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들 어떻게 잘 살고 있는지요. 모두들..
이제는 지겨운 작업카페도 사람들의 발길이 조금씩 끊어지는 기분이네요.
김태민은 요즘 바쁘나? 잘 안오네..(또 반말해서 기분 나뻐?) 괜찮아. 다 그런거야~~
기분 나쁘면 언제든 말해.. 원한다면 말 높여줄 수 있으니까..
난 단지 편하게 받아드리라고 그런건데..
나라고 짬많이 차이 나는 사람한테 말 쉽게 놔지는줄 아냐?
깡태는 일 해결 잘 되었냐? 전화 못해 미안하다. 바쁜일땜에...
오늘 아침에도 글을 올렸군.. 잘되길 바란다.
그리고 정성복!!!
니동생 제대한단다. 정성문..ㅋㅋㅋ
동생도 CBR 태워주고 그래라. 기집애나 끌고 다니지 말고..
빠라방~~ 잘 지내지? 존니 아저씨로 변신한 니모습~~ 놀랬다. 나이에 걸맞지 않더군.. 액면가 32살!!
하지만 거진 8개월만에 보니 반갑더군요.. 이제는 또 8개월후에 봐아죠~ 휴~
여러분들도 한번 만나봅쇼. 기절합니다..
용민아~~ 연락 못한지도 오래되었구나. 잘사냐? 니 조카는 쑥쑥 잘 크고 있는지 궁금하구나..
전화한번 해야지 해야지 하면서도 사는게 바쁘다는 핑계로 이렇게 연락한번 못한다.
미안하고 기회가 되면 얼굴보고 싶다..
그리고 쫄따구들아...
신참들..정수, 정성문 기타 등등..
지겨운 작업 자주 들어와라... 따끈따끈한 군대야그 들어보자. 하기야 나도 따끈따끈하지는 않지만 미지근하다.
얼음장정도 임은광 병장정도 되야겠지?^^ 몇년이야...
정곤아~~ 요즘은 머하냐? 잘 지내냐? 충무로 한번 떠야 하는데.. 본지 오래되었으니 또 조만간 보게 되겠지...
니도 사무실에 한번 놀러와라. 내 커피타주마.. 군대에서 배운건 커피타기뿐!!
그리고 박대희~~ 머해 자슥아.. 잘살지? 안부전화 고마웠다.. 우리 마누라 대희는 목소리두 이뻐~~
학교는 왜 휴학할려고 하냐? 엉? 어여 졸업하고 번듯한곳에 취직이나 할 것이지...
그리고 대희도 보고잡다. 예전 변주현형하고 보고 한번도 못봤지.. 그동안 어떻게 살았는지..
여자친구는 있냐? 바람피면 죽는당... 너의 까만 눈을 기억한다. 촉촉한 그 빨간 입술.. 여린 떨림까지도..
이기찬의 please다. 오해하지 마라. 이기찬 안티 모임 요망..
재윤이형~~ 형 잘 지내는거지? 얼마전에 깡태한테 형 소식은 들었지..
연수중이라고.. 한전이라며..
한국전파사..음.. 부디 좋은곳에 가길 빌어.. 글구 나두 나중에 만나면 맛나는거 사줘...
그리구 기집애(고무신님 쏘리!! 습관이 되어나서) 인지도 모르고 머더라 무슨 고무신? 검정 고무신인가?
알지도 못하면서 욕은 왠걸.. 형다운걸.. 고무신 황당했겠는girl~~~
그리고 플라이 투더 스카이야~~~~ 일명 지송.. 머가 그리 지송한지..ㅋㅋ
장난이고 그래두 부대 있을때 내가 개인적으로 좋아하던 고참이었는데...
부산얼라라서 만날 기회두 없고.. 영민이처럼 한번 올라온나..
너의 애마를 끌고.. 레간자가 아니라며.. 차 너무 지저분하게 꾸며놓은게 아닌가..
스탈이 상상이 간다. 너~~~ 몸에 문신은 없지?
암튼 지성님.. 좋은날이 오면 부산에서든 서울에서든 아님 군단에서든 보자..
건강히 잘 지내고 있기를...
그리고 허성원~~ 이 백수자식아.. 니 아직까지 모하노.. 일도 안하고..
니 올라와라..
이넘 스탈은 맨날 핸펀 번호 바뀌었다고 전화를 합니다.
벌써 제대하고 4번째.. 제대한지 얼마나 되었다고...
참 스탈한번 특이하죠...
그리고 동우~~~
사업할려거든 철두철미하게 잘해라. 계획 확실히 세워서 되겠다 싶으면 해라.
괜히 벌려놓고 수습하는데 시간 낭비하지 말고.. 다 뼈가되고 살이되는 얘기니라...
그래도 너는 사람들한테 붙임성이 있어서 잘하잖냐.. 메일도 자주 보내주고..
이 글을 통해서 안부전한다. 항상 건강하고 하는일 잘 되어라.
그리고 서하사를 아시는분 많으시죠? 예전공파대..
올해 수능을 보고 점수를 기다린답니다.
저나버노는 016-237-3785 네요.. 안부가 궁금하신 분들은 전화한통씩 하시면 좋아할 겁니다.
축구를 같이 하신분들.. 기억하세요.. 지성이, 박상준, 또 누꼬.. 영민이, 허접맨(허성원) 등등..
참!~ 우리 원용이가 있었군요.. 요즘은 머리에 시네루를 가득 매기고 다닙니다.
원용이는 제대하고 아르바이트를 드럽게 많이 했어요..이것저것..단기간에 최대 아르바이트 기네스북에 올려도 될 듯..
야~ 한 6개정도 했냐?^^ 혹시 사무실쪽에 자리잡으면 연락다오...
그리고 안부전화두 좀 넣어라. 엉아가 먼저할까? 엉?^^
그리고 김상아(99년 2월군번)는 횟집에서 알바를 합니다.
강남롯데백화점 대각선 건너편에서..일한지 꽤 오래되었죠 아마..
한번 찾아가시면 싸게 줄지도 몰라요..상어 비슷한것도 있던데.. 맞을까요?
신참 정성문이 죠스라고 우기는 바람에..--;; 걔가 공부를 저보다 더 잘해서리..죠스=상어라고 하던데요.
맞나요? 아니면 그 자식 패 죽일려구요.. 정보 부탁합니다.
변주현~~~ 이형은 메이크업을 배운다고 하네요..ㅋㅋ 기집애 다됐네..
얼마전 군대 옥녀봉에서 했던 말뚝박기 사고 아시죠?
같이 했던 분들은 다.. 다리 부러져서 후송을 갔었죠 아마..
그런데 한달전쯤인가 병원에서 철심을 뺀다고 해서 수술을 했네요..
문병가서 피자얻어먹구 왔죠.. 당구쳐서 이기고~~ 하하하..
그런데 그 병원 간호사와 썸씽이~~ 일주일안에 와!! 대단허지 않나요?
하여튼 변씨들이란....--;;
저는 비록 본부대에서 졸업은 했지만 아직도 경비중대의 피가 섞여있어요.. 아시죠?
친정같은 곳... 이등병때 참 고생했는데... 그때 생각하면 잼있어요..
걸레 짜는데 물나오면 존니 갈구고...
와~~ 근데 박상준은 걸레 존니 잘 짜요..짱!! 물 한방울도 안 나오더라구요..
그때 느꼈죠? 아!! 저게 짬밥이구나.. 나도 저렇게 걸레를 다둘 수 있을까?
걸게와 몸이 하나가 되는순간 우리는 물방울이라는 적을 쉽사리 물리치게
되는거죠..
걸레를 털때의 소리~~ 고참들은 그냥 빵빵 소리가 나죠..무슨 뻥튀기 하는것도 아니고..
암튼 인상깊었어요..
휴~~ 정말 길게도 적었네요.. 아직도 하고싶은말이 넘 많지만 업무땜에 이만 줄여야 겠어요..
모두들 좋은주말 보내세요.. 애인없는 분들은 집구석에 그냥 계세요..초라하게 나오지 말고..
특히 정성복!! 기름값이나 아껴라... 집나가면 돈이다. 돈!!!
그럼 이만 물러갑니다. 다음에 또 뵙죠............
카페 게시글
작업이닷!!!
제 글 꼭 읽어주세요.. 열라 열심히 썼어요~~
변재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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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 38
01.11.24 10: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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