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금의 고혈압 예방효능
의학계에서 소금을 고혈압의 주범이라고 말하는데 이는 전혀 사실이 아니다. 혈압은 산소공급을 위한 심장의 생명활동이라는 사실을 몰라 나온 판단오류다. 그렇다면 소금이 고혈압 치료에 큰 효과가 있음을 제시해 보도록 하갰다.
● 소금은 피를 맑게하여 혈압을 낯준다
소금을 섭취하면 물을 많이 섭취하으로 혈류를 개선하여 세포에 산소공급이 원활하게 해즌다. 따라서 혈압이 낮아진다.
● 소금은 지방을 흡착 배설한다.
소금은 지방을 흡착하는 성질이 있다. 따라서 소금을 섭취하면 체내 지방을 흡착하여 땀이나 소변으로 염분이 나올 때 함께 배출한다.
수육을 할 때 된장을 넣고 고기를 삶는 이유가 된장속의 소금 성분이 지방을 빨아내는 효과를 이용하는 것이다. 고기를 재울 때도
소금에 재우면 지방이 잘 빠져나온다.
2010년 1월 11일 MBC 프라임의 방송내용을 보면 2008년 상파울로 의대 니칸다케네 교수팀이 고혈압환자에게 소금을 권장량 이하(3g)로 섭취했더니 지방과 지단백질이 혈관에 침착하여 고지혈증을 일으킨다고 보고한바 있다. 또 일반 물만 섭취한 실험군에 비해 소금물을 섭취한 실험군에서 중성지질이 훨씬 낮아진 것을 밝혀냈다.
나트륨이 지방을 원활하게 운반해 주는 역할을 하는 데, 소금의 양이 부족하면 고지혈 등으로 고혈압이 될 수 있다는 중요한 논리다.
오리고기 요리사들 중에는 오리고기 지방에 소금을 뿌려두면 저지방으로 섭취할 수가 있다고 설명한다. 생선의 기름을 빼는 데도 소금이
사용된다. 소금이 지방을 흡착하는 기능을 활용하는 것이다. 이를 역으로 생각하면 소금을 적게 섭취하면 고콜레스테롤과 고지혈증으로
인해 혈액순환을 방해하기 때문에 결국 혈압이 높아지는 것이다.
● 소금은 중금속을 배출한다.
2008년까지 국내산 천일염에는 중금속이 들어 있다며 절임용에만 허용하고 김치·된장 등의 식품에 사용을 금지해온 적이 있었다. 정제되지 않은 소금에는 보통의 경우 수은· 납·카드뮴등 80여 가지의 중금속이 들어 있다. 그렇다면 소금이 해로운 게 아닌가 하고 반문할 수도 있을 것이다. 하지만 그러한 중금속이 들어 있는 소금을 섭취하라는 얘기가 아니다. 중금속을 뺀 소금을 섭취해야한다.
중
금속을 뺀 소금을 섭취하면 어떤 일이 벌어질까? 중금속을 뺀 소금은 다시 중금속을 흡착하는 에너지가 있다. 앞서 소금에는 중금속이
들어 있다고 했는데 중금속이 들어 있다는 것은 중금속을 끌어당기는 성질이 있다는 사실의 반증이다. 따라서 중금속을 제거한 순수한
소금을 섭취하면 몸속의 중금속을 흡착하여 소변이나 땀으로 배설한다. 그 결과 적혈구용적률을 높여 혈압을 내리는 효과가 있다.
참으로 놀라운 일이 아닌가?
소금이 중금속을 흡착 배설한다는 증거를 좀 더 들어보자. 과일 야채를 씻을 때 소금에 담그면 농약 성분이 제거된다. 대전 보건환경연구원에서 4년간 김치의 잔류농약성분을 연구 조사했는데 배추를 물로 씻었을 때는 잔류농약이 50%가 남아 있었지만 소금으로 절인 직후 86%가 제거됐고 5일이 지난 후에는 모든 잔류농약이 완전히 없어졌다는 것이다.
농약봉지의 주의사항을 자세히 읽어보면 “잘못하여 농약을 먹었을 때는 소금물을 먹여 토하게 하라”고 쓰여 있다. 시골에서 개가 쥐약을 먹고 죽은 쥐를 먹은 후 죽게 되면 소금물을 먹여 토하게 한다. 소금의 중금속 흡착능력을 적용한 예다.
소금사우나를 하면 몸에서 나오는 땀에서 매우 역한 냄새가 난다. 소금이 중금속과 노폐물이 흡착하여 빠져나온 것이다. 암 환자들이
드나드는 소금 방에 들어가면 고약한 냄새가 진동하여 견딜 수가 없다. 소금이 암환자의 몸속에서 중금속을 빼내어 흡착한 것이다.
또
소금에는 항박테리아와 항염증성 성분이 들어 있다. 따라서 소금을 들이마시면 폐 속의 소금입자들이 박테리아를 흡수해 끈끈한 점액이
생성되는 것을 막는다고 한다. 또 혈관 내에 끼어 있는 각종 이물질을 흡착 배출한다. 따라서 기도가 좁아지거나 막힐 위험이
사라진다고 KBS 생로병사의 비밀팀은 밝히고 있다. 그 결과 산소공급이 원활해져 혈압강하 효과가 있다는 판단을 하는 것은 그다지
어려운 일이 아니다.
연탄가스에 중독되지 않으려면 소금을 뿌려 놓기도 한다. 소금의 유해가스 흡착력이 가스를 흡착하여 공기를 정화시키기 때문이다. 소금을
가열 할 때 뽀얀 연기 같은 것이 빠져나가는 것을 볼 수 있는데 이는 소금이 끌어당긴 가스를 배출하는 것이다.
만일 소금에 들어있는 중금속 성분이 소금이라면 소금을 적게 먹는 것이 좋을 것이다. 하지만 소금에 흡착된 것들은 소금이 아니고
이물질이다. 만일 소금에 붙어있는 중금속을 소금과 동일체로 판단하고 적게 먹어야 한다고 한다면 이는 마치 과일에 잔류농약이
붙어있다 하여 과일을 조금만 섭취하라고 하는 것과 같다. 물
이 오염되었다고 물을 조금만 섭취하라고 말하지 않는다. 공기가 오염되었다고 숨을 조금만 쉬라고 하지 않는다. 정수된 물을 충분히
마시라고 하고 맑은 공기를 충분히 들이쉬라고 말한다. 소금도 순수 좋은 소금을 적당하게 섭취해야 하는 것이 옳은 방법이다.
※ 소금섭취를 통한 고혈압 예방과정 전개도
1
※저염식의 혈압 상승 과정 전개도
소금이 고혈압을 치료한다는 것을 증명하는 자료들
소금이 고혈압을 치료한다는 사실은 고혈압의 본질에 대하여 정확히 알고 있다면 그 논리상으로 볼 때 지극히 당연하고도 상식적인
논리다. 다만 산소가 혈압에 영향을 미친다는 사실을 몰라 부정확한 정보와 실상의 현상들을 억지로 꿰어 맞추다 보니 잘못된 정보를
양산했고 많은 사람들을 큰 혼란에 빠져들게 했다.
그러나 일부에서나마 소금이 혈압을 낮춘다는 결론을 내리고 있는 과학자들도 있다. 이는 사실에 입각한 바른 정보다. 다만 혈압에
산소가 직접적으로 관여한다는 사실을 몰라서 그 원리를 설명하지 못해 주목을 못 받고 일부 비난의 대상이 되었을 뿐이다. 논리적
설명은 못했다 해도 사실에 입각한 발표와 시도들은 매우 귀한 일이다.
자연의학연구소 장종희 연구원의 소개에 의하면 미국의 코넬의과대학에서 연구한 결과 소금을 적게 섭취하면 더 많은 고혈압이 유발된다고 밝히고 있다.
이는 앞서 전남대 생리학교실에서 소금섭취를 제한한 실험군에서 혈압이 올라가는 것과 그 결과가 일치한다. 목포대학의 ‘천일염과 정제염의 혈압에 미치는 영향도 실험’에서도 시간이 지나면서 혈압이 떨어진다는 사실이 밝혀졌다.
미국 아인슈타인 의과대학의 마이클올더먼 박사도 소금은 고혈압과 관계가 없다고 말했고 도리어 오히려 소금을 하루 1000밀리그램을 더
섭취할수록 사망률이 10%씩 낮아진다고 밝히고 있다. 실제로 소금으로 고혈압을 치료한 사례는 많다.
SBS
특집방송에 출연한 바 있는 일본의 신겐다케우치 박사는 구운 소금으로 고혈압환자에게 투여한 결과 1개월 만에 크게 호전되었음을
밝혀냈다. 전남목포 바이오테크(주) 에서 천일염으로 만든 키토산소금으로 국제맨발의사협회의 의사들은 고혈압치료 처방을 해준다고
한다,
kbs는 농림수산식품부가 2009년부터 2011년까지 국내외 병원
에 의뢰해 인체에 적용 실험해 본 바 국내산 천일염이 고혈압 예방 효과가 있다고 밝히고 있다. 아직 그렇게 되는 원리를 설명하지
못해 주목받지 못하고 있고 그 반대 논리에 대응을 못하고 있을 뿐이지 여기저기서 그러한 논문들이 나오고 있다.
이제 독자들은 왜 그런지 그 원리를 충분하게 이해했으리라 믿는다. 다만 소금을 섭취 할 때는 반드시 몇 가지 주의할 점이 있다.
시중에 유통되는 소금은 대체로 간수, 중금속, 유해한 가스등이 들어 있다는 사실을 간과해선 안 된다. 또 중국산 소금에는 청산가리
성분까지 들어 있다는 사실이 밝혀진 만큼 이러한 불순물이 제거된 소금을 섭취해야 한다.
그동안 소금이 ‘혈압을 높인다. 그렇지 않다’는 논란이 계속되었는데 이로서 최소한 소금과 고혈압의 논란은 정리될 것으로 믿는다.
우리나라가 고혈압으로 인해 한해 3조원이라는 막대한 돈을 들이고, 그중 상당액수를 다국적 제약사에 지불하면서도 불과 국민 평균혈압
1-2mmHg정도(일시적인 조절) 밖에 혈압을 낮추지 못하고 있는데 그 이유가 염분을 많이 섭취해서가 아니고 염분 섭취를 제한한 한
것이 나쁜 영향을 끼쳤다고 본다.
이상에서 소금과 혈압의 관계가 순기능이 있다는 사실을 인정한다면 과도한 저염식이 아닌 적량의 소금 섭취를 통해 국가 예산도 줄이고
음식도 자신의 입맛에 맞게 섭취하면서 고혈압도 자연스럽게 치료 예방을 할 수 있다면 금상첨화가 아니겠는가?
자료출처. 고혈압 산소가 길이다 (윤태호/도서출판행복나무) 네이버카페 윤태호의 건강이야기
하나 알려드릴게요.
요즘 읽고 있는 책에서 알게 된 정보입니다.
우리가 소금에 대해 잘못 알고 있는 상식 중에 하나가
"짜게 먹으면 몸에 나쁘다"라는 것입니다.
다음은 책의 내용 부분요약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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염소, 황산염, 브롬, 불소, 붕산, 나트륨, 칼슘, 칼륨, 스트론튬 등의 여러가지 성분들이 녹아있는 바닷물을 햇빛과 햇볕으로 말려서 만든 것이 천일염입니다.
그런데 이 여러가지 성분 중에서 염소와 나트륨이 차지하는 양은 약 85%가 됩니다. 여기서 염화나트륨을 소금이라고 하는 어리석은 착각이 시작된 것으로 보입니다. 비록 많은 부분이긴 하지만 그것이 전체라고 하는 것은 오류입니다.
예를 들어 공기 중에 78%가 질소이기 때문에 "공기는 바로 질소다" 라고 말하고 생물을 질소 안에서 살게 하는 것과 같은 이치이지요.
전기분해로 정제염(염화나트륨-화학물질)을얻을 수 있게 된 후로 우리는 소금과 염화나트륨을 구분하지 못하는 세상에 살고 있는 것이지요.
바다를 생명의 근원이라고 할 때 생물은 소금을 먹어야 합니다. 염화나트륨이라는 화학물질의 영향으로 나타나는 문제는 소금의 영향과 구별되어야 합니다. 짜게 먹으면 나쁘다는 연구는 염화나트륨을 섭취할 때의 부작용에 관한 것이라고 봅니다.
주부들이 직접 했던 한 실험의 결과를 소개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