첫댓글 저도 그 프로 봤는데.... 강원도 토속 음식이던데 아마 지리적으로 추운곳이라가능한 음식이 아닐까 생각됩니다. 보통 아파트에서 짜게 절인다 해도 김치 냉장고에 들어가지 않으면보관이 안될거 같아요.저도 동치미 항아리에 담궈 적당히 익으면 김치 냉장고로 옮겨요. 그러지 않으면골마지가 껴버리거든요.일단 청갓을 짜게 돌멩이 꽉 눌러 담으셔서 어느정도 숙성이 되면 김치 냉장고로 옮겨서 여름에도 별미로무쳐 드시면 될거같아요.
강원도음식이라면...ㅎㅎ...일단 갓을 절이시는데..그냥 소금을 뿌리시면 안되구요.소금물을 조금 쎄게하세요..물에 소금을 녹이신다음에 갓을 넣고 숨이 죽을때까지 뒀다가위아래 뒤집으면서 살짝살짝 치대주세요..그러면 아주 파~랗게 절여진답니다...잘 절여지면 김치통에 담아서 불여우님말씀처럼김치냉장고에 보관하세요..시골에서는 추우니까 그냥 곳간에두기도 하는데..아파트에서 하얗게 골마지가 끼더라구요.그렇게 절여놓고 먹고싶을때 조금씩 꺼내서 무쳐먹는답니다.파..마늘..고춧가루..매실액조금넣구요..드시는분 식성에따라 참기름이나 들기름을 살짝 넣기도 해요...조금씩무칠때만요...^^
물김치는요~그냥 그 절인갓을 송송썰어서 냉수에담고 파..마늘넣고 매실액조금넣고..그러면 된답니다.갓이 짜기때문에 간은 안해도 되구요..짠맛이 우러나거든요.절이실때 물양을 너무 많이잡진마세요..갓이 자작~하게 잠길정도로만...^^
저도 그프로 보면서 풍경님 생각했는데풍경님이 지난번에 음식방에 올려놓은거 보구요
정보 감사합니다
그냥 무쳐 먹음 짜지 않나요?무치기전에 물에 좀 담가놓나요?
첫댓글 저도 그 프로 봤는데.... 강원도 토속 음식이던데 아마 지리적으로 추운곳이라
가능한 음식이 아닐까 생각됩니다. 보통 아파트에서 짜게 절인다 해도 김치 냉장고에 들어가지 않으면
보관이 안될거 같아요.저도 동치미 항아리에 담궈 적당히 익으면 김치 냉장고로 옮겨요. 그러지 않으면
골마지가 껴버리거든요.
일단 청갓을 짜게 돌멩이 꽉 눌러 담으셔서 어느정도 숙성이 되면 김치 냉장고로 옮겨서 여름에도 별미로
무쳐 드시면 될거같아요.
강원도음식이라면...ㅎㅎ...
일단 갓을 절이시는데..그냥 소금을 뿌리시면 안되구요.
소금물을 조금 쎄게하세요..물에 소금을 녹이신다음에 갓을 넣고 숨이 죽을때까지 뒀다가
위아래 뒤집으면서 살짝살짝 치대주세요..
그러면 아주 파~랗게 절여진답니다...잘 절여지면 김치통에 담아서 불여우님말씀처럼
김치냉장고에 보관하세요..시골에서는 추우니까 그냥 곳간에두기도 하는데..
아파트에서 하얗게 골마지가 끼더라구요.
그렇게 절여놓고 먹고싶을때 조금씩 꺼내서 무쳐먹는답니다.
파..마늘..고춧가루..매실액조금넣구요..
드시는분 식성에따라 참기름이나 들기름을 살짝 넣기도 해요...조금씩무칠때만요...^^
물김치는요~
그냥 그 절인갓을 송송썰어서 냉수에담고 파..마늘넣고 매실액조금넣고..그러면 된답니다.
갓이 짜기때문에 간은 안해도 되구요..짠맛이 우러나거든요.
절이실때 물양을 너무 많이잡진마세요..갓이 자작~하게 잠길정도로만...^^
저도 그프로 보면서 풍경님 생각했는데
풍경님이 지난번에 음식방에 올려놓은거 보구요
정보 감사합니다
그냥 무쳐 먹음 짜지 않나요?무치기전에 물에 좀 담가놓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