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행사의 종류_ 2005.09.06
출처: http://blog.naver.com/pojcat88/140017038036
일반 손님들은 여행사가 왜 이렇게 많고 여행사는 다 같은 일을 한다고 생각을 한다
하지만 여행사도 분업화가 엄청많은 직종이고 각 여행사 마다 주력하는 여행상품이 다르다.
항공 여행사와 팩키지 회사와는 어떻게 다른가..
1) 팩키지 회사 - 일반 적으로 보통 사람들이 말하는 여행사로 항공사에 정기적인 항공좌석을 확보하고
현지 호텔을 정해 놓고 고객들이 선호하는 상품들을 주력으로 항공+호텔+차량+가이드 등으르
다 팩으로 묶어 만들어 놓은 상품을 광고를 통해 모객을 하여 행사를진행하는 여행사이다.
팩키 회사에도 몇 종류가 있는데..
신문 광고나 전단지 일반 고객에게 직접 홍보를 하여 직접 모객하는 회사 가 있고(노란풍선, 투어 2000, 레드캡, 한진 관광 등)
이런 여행사는 보통 큰 기업이나 회사와 계약을 하여 일정한 고객이 확보 되어 있다는 장점이 있는 반면
주 VIP 고객을 우하여 항상 상품의 품질이 좋아야 하기에 다른 팩지보다 요금 경쟁이 안된다.
그렇지만 상품은 기타 팩키지보다는 좋다.
만약 주고객을 확보 못하면 저가 상품으로 밀고 나가야 한다.
또 다른 종류는 홍보를 T.V와 각종 매체에 적극적으로 활용을 하면서
팩키지 회사를 상품화 하고 각 지역에 대리점 형태로 지점을 만들어 놓고 고객을 모객하는 형식인데..
여기서 대리점은 직영이 있을수 있으나 주로 이름만 빌려서 사용하는 곳이 많다.
각 지역의 여행사에서 고객을 모객하여
이 팩키지 회사 에 예약을 하고 팩키지 회사의 직원들은 일반 고객에게선 직접 예약을 받질 않는다.
각 여행사마다 담당 영업사원 이 있으면 새로운 상품에 대한 교육과 자로를 받고 팀을 예약하면 일정액의 수익을 나눠준다.
대표적은 회사는 하나투어, 모두투어, OK투어 등이다.
2) 항공 여행사 - 일반 적으로 항공 이란 말이 들어가면 항공티켓을 직접 예약.발권 할수 있는 회사를 말한다.
전문 적으로 항공 티켓만 취급하는 회사들도 있는데 대표적은 회사는 탑하공이다.
많이 이용하는 비행기 좌석을 미리 단체로 확보하여 일반 손님들에게 개인 비용보다 싸게 판매를 한다.
비행기 티켓은 4명부터 소그릅 요금이 적용되고 15명이 넘으면 그룹요금과 1명의 공짜티켓이 나온다
이는 여행사 직원이 인솔자로 동행할때 쓰이는 것으로
팩키지 회사에서 15명이 안되는경우 인솔자를 동행 안시키는 이유는 여기에 있다.
이 티켓을 주 고객에게 싸게 파는 경우도 있다
(이건불법) 하지만 이티켓은 보통 마일리지 적립과 리턴병경이 안된다.
하지만 이런 여행사는 항공티켓을 일정 시간안에 발권을 해야 하기에 시간이 촉박한 티켓은 개인항공을 잡아야 하므로
가까운 항공 여행사에서 예약 발권하는 것과 차이가 없게 된다.
3) 일반 여행사 - 저렇게 작은 여행사인데 장사가 될까?
여행사는 1층에 있어야 장사가 잘되는 것 아닌가.. 라는 의문이 들때도있다.
일반 고객도 받지만 여행사도 분업이 정말 다양하다.
집떠나면 여행이 듯이 국내만 취급하는 여행사 중에는 국내 주말 여행, 기차여행, 기타 섬여행,
그리고 제주도 여행,국내 골프 여행 등 취급이 틀리고 국내 콘도 및 팬션 호텔만 취급하는 여행사도 있다.
하물며 국내 여행사도 이렇게 많은데 해외는 얼마나 많을까.
우선 해외 박람회를 전문으로 기업들만 상대하는 여행사, 허니문만 취급하는 여행사,
일반 가족이나 팩키지 상품이 아닌 맞춤 상품 많을 취급하는 여행사
해외 골프 전문 여행사, 해외 호텔예약만 잡는 여행사 유학 및 언어연수만 취급하는 여행사 등 정말 다양하다.
각 여행사 직원들은 자기 파트일은 잘 알지만 보통 다른 파트 일은 정말 난색을 보이는 경우가 많다.
자기 맡은 일만 전문적으로 알려고 해도 몇나라에 대해선 박사가 되어야 하며
항공스케줄과 호텔 등급별 이름까지 줄줄이 외우고 다녀야하고 시즌별 요금도 외우고 있어야 한다.
물론 각 나라의 비자 및 간단한 법규도 알아야 하기 때문에 이를 마스타 하려면 한 동안은 공부만 해야 한다.
여행업의 종류 및 영업형태에 따른 분류
출처: http://coseaop.tistory.com/entry/%EC%BD%94%EC%84%B8%EC%95%84%EA%B4%80%EA%B4%91%ED%95%99%EC%9B%90-%EC%97%AC%ED%96%89%EC%97%85%EC%9D%98-%EC%A2%85%EB%A5%98-%EB%B0%8F-%EC%98%81%EC%97%85%ED%98%95%ED%83%9C%EC%97%90-%EB%94%B0%EB%A5%B8-%EB%B6%84%EB%A5%98
여행사의 형태는 제도상 분류, 유통형태에 따른 분류, 영업방식에 따른 분류 그리고 거래형태에 따른 분류로 나눠볼 수 있다.
오늘은 제도상 분류와 유통형태에 따른 분류로 나누어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제도상 분류로는 일반여행업과 국외여행업 그리고 국내여행업으로 나눌 수 있습니다.
일반여행업은 국내 또는 국외를 여행하는 내국인 및 외국인을 대상으로 하는 여행업으로
내국인의 국내여행, 외국인의 국내여행을 대상으로 인바운드 투어
내국인의 해외여행을 대상으로 인바운드 투어 내국인의 해외여행을 위한 아웃바운드 투어를 통틀어 취급할 수 있습니다.
여행사의 유통형태에 따른 분류로는 소매여행사, 도매여행사, 직판여행사로 나누어 볼 수 있습니다.
도매여행사는 여행관련업체로부터 여행소재를 받아 상품을 생산하여 소매업자에게 판매하는 형태의 여행사이다.
하나투어, 모두투어는 원래 도매여행사의 형태로 소매여행사 즉 중.소형여행사를 대상으로 상품판매를 시작했지만
현재는 소비자에세도 판매를 하는 소매여행사와
중.소형여행사에세 상품을 판매하는 도매여행사 두가지 형태로 운영을 하고 있습니다.
도매여행사는 홀세일업체라고도 하며 현재 하나투어, 모두투어, 한진관광이 홀세일업체로 운영되고 있습니다.

-하나투어 본사-
소매여행사는 여행 도매업자가 생산한 여행상품을 제공받아
이를 최종소비자인 여행객에게 판매하는 여행업체로
일반여행객들에세 직접판매하고 그 판매에 따른 일정수수료를 여행도매업자로부터 받습니다.
흔히 동네나 번화가를 지나다보면 하나투어, 모두투어간판을 달고 있는 소형 여행사들이 이에 속합니다.
쉽게 말하면 하나투어, 모두투어 등 홀세일 여행사의 여행상품 즉
패키지 상품을 대신 판매해 이에 상응하는 수수료를 받아 여행업을 유지하는 여행사를 말합니다.

-모두투어 전판점-
직판여행사는 여행상품의 조성에서부터 판매까지를 자사에서 취급하는 여행사를 말하며 생산공정부터
판매에 이르기까지 모든 업무를 한다고 볼 수 있는데요.
사실상 여러분이 알고 있는 여행사는 모두 이에 속한다고 보시면 되겠습니다.
자유투어, 롯데관광, 노랑풍선, 내일여행, 레드캡투어, 참좋은여행, 여행박사, 롯데JTB, 현대드림투어, 세중투어몰 등이 있고
직판여행사의 경우 특화된 상품이 많습니다.
온라인여행사로는 투어익스프레스, 인터파크투어, 온라인투어정도가 유명하며
국내에는 도.소매 직판합쳐서 13,000여개의 여행사가 포진해 있습니다.

▲여행사 로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