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성 경 : 사 55:10-11절
제 목 : 인생과 삶이 헛되지 않게 하라
일 시 : 2021. 8. 29.
이사야 55:10-11/이는 비와 눈이 하늘로부터 내려서 그리로 되돌아가지 아니하고 땅을 적셔서 소출이 나게 하며 싹이 나게 하여 파종하는 자에게는 종자를 주며 먹는 자에게는 양식을 줌과 같이 11 내 입에서 나가는 말도 이와 같이 헛되이 내게로 되돌아오지 아니하고 나의 기뻐하는 뜻을 이루며 내가 보낸 일에 형통함이니라/
전능하신 하나님께서 하시는 일은 결코 실패하거나 헛되거나 공수로 돌아오는 법이 없습니다. 반드시 하는 일마다 형통하게 되고 하나님의 기뻐하시는 뜻은 이루어지게 되어 있습니다. 이사야의 말씀(본문)은 우리에게 그것을 말씀하고 있습니다. 즉 비와 눈이 하늘로부터 내려서 그리로 되돌아가지 아니하고 땅을 적셔서 소출이 나게 하며 싹이 나게 하여 파종하는 자에게는 종자를 주며 먹는 자에게는 양식을 줌과 같이 라고 했습니다. 비와 눈이 오는데도 아무 일도 없습니까? 그렇지 않습니다. 비와 눈이 오면 다섯 가지의 일을 하게 됩니다. 먼저 땅을 적시게 됩니다. 메마른 대지를 촉촉하게 만듭니다. 그래서 소출이 나게 합니다 각종 채소들과 풀이 자라게 합니다. 나무와 풀들에게는 싹이 나게 하고 그래서 파종하는 자에게는 종자를 주며 먹는 자에게는 양식을 주는 너무나 많은 일들을 합니다. 땅에서 살아가는 모든 동식물과 사람들에게 너무나 좋은 일을 합니다. 때로는 많은 비가 내리면 홍수가 나서 강이 범람하여 집이 침수되고 산사태가 나고 차들이 물에 잠기게 됩니다. 눈도 마찬가지입니다. 눈이 많이 오면 모든 세상이 눈으로 덮이게 되고 그것이 녹으면서 강물이 흐르게 되고 땅이 비옥하게 되어서 봄이 되면 모든 식물들이 소생하게 되고 꽃이 피는 것입니다. 비와 눈이 내리는 데도 아무 일이 없다는 것은 말도 되지 않습니다. 반드시 좋은 일이든지 나쁜 일이든지 일어납니다. 하늘에서 내린 비와 눈이 곧바로 다시 하늘로 올라가는 법은 결코 없습니다.
그것처럼 하나님의 입에서 나가는 말(씀)도 이와 같이(비와 눈과 같이) 헛되이 내게로 되돌아오지 아니하고 나의 기뻐하는 뜻을 이루며 내가 보낸 일에 형통함이니라 고 했습니다. 그렇습니다. 하나님의 입에서 나오는 말씀들은 결코 헛되이 하나님께로 되돌아가지 않습니다. 반드시 하나님께서 의도하시고 계획하신 뜻대로 이루어지게 되어 있습니다.
그런 면에서 말씀이시고, 말씀하시는 하나님께서 하시는 일은 결코 헛되지 않고 실패하지 않습니다. 그렇다면 예수님을 믿음으로 하나님의 자녀가 된 우리들도 하는 모든 일이 잘되고 형통해야 합니다. 실패라는 것이 없어야 합니다. 만약 우리의 인생과 삶에서 실패라든지 좌절이라든지 하는 일들이 막히는 헛된 일이 일어난다면 그것은 무엇인가 잘못되었다는 뜻입니다. 반드시 자신의 삶을 되돌아보고 점검해 보고 잘못이 깨달아지면 고치고 돌아서야 합니다.
1. 성경이 말하는 사람들의 삶에서 일어나는 헛된 일들이 어떤 것들인지 살펴보겠습니다.
말 1:10/만군의 여호와가 이르노라 너희가 내 제단 위에 헛되이 불사르지 못하게 하기 위하여 너희 중에 성전 문을 닫을 자가 있었으면 좋겠도다 내가 너희를 기뻐하지 아니하며 너희가 손으로 드리는 것을 받지도 아니하리라/라고 했습니다. 너희가 내 제단 위에 헛되이 불사르지 못하게 하기 위하여 너희 중에 성전 문을 닫을 자가 있었으면 좋겠도다/라고 했습니다. 하나님은 자신이 받으실 영광을 결코 빼앗기지 않으십니다. 또한 자신이 받으실 예배도 빼앗기지 않으십니다. 지금 코로나로 인해서 교회들이 문을 닫고 예배를 드리지 못하는 것은 하나님께서 자신의 예배를 빼앗기시는 것이 아닙니다. 교회 문을 닫는 교회들의 예배가 헛된 예배이니까 문을 닫게하시고 그 예배당에서 예배하는 자들의 가증된 예배를 중단시키는 것입니다. 사람들이 볼 때 좋은 교회, 성공한 교회가 있고 하나님께서 보실 때 참된 교회가 있고 참된 성도가 있습니다. 남의 교회 교인들과 성도들을 빼앗고 도둑질을 해서 부흥된 큰 교회들은 정신을 차려야 합니다. 공의의 하나님은 결코 목석이 아니시며 죽은 하나님이 아니십니다. 코로나는 좋은 시설과 프로그램으로 사람들을 유혹해서 남의 교인을 빼앗고 도둑질한 교회들의 문을 하나님은 닫고 계시는 것일 수 있습니다. 가난한 자 병든 자를 돌아보라고 했는데 오히려 큰 교회들이 가난한 교회의 교인들을 유혹하고 오라고 손짓해서 자신의 교회를 채웠다면 회개해야 합니다. 또한 작은 교회, 개척교회라고 외면하고 버리고 도망간 성도들과 그들을 받아들인 큰 교회들도 회개해야 합니다. 전도는 불신자들에게 찾아가서 복음을 전하는 것이고 잃어버린 양들을 찾는 것이지 가난한 양을 훔치고 도둑질하는 것이 아닙니다. 하나님께서 교회의 문을 닫으시는 대는 이유가 있습니다. 예수님은 아시아의 일곱 교회인 에베소교회의 사자에게 말씀하십니다. 만약 그들이 처음사랑을 회복하지 않고 회개하지 않으면 촛대를 옮기시겠다고 했습니다. 그것은 곧 교회의 문을 닫게 하시겠다는 뜻입니다. 많은 유럽의 교회들이 문을 닫았습니다. 이북의 교회들이 문을 닫았고 러시아의 교회들이 문을 닫았습니다. 왜 그렇습니까? 그곳의 사람들이 드리는 예배가 가증스럽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모든 성도들과 교회들은 하나님이 받으시는 예배를 드리도록 최선을 다해야 합니다. 정말 하나님을 사랑하기 때문에 예배하는 자가 되어야 합니다. 그 외에 어떤 다른 목적으로 예배한다면 그런 예배를 받지 않으시고 그런 예배자들이 많아질 때 하나님은 교회의 문을 닫으십니다. 오직 하나님만이 영광을 받으시는 예배가 되어야 합니다.
2. 성경적으로 역사적으로 하나님을 헛되이 경배하는 일들이 있었습니다.
마 15:7-9/외식하는 자들아 이사야가 너희에 관하여 잘 예언하였도다 일렀으되 8 이 백성이 입술로는 나를 공경하되 마음은 내게서 멀도다 9 사람의 계명으로 교훈을 삼아 가르치니 나를 헛되이 경배하는도다 하였느니라 하시고/라고 했습니다.
이 말씀을 보면 하나님을 헛되이 경배하는 자들이 있다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하나님께서는 이사야 선지자를 통해서 오래 전에 이미 헛되이 경배하는 자들이 있을 것을 예언하셨고 그 예언이 예수님시대의 이스라엘 백성들에게 그대로 이루어졌습니다.
그러면 왜 예수님당시의 사람들이 하나님을 헛되이 경배하게 되었습니까? 그 원인이 무엇입니까? 하나님은 이사야 선지자를 통해서 그 원인이 무엇인지 말씀하셨는데 가장 중요한 요인은 사람의 계명으로 교훈을 삼아 가르치기 때문이라는 것입니다. 그래서 사람의 계명으로 교훈을 삼아 가르치니 나를 헛되이 경배하는도다 하였느니라/고 했습니다. 세상에는 두 종류의 계명과 가르침이 있습니다. 1) 첫 번째는 사람의 계명과 사람의 가르침이 있고, 2) 두 번째는 하나님의 계명과 하나님의 가르침이 있습니다. 그런데 예수님 당시의 사람들은 하나님의 계명과 교훈을 버리고 쉽고 편한 사람의 계명과 교훈을 선택했다는 것입니다. 일종의 편법입니다. 타협을 한 것입니다. 주님은 성도들에게 죽도록 충성하라고 하셨고, 마음을 다하고 뜻을 다하고 목숨을 다하여 하나님을 사랑하라고 하셨습니다. 만약 여기에서 벗어난다면 그것은 타협하는 것이고 사람의 계명과 가르침을 따르는 것입니다.
그래서 주님은 저에게 오래 전에 엎드리라는 음성을 주셨습니다. 그것은 오직 성경책을 읽고 기도하는 일에 전념하라는 음성으로 받아들이고 거기에 순종했습니다. 그러면서 신학교에서 배운 교수님들의 가르침이나 신학적인 지식들보다 성경말씀을 더 귀하게 여기고 우선순위에 두기 시작했습니다. 사람의 가르침이나 신학이 중요하지 않는 것은 아닙니다. 신학교교육이 필요없는 것이 아닙니다. 매우 중요하고 반드시 그 교육을 받아야 합니다. 그렇지만 내가 하나님을 올바로 섬기려고 할 때 교수님을 통해서 배운 지식이나 신학적인 지식은 그렇게 도움이 되지 않았습니다. 그리고 내가 어렸을 때부터 교회 안에서 듣고 배운 지식이나 경험들도 그렇게 도움이 되지 않았습니다.
저는 오랫 동안 고민하면서 왜 나의 삶이 변하지 않을까? 나에게는 왜 능력이 나타나지 않을까? 왜 하나님은 나를 사용하지 않을까? 고민하면서 기도했습니다. 그리고 성경말씀을 통해서 그 해답을 찾았습니다. 그런 가운데 주님께서 직접 저를 가르치시고 인도하시고 훈련시키셨습니다. 그 동안 내가 사람을 통해서 배운 지식이나 학문이 아니라 주님께서 직접 성경말씀을 통해서 나에게 말씀하시고 나를 가르쳐 주시고 깨닫게 해 주시는 것을 통해서 참된 자유를 얻게 되었고, 나의 삶이 조금씩 변화되기 시작했습니다. 사람들의 가르침이나 신학교교육이나 책들이나 간증이나 그 외에 여러 가지의 간접적인 경험들도 나에게 조금의 도움은 되었지만 실제적으로 나의 삶을 변화시키고 나로 하여금 오직 주님만을 섬기며 주님만을 바라보며 천국의 삶을 살게 한 것은 오직 살아 계신 하나님의 말씀(계명)과 주님의 가르침(교훈)을 따르면서부터였습니다.
만약 어떤 사람이 사람의 계명과 교훈으로 가르치거나 가르침을 받게 되면 그 사람은 하나님을 헛되이 경배하게 됩니다. 그가 받고 배운 계명과 가르침이 사람에게서 나왔기 때문입니다. 우리는 하나님의 계명과 하나님의 교훈과 가르침을 받아야 합니다. 여러 분 각자도 마찬가지입니다. 여러 분 개인이 주님을 만나야 합니다. 주님만을 바라보고 주님만을 갈망하고 주님을 만나려고 몸부림을 쳐야 합니다. 그리고 여러분 각자가 주님의 계명과 주님의 가르침을 받아야 합니다. 인간 목사가 가르치는 계명과 가르침이 아니라 주님께서 여러분 각자에게 주시는 계명과 가르침이어야 합니다. 다른 말로 표현하면 교회 안에서 목사를 통해서 주시는 설교나 가르침을 사람의 계명과 교훈으로 받지 말고 주님의 계명과 교훈으로 받으시기 바랍니다. 설교를 들을 때 사람의 말로 들려지지 않고 주님께서 나에게 하시는 말씀으로 들을 수 있도록 주님과의 개인적인 관계가 회복되어야 합니다.
저는 어느 세미나를 가거나 훈련을 받을 때에 사람의 가르침과 말로 듣지 않습니다. 그리고 나를 가르치고 훈련하는 사람만을 바라보지 않고 그 뒤에서 일하시는 주님을 바라봅니다. 그것은 엄청난 차이가 있습니다. 제가 예심전도사관학교에 다니면서 훈련을 받을 때 응답을 받고 갔습니다. 그런데 훈련을 시키시는 지부장님은 정말 성격이 독특한 분이십니다. 그래서 많은 사람들이 훈련을 받으려고 왔다가 시험에 들어서 떠났습니다. 전도훈련을 받고 전도하는 삶을 살려고 왔다고 지부장목사님과 그분의 가르침에 시험 들어서 전도훈련을 중단하고 전도자의 삶을 포기했습니다. 그러나 저는 사람을 바라보지 않고 주님을 바라보는 훈련을 했기 때문에 지부장님이 어떤 말을 하고, 어떤 행동을 하고, 어떤 실수를 해도 그것 때문에 내 마음이 흔들리지 않았습니다. 왜냐하면 저는 처음부터 사람을 바라보고 가지 않았기 때문입니다. 주님을 바라보고 훈련을 받으러 갔고 지부장 목사님을 통해서 말씀하시는 주님의 음성만을 듣고 따라가다 보니까 시험에 들지도 않고 시험에 들 필요도 없었습니다. 그것이 주님의 명령이라면 순종하면 되는 것입니다. 그것이 주님의 말씀이 아니고 사람의 말이라면 그냥 한 귀로 듣고 한 귀로 흘러 버리면 됩니다.
여러분도 제가 가르쳐 주는 것처럼 하시면 결코 신앙생활을 하면서 시험에 들거나 낙심할 필요가 없습니다. 목사님의 말씀과 가르침이 주님께서 나에게 주시는 것이라면 듣고 순종하면 되고 그것이 목사님의 개인의 생각이라면 듣고 흘러 보내면 됩니다. 우리 모두는 주 예수 그리스도를 믿는 자이지 목사님이나 사모님이나 사람을 믿는 자가 아닙니다. 그래서 제가 강조하는 것은 오직 주님만을 바라보고 주님만을 믿고 의지하라는 것입니다. 그렇게 되시기를 주님의 이름으로 축복합니다.
3. 하나님의 은혜를 헛되이 받는 사람이 있습니다.
고후 6:1-2/우리가 하나님과 함께 일하는 자로서 너희를 권하노니 하나님의 은혜를 헛되이 받지 말라 2 이르시되 내가 은혜 베풀 때에 너에게 듣고 구원의 날에 너를 도왔다 하셨으니 보라 지금은 은혜 받을 만한 때요 보라 지금은 구원의 날이로다/
은혜와 진리가 충만하신 사랑의 주님은 사도 바울을 통해서 하나님의 은혜를 헛되이 받지 말라고 하셨습니다. 그러면서 하나님의 은혜를 헛되이 받는 것이 무엇인지 구체적으로 말씀합니다. 2절에 보라 지금은 은혜 받을 만한 때요 보라 지금은 구원의 날이로다 라고 했습니다. 하나님의 은혜라고 하는 것은 언제 받는다는 것입니까? 바로 지금입니다. 또한 하나님께서 구원하시는 시간은 언제라고 했습니까? 오래 전 과거입니까? 아니면 먼 미래의 어떤 날입니까? 둘 다 아닙니다. 보라 지금은 구원의 날이로다 라고 했습니다. 지금 현재가 바로 구원의 날입니다. 그렇습니다. 오늘 지금 이 시간이 은혜를 받는 순간이며 구원을 받는 날입니다. 사람들은 언젠가 은혜를 받을 때가 있겠지 언젠가 구원받을 때가 있겠지 하면서 은혜받을 때와 구원의 날을 뒤로 미루고 연기합니다. 막연하게 미래의 어느 날과 어느 때가 되면 은혜를 받고 구원을 받겠지... 라고 생각합니다. 그것은 마귀의 속임수입니다. 하나님의 말씀에 따르면 우리가 은혜를 받지 못하는 때는 없습니다. 우리가 구원받는 것은 지금 현재이지 과거나 미래의 어느 날이 아닙니다. 때문에 바로 오늘과 지금 은혜와 구원을 받지 못한다면 그것은 은혜를 헛되이 받는 것입니다. 우리에게 내일 받아야 할 은혜는 없습니다. 항상 바로 지금과 오늘 받을 은혜만 있을 뿐입니다. 예배를 드릴 때마다 기도를 드릴 때마다 간절히 사모해야 합니다. 나에게 다른 시간과 기회가 없다는 생각으로 지금이 마지막이라는 마음으로 은혜와 구원을 사모해야 합니다.
사랑의 예수님은 이렇게 말씀하십니다. 요7:6/예수께서 이르시되 내 때는 아직 이르지 아니하였거니와 너희 때는 늘 준비되어 있느니라/고 했습니다. 예수님께서 십자가에 죽으심으로 인류의 대속을 이루실 때는 하나님께서 정해 놓은 시간이 있었습니다. 그 때가 아직 이르지 아니하였다고 했습니다. 그렇지만 너희 때는 늘 준비되어 있느니라고 했습니다. 항상 오늘과 바로 지금이 은혜받고 구원받을 때입니다. 바로 지금이 전도할 때이며 기도할 때이며 예배드릴 때이며 헌신하고 충성할 때이며, 하나님의 것을 하나님께 바칠 때입니다. 그 기회를 놓치는 것은 곧 은혜를 헛되이 받는 것입니다.
사랑하는 성도 여러분, 우리에게 주어진 기회는 지금이며 오늘입니다. 예수님은 이렇게 말씀하십니다. 마6:34/그러므로 내일 일을 위하여 염려하지 말라 내일 일은 내일이 염려할 것이요 한 날의 괴로움은 그 날로 족하니라/고 했습니다. 내일 일을 위하여 염려하지 말라고 했습니다. 사람들이 하는 대부분의 염려는 내일 일을 위한 염려입니다. 오늘 해야 할 일 때문에 하는 염려도 있지만 대부분은 내일과 먼 미래의 일 때문에 염려합니다. 아직 오지도 않는 내일 일을 위해서 염려하는 것은 어리석은 일입니다. 그래서 예수님은 내일 일은 내일이 염려할 것이요 한 날(오늘)의 괴로움은 그 날로 족하니라고 했습니다. 오늘 걱정 오늘 하고 내일 걱정은 내일 하라는 뜻입니다.
4. 어떻게 하면 나의 인생과 삶이 헛되지 않게 됩니까?
결코 헛되지 않고 반드시 이루어지는 하나님과 그분의 말씀에 근거해서 살아가는 것입니다. 즉 바르게 믿고 바르게 살아야 합니다.
1) 우리가 믿는 하나님은 어떤 하나님이시며 어떻게 믿어야 합니까?
히 11:6/믿음이 없이는 하나님을 기쁘시게 하지 못하나니 하나님께 나아가는 자는 반드시 그가 계신 것과 또한 그가 자기를 찾는 자들에게 상 주시는 이심을 믿어야 할지니라/고 했습니다. 그가 계신 것과 그를 찾는 자에게 상을 주시는 분이심을 믿어야 합니다. 너무나 신실하시고 반드시 약속을 지키시는 하나님이십니다. 한치의 오차도 없으시고 정확하게 갚으시고 보상하시는 하나님이십니다. 항상 나와 함께 하시고 그분을 간절히 찾을 때 반드시 보상해 주시는 하나님을 믿고 따를 때 우리의 삶은 헛되지 않습니다.
2) 헛되지 안는 삶을 사는 비결은 무엇입니까?
시78:33/하나님이 그들의 날들을 헛되이 보내게 하시며 그들의 햇수를 두려움으로 보내게 하셨도다/라고 했습니다. 왜 그렇게 하셨습니까? 그 앞의 말씀을 보시면 시78:30-33/그러나 그들이 그들의 욕심을 버리지 아니하여 그들의 먹을 것이 아직 그들의 입에 있을 때에 31 하나님이 그들에게 노염을 나타내사 그들 중 강한 자를 죽이시며 이스라엘의 청년을 쳐 엎드러뜨리셨도다 32 이러함에도 그들은 여전히 범죄하여 그의 기이한 일들을 믿지 아니하였으므로 33 하나님이 그들의 날들을 헛되이 보내게 하시며 그들의 햇수를 두려움으로 보내게 하셨도다/고 했습니다. 그렇습니다. 그들의 날들을 헛되이 보내게 하신 이유가 두 가지가 있습니다. ① 먼저 그들의 욕심을 버리지 아니하였다고 했습니다. 탐욕입니다. 광야에서의 삶은 하루에 한 번씩 만나를 내려 주셔서 먹게 하셨습니다. 그런데 그들은 한 달 치의 고기를 한 꺼 번에 달라는 것입니다. 그것은 욕심입니다. 그리고 ② 하나님께서 광야에서 행하신 놀라운 기적을 믿지 않았다는 것입니다. 시 78:19-22/그뿐 아니라 하나님을 대적하여 말하기를 하나님이 광야에서 식탁을 베푸실 수 있으랴 20 보라 그가 반석을 쳐서 물을 내시니 시내가 넘쳤으나 그가 능히 떡도 주시며 자기 백성을 위하여 고기도 예비하시랴 하였도다 21 그러므로 여호와께서 듣고 노하셨으며 야곱에게 불 같이 노하셨고 또한 이스라엘에게 진노가 불타 올랐으니 22 이는 하나님을 믿지 아니하며 그의 구원을 의지하지 아니한 때문이로다/고 했습니다. 구원자 하나님을 믿지 않고 불신하는 것이 하나님으로 진노케 하는 원인이 되어서 그들의 날을 헛되이 지내게 하셨습니다. 얼마나 헛되이 보냈습니까? 광야에서 40년을 허송세월 하다가 광야에서 죽었습니다. 이 세상에 그 무엇보다도 어떤 사람보다도 오직 하나님과 그분의 말씀을 믿고 의지하게 되면 삶이 결코 헛되지 않게 됩니다.
3) 하나님의 말씀을 굳게 지키고 헛되이 믿지 아니하면 그로 말미암아 구원을 받습니다.
고전15:2/너희가 만일 내가 전한 그 말을 굳게 지키고 헛되이 믿지 아니하였으면 그로 말미암아 구원을 받으리라/고 했습니다. 사도 바울이 전한 그 말을 굳게 지키고 헛되이 믿지 아니하였으면 그로 말미암아 구원을 받으리라고 했습니다. 굳게 지키고란 카테코 라고 하는데 억누르다, 갖다, 보유하다, (기억을)간직하다, 시키다, 소유하다, 보류하다, 포착하다, 머물다 라는 뜻입니다. 굳게 지키다란 계속해서 간직한다는 뜻입니다. 믿다란 피스튜오라고 하는데 (사물이나 사람에 대해)믿음을 갖다, 즉 신용하다, 함축적으로(영적인 모든 것을 그리스도에게)맡기다, 믿다, 신뢰하다 라는 뜻입니다. 믿다란 영적인 모든 것을 주님께 맡기는 것입니다. 우리가 말씀을 받을 때에 굳게 지키고 헛되이 믿지 아니하면 즉 그 말씀에 바르고 정직하게 반응을 하면 구원을 받으리라고 했습니다. 그러므로 헛되이 믿지 않는다는 것은 주님께 전적으로 모든 것을 맡기지 않고 일부분만 맡기는 그런 일을 하지 않으면 이라는 뜻입니다. 사람들이 예수님을 믿는다고 하면서 헛되이 믿는 경우가 많습니다. 그것은 영적인 모든 것을 주님께 맡겨야 하는데 일 부분만 주님께 맡기고 나머지는 자신의 생각과 의지대로 살아가는 것입니다. 우리는 주님의 말씀에 100%순종해야 합니다. 그러면 주님께서도 우리의 모든 것을 책임져 주십니다. 즉 죄에서 구원, 질병에서 구원, 가난에서 구원, 고통에서 구원, 기도할 수 밖에 없는 문제에서의 구원, 등등의 구원을 받게 됩니다. 저와 여러분의 삶이 이렇게 되시기를 주님의 이름으로 축복합니다.
첫댓글 ★ 홀로 앉으십시오.
1. 사55:10-11절을 읽고 말씀을 받을 때 어떤 일이 일어나는지 생각해봅시다.
☆ 함께 나누십시오.
1. 비와 눈이 하늘에서 내려서 하는 일 다섯 가지는 무엇입니까?
2. 말라기 선지자를 통해서 성전의 문을 닫으시는 이유는 무엇입니까?
3. 이스라엘 백성들이 하나님을 헛되이 경배하게 된 원인은 무엇입니까?
4. 은혜를 헛되이 받는다는 말씀의 뜻은 무엇입니까?
5. 하나님께서 광야 백성들의 삶을 헛되이 보내고 두려움으로 보내게 하신 두 가지 이유는?
6. 하나님의 말씀을 굳게 지키고 헛되이 믿지 않는다는 뜻은 무엇입니까?
아멘
아멘 아멘 아멘 아멘
아멘아멘
할렐루야 아멘
1.땅을 적시고 메마른 대지를 촉촉하게 만들어 소출이 나게 하고 각종 채소와 풀들이 자라게 하며 나무와 풀들에게 싹이나게 하고 파종하는자에게 종자를 주며 먹는자에게 양식을 주는 일을 합니다
2.교회들이 헛된예배를 드리고 예배자들이 가증된 예배를 드리기때문입니다
3.사람의 계명으로 교훈을 삼아 가르치기 때문입니다
4.오늘 지금이 은혜받는시간이고 구원받는날인데 오늘 지금 은혜와 구원을 받지 못한다면 은혜를 헛되이 받는것입니다
5.욕심을 버리지않고 하나님께서 광야에서 행하신 놀라운기적을 믿지 않았기때문입니다
6.하나님의 말씀에 바르고 정직하게 반응하며 주님께 전적으로 모든것을 맡기는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