (인터넷) 백과사전으로 찾아보며, 강연을 정리하는데도 참 오래 걸렸는데, 관련 서적을 다 읽고
강연을 해주신 이지성 작가님에게 감사의 마음을 보냅니다.
첫댓글 와! ^^ 어쩜 이렇게 꼼꼼하게 정리를 잘하세요~~^^*
저혹시요~~ 작가님이 인문학(문학, 역사, 철학, 음악, 미술, 건축)공부 설명할때
철학에 대한 부분도 적으신거 있으시면 자료좀 올려주세요 ㅠ.ㅠ
제가 필기한거 아무리 봐도 철학이 없어요^^;;
일목요연하게 정리된 강연 후기 잘 봤어요~~ 감사합니다.^^*
아 정리하시느라 고생하셨네요!! 인문고전모임, 독서시 도움이 많이 될것 같습니다^^
본문내용중 기사부분주소 제주방에 게시해도 될까요? 저희 지역의 많은 분들도 인문학의 중요성을 알았으면
하는 바램이 큽니다..
@노랑나비 - 좋게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계속 정리해서 올릴텐데, '철학' 부분은 미리 찾아보았는데,
따로 없고, 대한민국 (학부모/학생) 수학, 과학 이야기를 하시면서 여러 철학자 이야기를 하시거든요
그것을 참조하시기 바랍니다. (3월 17일까지 정리 목표) 개인적으로 철학고전은 너무 어려워요~^^;
@동그라미(최미희) 감사합니다. 게시하셔도 좋습니다. 처음부터 제가 수기로 정리한 내용을 다시
정리할 겸, 너무 강연에 참석하고 싶으셨는데, 못 오신 분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될까? 하는
생각에 하는 일이기 때문입니다.
아.... 제가 하려고만 생각하고 미뤄오는 일을 하고 계시는 군요^^
감사합니다.!!!
@근월 근월님의 강연후기도 기대할께요~! 또다른 관점이지 않을까요?! ^^
우와 대단합니다. 저도 이런 식견있는 사람이 되고 싶습니다.
정말, 대단하십니다 bbbbbbbb
좋은 글 정말 감사합니다:-)
이지성 작가님 못지않습니다~
잘 읽고 갑니다 ^^
@마룰루 감사합니다. 제가 '서울'에서 "논어 교육봉사자"를 모집하고 있어서 간만에 들어왔더니 또 많은 분들이 답글을 달아주셨네요~ 식견? 너무 부족할 따름입니다.
@오렌지빛깔 오늘은 어버이날~! 정말 대단하신 것은 부모님과 카페에 계신 수많은 아버님들, 어머님들이 아닐까요? ^^ 전 아닌 듯~
@AMOR '사랑합니다.' 란 스페인어가 생각나는데 맞나요? 답글 & 칭찬 감사드립니다.
@봄비2 헉! 이지성 작가님은 강연을 위해 700권의 책을 읽으셨다고 하는데, 저는 직장인이다~ 뭐다~ 온갖 합리화로~ㅋ 너무 큰 과찬이라 당황스럽네요~ 더욱 열심히 치열하게 독서하겠습니다.
@코모디스트 감사합니다. 자신의 자리에서 최선을 다하시느라 혹시 강연에 참석하지 못하신 분들을 위해, 그리고 제 자신을 위해 정리한 것인데, 잘 읽어주셔서 말입니다. ^^
감사합니다
잘 읽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