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을 바다 소무의도 둘레길 걷기_익어간다
가을 바다 둘레길에 바닷바람 따라
송대 친구들의 오늘도
가을 빨간 열매처럼 익어 가네요
누가: 정하준 김동길 권재호 전재근
강성한 안재모 김상호 장병주 8명
언제: 11.9(토),10:00
어디서: 소무의도 산정 올라가 내려 둘레길 걷기
어떻게 : 가을 바다에 가벼운 마음으로
왜: 예천 원주 서울 삶 이야기
송대일구 옛 추억 더듬기
이야기 시작 해
10:00~11:30 신길역 수서역 각각 출발해
합류 한다
12시~ 13시 30분점심 큰무리음식점, 생선구이
13:30 무의광명항에는 차가 많아 돌아 나와
산 넘어 주차장에 멀리 차 세워 두고
걸어서 항구를 간다
차로 돌아본 광명항에 걸어서 도착 한다
무이도에서 보이는 소무이도인도교 다리는 걸어서 넘어 간다
2011년에 건설
13:30 ~15:00 소무의인도교 다리 걸어서 소무의도 간다
소무이도 표지판 앞에서 기념촬영 한다
소무의도 둘레길 산정 가는 가파른 계단을 오른다
힘들게 올라 산정에서 호두과자 먹는 맛이다
둘레길로
명사의 해변(박정희 전대통령이 다녀간)
해변 가는 가파른 계곡에 대크 길에 바닷 바람에 빨간 열매가 익어 가는 가을 빛이다
멋이 묻어 난다
소무이도항이 내려다 보이는
떼무리 카페에서
쌍화차 라떼 맛이다
가던 바닷 다리길이 고즈녁 하네요
15:00~17:00 실미도 걷기
해변의 조개 껍질 만큼 송대 언덕 이야기
속으로 빠져 간다
바닷가에서
동길이 갖어온 예천 참쌀 떡
상호 갖어온 호두과자
안장군 공주떡 커피 먹는 맛에
총무 싸온 예천땅콩 구운계란까지 음료 정성 맛이다
맛에 취하다
모두가 젊진게 보면서 촬영 한
해변 바위 바다 파도와 뭍의 물이 만든
자연의 작품을 본다
자연 스러운 바닷가 기암 괴석은
보는 관점에 따라 다르게
노오란 수풀이다
바다 밀물이 들기 전 서둘러 섬을 나오면서
실미도에서 가을 석양 노을 기념 촬영 한다
가을이 익어간다
우리 친구들이 같이 하니
가을 바다 실미 여행 올 수 있다
석양에 붉게 물든 실미도 배경으로
우리들의 만남이 익어 간다
돌아 나오니
어둠에 차박을 텐트 즐비하다
내일 햇살 까지 밤을 뒤로하고
돌아 나와
17:00~18:40 파전 해물칼국수 막걸리 저녁 먹고
다음 여행은 영종도 북쪽도 괜찮아요
다가오는 예천 송대 노래 자랑 행사,
연말 대창 모임 삶의 이야기들이
가을 바다 바람에 빨간 열매처럼
익어 간다
18:40~19:50 상경 신길역 수서역 빨리 각자 도착해 각자 아침 먹던 집으로 가는 발걸음이 가볍다
오가는 길 운전 한 강사장 총무 수고 했어요
2024.11.09.
송대일구다 88
소무의도에서
흔자이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