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점에 들어왔길래..
허접한 포장과 산도,조리퐁 전문 브랜드인 크라운이 만들었다는 사실에
대략 3.5초 정도 갈등을 때리게하였으나.. 일단 먹어봤지요~
음흠.. 우물우물.. 머, 극장 들어갈때 사먹던 그 팝콘이나..
전자렌지로 튀켜먹던.. 팝콘에 비할 맛은 못되지만..
그래도 학교 주변 술집에서 내놓는 눅눅한 서비스 팝콘에 비하면 굿~
이더군요..^^ 글고 그냥 팝콘이 아니고 버터 팝콘이라서 그 콤콤한 맛
에.. 음음~ 괜찮았어요~^^
나중에 친구랑 기숙사에서 맥주 깔때.. 이거 몇봉다리 사가지구 먹어야
겠다눈~ 냠~
첫댓글 노랑색 봉다리에 든거 맞나여? ..
듀팝스 꼭 예전에 치즈가루 뿌려져 나왔던 팝콘과자랑 비스무리하나봐요...울동넨 왜 없지...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