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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6-11 광주 원효사 답사 무등산 산림욕
자유인 조동화는 광주에 터전을 잡고 사는 옛친구 김종섭의
무등산 등산 제안에 따라 원효사를 답사하고 토끼등길 산책로를 삼림욕하고 왔수다.
교통편은 익산에서 1461열차 7:26 출발 광주 8:47도착하여 광주역 대합실에서 기다리고 있던 김종섭친구를 만나, 버스 2회 환승하여 원효사입구 도착하였다.
민주주의의 심장이며 성지인 빛고을 광주의 인상은 생기가 넘치고 활력이 있어 보였으며, 제2호선 지하철공사로 도로 곳곳에 지하철 건설자제가 쌓여 있었다.
홍안의 시절 나와 같이 목포에 발령받은 김종섭친구는 미남형으로 잘 생기고, 직장선배들로부터 이쁨도 많이 받았지.
그시절 스무살나이때 찍었던 앨범을 가지고 와 추억의 사진도 감상했제.
종섭친구와 조동화가 무등산 삼림욕을 같이한 것은 종섭친구가 무릅이 좀 성했을 때 만나서 무등산정기 받자해서 내가 좋다고 했지.
조동화와 김종섭친구가 답사한 원효사는 광주광역시 북구 금곡동 무등산에 있는 사찰로서, 대한불교조계종 제21교구 본사인 송광사의 말사이다.
김종섭친구!
무등산 정기받으며 같이한 원효사부터 토끼등길 산책의 시간 즐거웠고 행복했소.
시간에 구애 않받고 여유있게 쉬고, 막걸리 먹으며 이야기나누고 느바기처럼 걸었지.
황혼의 삶 바쁘게 살거 없어.
느바기처럼 천천히 삶을 여행 하자구.
느바기가 뭐여.
느바기는 합성어로서 "느리고 바르고 기쁘게"라는 뜻이 담겨 있으며,
➡느바기(느리게-바르게-기쁘게의 합성어로서 느바기를 나타내는 것은 달팽이이다.)
우리가 이세상을 항해하며 흉금을 터 놓고 이야기할수 있는 인연이 몇이나 되겠어.
종섭아! 나 즐거우라고 산책하면서 노래도 불러주고 기분좋은 하루였다오.
나도 종섭친구의 귀를 즐겁게 해주어야 하는디 노래가사를 몰라 그렇게 못해주어 미안하구먼.
다음에 만날때는 종섭친구 귀를 즐겁게 할수 있도록 공부 좀 해야 되겠구먼.
인생을 항해하며 지나온 시간들의 역사, 있는 그대로의 삶속에 그대는 아들둘과 딸 하나를 두어 행복이 피어오르는 가정을 이루었고 막내아들은 미국으로 이민하여 영주권을 획득했다하였지.
한번뿐인 인생의 삶, 세월이 쫓기여 하루하루가 흘러가다보니 석양의 계절에 70고개를 넘어, 무릅이 않좋다고 했는데 정형회과 찾아가 건강첵크 해 보아.
그러고 전립선 약도 잘 챙겨 먹어.
70년을 넘게 써 먹었으니 고장이 생기기 마련이지만 고쳐가면서 사용하는거여.
조동화의 벗님들!
광주의 심장 신령의 산 무등산 정기 받으며 흠뻑먹은 자연의 공기 피톤치드 최고의 보약이었지.
아일랜드의 극작가 버나드 쇼는 이런 명언을 했지요.
“부지런히 몸을 움직여 일에 열중하라. 이것이야말로 이세상에 존재하는 어떤 약보다도 강력한 효력을 지닌 영약인 것이다”
히포크라테스는 ‘걷는 것은 인간에게 최고의 보약’이라고 말했다.
걷자! 또 걷자. 틈나면 걷자.
초록색 자연을 맛보며 걷는것이 최고의 보약이여.
황혼의 여정에 건강관리 잘하여 행복과 행운이 깃들기를 소망합니다.
☛산책시간 및 거리 : 10:00-15:00(5:00) 4km
☛산책코스 : 원효사-바람제-늦제-토끼등-증심교
☛귀로 : 광주송정역17:17 무궁화 승차 익산18:22도착 귀로
<광주기관차사무소 뒤 도로의 모습이여. 광주지하철2호선을 부설하기 위해 도로 곳곳을 휀스로 막아놓고 건설자재를 쌓아 놓은 모습이여>
조동화와 김종섭은 무등산에서 푸른 녹음이 깃든 6월의 햇빛 넘어 광주시가지를 바라보며 평화로운 영원한 청춘의 도시가 피로 물들었던 1980년 5월을 연상하였다.
역사의 죄인 전두환악당중 다죽고 정호용 하나만 남았구나.
지키라는 본분을 망각하고 정권탈취에 눈이 멀어 휴전선의 병력 빼다가 국민을 총칼로 죽여.
개자슥들 지옥이나 가거라.
아아 광주여! 무등산이여/ 김준태
아, 광주여 무등산이여
죽음과 죽음 사이에
피눈물을 흘리는
우리들의 영원한 청춘의 도시여.
우리들의 아버지는 어디로 갔나
우리들의 어머니는 어디서 쓰러졌나
우리들의 아들은
어디에서 죽어 어디에 파묻혔나
우리들의 귀여운 딸은
또 어디에서 입을 벌린 채 누워 있나?
우리들의 혼백은 또 어디에서
찢어져 산산히 조각나버렸나?
하느님도 새떼들도
떠나가 버린 광주여.
그러나 사람다운 사람들만이
아침저녁으로 살아남아
쓰러지고, 엎어지고, 다시 일어서는
우리들의 피투성이 도시여.
죽음으로써 죽음을 물리치고
죽음으로써 삶을 찾으려 했던
아아, 통곡뿐인 남도의
불사조여 불사조여 불사조여.
해와 달이 곤두박질치고
이 시대의 모든 산맥들이
엉터리로 우뚝 솟아 있을 때
그러나 그 누구도 찢을 수 없고
빼앗을 수 없는
아아 자유의 깃발이여.
살과 뼈로 응어리진 깃발이여.
아아! 우리들의 도시.
우리들의 노래와 꿈과 사랑이
때로는 파도처럼 밀리고
때로는 무덤을 뒤집어쓸지언정
아아, 광주여 광주여
이 나라의 십자가를 짊어지고
무등산을 넘어
골고다 언덕을 넘어가는
아아, 온 몸에 상처뿐인
죽음뿐인 하느님의 아들이여.
정말 우리는 죽어버렸나.
더 이상 이 나라를 사랑할 수 없이
더 이상 우리들의 아이들을
사랑할 수 없이 죽어버렸나.
정말 우리들은 아주 죽어버렸나.
충장로에서 금남로에서
화정동에서 산수동에서 용봉동에서
지원동에서 양동에서 계림동에서
그리고 그리고 그리고……
아아, 우리들의 피와 살덩이를
삼키고 불어오는 바람이여.
속절없는 세월의 흐름이여.
아아 살아남은 사람들은
모두가 죄인처럼 고개를 숙이고 있구나
살아남은 사람들 모두가
넋을 잃고 밥그릇조차 대하기
어렵구나 무섭구나
(여보 당신을 기다리다가
문밖에 나가 당신을 기다리다가
나는 죽었어요…
왜 나의 목숨을 빼앗아갔을까요
아니 당신의 전부를 빼앗아갔을까요
셋방살이 신세였지만
얼마나 우린 행복했어요
난 당신에게 잘해주고 싶었어요
아아, 여보!
그런데 나는 아이를 벤 몸으로
이렇게 죽은 거예요 여보!
미안해요, 여보!
나에게서 나의 목숨을 빼앗아가고
나는 또 당신의 전부를
당신의 젊음 당신의 사랑
당신의 아들 당신의
아아, 여보! 내가 결국
당신을 죽인 것인가요?
아아, 광주여. 무등산이여.
죽음과 죽음을 뚫고 나가
백의의 옷자락을 펄럭이는
우리들의 영원한 청춘의 도시여.
불사조여. 불사조여 불사조여
이 나라의 십자가를 짊어지고
골고다 언덕을 다시 넘어오는
이 나라의 하느님 아들이여.
예수는 한 번 죽고
한 번 부활허여
오늘까지, 아니 언제까지 산다던가
그러나 우리들은 몇 백 번을 죽고도
몇 백 번을 부활한
우리들의 참사랑이여.
우리들의 빛이여.
영광이여. 아픔이여.
지금 우리들은 더욱 살아나는구나.
지금 우리들은 튼튼하구나.
지금 우리들은 더욱
아아, 지금 우리들은
어깨와 어깨 뼈와 뼈를 맞대고
이 나라의 무등산을 오르는구나.
아아, 미치도록 푸르른 하늘을 올라
해와 달을 입 맞추는구나.
광주여 무등산이여.
아아, 우리들의 영원한 깃발이여.
꿈이여 십자가여.
세월이 흐르면 흐를수록
더욱 젊어져갈 청춘의 도시여.
지금 우리들은 확실히
굳게 뭉쳐 있다. 확실히
굳게 손잡고 일어선다.
1980년 5월 광주는 핏빛이었다. 전두환 군사정부에 항거하여 흘린 피눈물은 시인 김준태로 하여금 위와 같은 시를 뱉게 하였다.
당시 광주는 고립된 섬과 다름없었다. 계엄군의 군홧발로 인해 시민들은 만신창이가 되었으며,
내 형제, 이웃들의 주검이 도처에 넘쳐나 광주는 결국 죽음의 도시가 되고 말았던 것이다.
옛친구 종섭친구의 앨범사진첩
종섭친구가 가지고 온 앨범속의 52년전 사진이다.
20살 젊은이가 석양의 노을이 되어 무상한 세월은 한없이 흘러갔구나.
삶의여로에서 사진으로 나마 옛시절 그사람들 추억하는 것으로 만족해야제.
70고개를 넘어가면 은둔하여 보이질 않으니 별수 없제.
그냥 그려려니 이해하며 살면 되야.
뭐 우리가 이세상에 오고 싶어 왔나.
그냥 왔으니 행복 느끼며 그낭저낭 살아가는것이지.
사진으로 나마 추억 느끼자구려.
<71년 겨울에 찍은 사진이여. 조동화 김종섭 오신재 3총사와 아가씨 둘이 같이 사진을 남기었네.
그 아가씨들은 누구의 아내가 되여 아들 딸 낳고 잘 살고 있으리라.>
<역무과 이강환동기생 사진이여.
종섭이 친구지만 토요일 집에 내려올때 자주만나 조동화가 알게 된 동기생이여.
이강환동기생은 아프다는 소식을 들은것 같은데 어디선가 잘 지내고 있을까?
국립철도학교 전수부뺏지가 선명하구나.
당시 국립철도학교 뺏지만 차고 열차여행시 무사통과 했지.
미래의 철도를 이끌 사람들이라고 철도직원들이 친절히 대해주고 그러했지.
자존심도 대단했고.....
추억어린 시절이었어. >
<종섭친구가 영장을 받고 입대전날 기념사진을 남기었구나.
민한기형님, 조동화, 김종섭,오신재 네명이 우정을 변치말자고 다짐했었다.
민한기는 나이가 서너살 더 먹었으니 동기생이지만 형님이라고 불러주어야지.
민한기동기생은 목포에서 잠시 근무하다가 용산기관차로 전근을 갔었지.
본가는 청주가 집이었다.
조동화와는 내가 제대후에도 연락이 되다가 소식이 끊기었다.
인생이란 만나고 헤어지는 이야기.
민한기형님 황혼의 노을에 건강히 잘살고 있기를.....>
<종섭친구가 어머님을 목포구경시켜 드린다고 오시었구나.
가운데가 종섭어머님이시다. 좌측 아가씨는 나의 벗 종섭친구에게 관심이 많았다지.
그 아가씨는 어느사람의 마누라가 되여 아들 딸 낳고 황혼의 할머니로 변했으리라.
여자의 일생은 두룹박팔자라고 누구를 만나느냐에 따라 인생의 행로가 바뀌는거지. >
<71년1월 김종섭이와 오신재가 다정한 모습으로 아람들이 느티나무를 붙잡고 추억사진을 남기었구나.
51년의 세월이 흘러갔네그랴.
홍안의 모습 젊은이가 황혼의 언덕 70고개를 넘어서다니 세월 무상이구나.>
<70년8월 대반동 해수욕장에서 강혜진선배님 김종섭 김홍열 멋진 포즈를 취하고 있구나.
종섭이친구는 제대하여 강혜진선배님의 매제가 되었지.
김홍열동기생은 퇴직하여 고향 남원에 정착하여 고향의 품냄세 맡으며 산다고 했지.
조동화는 승무를 나가 이자리에 보이질 않는구나.>
<종섭이친구 우리의 첫 부임지 목포!
종섭친구가 이렇게 추억의 앨범을 오랜세월 간직하였기에 52년 전 추억을 볼수 있구나.
유종회 대반동해수욕장에서 야유회 행사를 했구먼.
가족같은 분위기여서 많이 선배들이 홍안의 우리들을 이뻐 해주었지.
어느시인의 말처럼 추억이란 잊어버리려 해도 잊을 수 없어평생토록 꺼내 보고 또,꺼내 보는 마음속의 일기장이며, 추억은 지나간 그리움의 시간들이기에 아름다운 시절이었지.
최병찬선배님 모습도 52년만에 사진으로 추억하네. 김상길선배님도 보이고 조융명선배님도 보이네. 민한기씨도 보이는것 같네. 강형두운전조역님 강형식운전조역님 모습도 보이고.....
백종기선배님이 않보이는것 같여
김홍열이도 보이는구나. 종섭친구가 닭다리 띁고 있고나.>
<김종섭친구가 결혼전까지 둘도 없이 형제간처럼 지내던 고향친구였는데, 송태회친구는 목사가 되여 목자의 생활을 한다했지.
서로의 삶이 바빠 수년간 연락도 없이 지낸다고 하니 이웃사촌보다 못한 친구로구먼.
고향친구에 군대까지 붙어댕긴 그친구 행복하여라.
종섭친구 송태회는 조동화와는 만날 인연이 없었지만 종섭친구가 송태회가 절친한 친구였다고 하길래 기억해보았네.
송태회목사는 조성곤친구하고도 잘아는 친구사이라나....
송태회목사 김종섭친구한테 종종 전화라도 하면서 전도하면 않되는가?
하기사 목사도 바쁜직업이지.>
무등산국립공원
광주·전남의 진산(鎭山)이자 호남정맥의 중심 산줄기로 2013년 3월, 우리나라의 21번째 국립공원으로 지정되었다. 전체 면적은 75.425㎢이다. 해발 1,187m의 무등산은 ‘비할 데 없이 높고 큰 산’ 또는 ‘등급을 매길 수 없을 정도의 고귀한 산’ 이라는 의미를 지니고 있다.
최고봉인 천왕봉을 중심으로 서석대·입석대·광석대 등 수직 절리상의 암석이 석책을 두른 듯 치솟아 장관을 이룬다. 봄에는 진달래, 여름에는 참나리, 가을에는 단풍과 억새, 겨울에는 설경 등 사계절 생태경관이 뚜렷하며, 멸종위기야생생물 수달·하늘다람쥐·으름난초 등이 서식하는 우수한 생태계를 자랑한다.
★인생은 만나고 헤어지는 이야기★
세상 사람들이 누구나 다 생각해 보듯이
"인생이란 무엇인가" 생각해 본다.
흔히들 인생이란
공허한 꿈이라든가
물거품 같고 뜬구름 같다던가
불확실한 항해라던가
죽음을 향한 행진이라던가
꼭두각씨 놀음이라던가
빈 손으로 왔다가 빈 손으로 가는 것이라고들 하지만
나는
인생이란 만나고 헤어지는 이야기라고 생각한다.
어머니의 뱃속에서 으앙! 하고 울며 태어나면서부터
부모님과 만나고
형제 친척들과 만나고
남편 아내 자식과 만나고
수 많은 사람들과 만나고
그러다가 다시 하나 하나 헤어져서
마침내 혼자서 죽어가는
만나고 헤어지는 이야기.
아득한 과거로부터
인생은 수없이 만나고 헤어지면서.
생로병사 희로애락 속을 그렇게 살아왔다.
만날 땐 미리 헤어질 준비를 하고
헤어질 땐 다시 만날 꿈을 안고
시작도 없고 끝도 없이 돌고 도는 우주처럼
인간도 영겁다생을 그렇게 흘러간다.
만남은 깨달음이요 재생이요 창조요 환희이며
헤어짐은 인고요 진통이요 방황이요 기다림인데.
인생은 만나고 헤어지는 이야기.
--마음,마음,마음 중에서--
인간의 노화과정
老化는 生에서 죽음에 이르는 시기의 흐름' 이라는 유명한 動物學者 "콘호드"의 말이 있습니다.
'老化'에는 개인差, 男女의 성차(性差)가 있으나 의사들은 유전(遺傳)성에 많이 관계된다고 합니다.
눈의 老化는 7~10歲부터 시작되고,45-50歲에 이르러서 비로소 노안(老眼)이 되는 것을 자기스스로 인지하고 발견하게 되며.
'미각(味覺)은 13歲 때부터 老化가 시작되니, 4~50代가 되면 味覺신경이 老化하여 13歲前 먹었던, 최고의 음식 맛을 다시는 경험할 수 없게 되며, 나이를 먹을수록 짜게 먹기가 쉽다고 합니다.
體力은 17歲부터 老化하기 시작합니다,
운동중에서 가장 체력을많이 소모하는 운동이 자유형 장거리 수영입니다.
대개 올림픽에서 이 종목에 우승하는 선수는 17~18세 전후인데, 이 승자도 4年 후 올림픽의 이 종목에서는 다시 승자는 되지 못합니다.
'혈관(血管)은 10~12세부터 老化하기 시작합니다.
그래서 죽은 깨, 기미는 10세에 시작하여 25세쯤 눈에 띄게 됩니다.
특히 혈관은 스트레스가 심하면 더 老化하는데, 越南戰에 참전하여 전사한 20代 청년 병사들의 血管이 40代와 같이 老化된 상태로 된것을 많이 보았다고 합니다.
腦(뇌)는 20歲 때부터 老化하는데, 20歲가 지나면 하루 腦세포가 10萬개씩 죽는다고 합니다.
뇌세포는 출산할 때 약140억개로 一生동안 늘지는 않습니다.
뇌세포 중 보통 사람이 사용하는 뇌세포수는 약 40억개이고, 20세 후부터는 하루 10만개가 노화하여 죽으니, 10年이면 3억 6천개, 30年이면 약 10억개가 죽고, 80歲 쯤 될 때는 사용하던 40억개 중반인 약20억개가 죽게 되며 노망을 하는 수도 있습니다.
그러나 腦를 많이 쓰며 단련을 잘 시키면, 腦細胞는 덜 죽습니다.
老化방지를 위하여 글을 하루에 2 時間정도 쓰시거나 읽으시면 10만개가 죽지 않아, 老化를 방지할 수 있으므로 살아계실 때까지 건강하게 살도록 매일 글을 쓰도록 권장하는 바입니다.
특히 腦의 老化로 記憶力이 나빠지더라도 腦를 잘 쓰며 단련을 잘 시키면, 腦의 전두엽(前頭葉) 즉 창조를 관장하는 부분만은 그리 쉽게 老化 하지 않는다고 합니다.
前頭葉의 단련방법으로서는 일기를 쓰거나, 편지를 쓰거나, 글을 짓는 것이 제일 좋고, 룰이 있는 운동경기를 하며 자제력을 기르고 讀書와 글 짓는 것이 좋다고 합니다.
TV를 보면서 필요한 것을 메모하거나 新聞을 읽으면서 언더라인을 하고 메모를 해둔다던가 라디오를 들으면서도 그것에 관련되는 배경을 상상하는 것도 큰 도움이 된다고 합니다.
40代 이후부터는 나도 모르는 사이에 쉽게 여러가지 성인병이 시작되는 수가 많다 합니다.
이 成人病은 일단 발생하면 완치시키기란 거의 불가능한 것입니다.
그래서 高血壓, 中風, 心臟病에 가장 나쁜 것이 소금끼와 스트레스(stress)입니다.
그러므로 可能한 한 싱겁게 먹고 스트레스를 解消하도록 하며 糖尿病의 原因이 폭음, 포식, 밤 새워 노는 것,
또한 일만 죽어라 하고 취미가 없는 생활 등은 이런 성인병의 促發原因이므로 제거하도록 하며, 아직도 근치가 어려운 癌도 매우 중요한 문제가 되니, 조금이라도 몸에 이상이 있으면 곧 진단을 받아 조기 치료를 하도록 하여야 하며 初期 癌은 완치시킬 수가 있다 합니다.
특히 60~80代에는 男性은 위암(胃癌)에 대한 정기검사를, 女性은 子宮癌에 대한 정기검사를 받아 조기발견을 하는 것이 가장 필수항목입니다.
또 70견(肩), 류마치스 등도 스트레스에 의한 老化와도 관계되니, 스트레스를 풀기 위한 취미생활이나 "라인댄스" 운동이 필요합니다.
60~80代는 老後를 위하여 趣味生活을 곧 시작하여, 무엇이든지 Life Work로써 활동하며 쉼이 없이 마라톤 式으로 조금씩 매일 꾸준히 해나가는 것이 가장 중요합니다.
Computer 공부, 書藝, 讀書, 골프, 여행, 음악감상, 낚시, 등산 등 무엇이던 몸과 머리를 쓰는 일을 꾸준히 趣味로 계속하는 것이 老化방지에도 큰 도움이 됩니다.
이런 의미에서 비교적 安定된 60~80代 우리님들께서는 글을쓰고 음악을 벗삼아 수준 높고 지혜로운 規則生活를 하시고 신체와 두뇌를 꾸준히 써가며 근심 걱정버리고 고민과 스트레스없이 즐겁게 살아가실 것을 간곡히 권장합니다.
참고로 조선시대만해도 평균수명이 30살을 넘지 않았습니다.
물론 거의 비슷한 시기의 로마도 마찬가지입니다.
유아생존율이 극도로 낮았기 때문이라고 보고 있습니다. 고대 그리스인의 평균수명은 19세 로마시대의 평균수명은 28세였습니다.
16세기 유럽인의 평균수명도 21세를 넘지못했으며 1900년 미국인의 평균수명은 47세, 이씨조선 역대 왕들의 평균수명도 47세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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