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단풍이 든 잎과 푸른잎을 떼어보며 나무들의 겨울나기를 알아봅니다.

나무의 줄기에 붙어있던 잎자루의 단면을 보면 물과 양분이 이동되었던 흔적을 볼 수 있지요.. 나무마다 모두 다릅니다.


낙엽이 쌓인 화단에서 생물들을 찾아봅니다. 개미들이 분주히 움직이고 사마귀의 막 깨어난 새끼들과 주홍날개꽃매미의 날개만 남은 흔적, 끝검은말매미충 등...





때까치가 물어다 저장해 놓은 왕사마귀의 사체..추운겨울 하나 씩 찾아 먹습니다.

구름버섯은 어떤일을 하고 있는걸까?

나무나 풀, 곤충이나 동물들의 죽은 사체들을 흙으로 보내는 분해작업중입니다.

땅 바닥 돌틈에 예쁜 풀꽃들이 고개를 삐~죽 내밀고 햇빛을 쬐고 있습니다. 이들을 관찰할 때는 반드시 무릎을 꿇어야만 자세히 볼 수 있어요..가을에 새 잎이 나서 겨울을 지내고 이듬해 꽃을 피우는 두해살이 혹은 여러해살이 풀들이지요..이들 꽃은 방석처럼 납작엎드려 있어서 방석식물 혹은 로제트식물이라고 부릅니다.



애기땅빈대...털이 덮인 열매를 달고 있었지요.


붉은머리오목눈이의 둥지..나무를 전지하는 바람에 집이 드러났네요~

왕사마귀알집

이 녀석들 추운겨울을 어찌 나려고 지금 깨어 났을까요?

무얼 찾아 벽을 탈까요?


낙상홍의 열매

미국느티나무의 겨울눈


친구들이 열심히 뜯어먹던 애기수영..아이셔~~
자연은 알면 알수록 참 신비롭지? 친구들 다음에 또 만나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