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제봉입니다.....

안녕들 하셨는가요..... 카페에는 가끔씩들어오지만  글을 남기는것이 너무 오랜만이라 글쎄요 무슨 말부터 할까요??? 모두 모두 주님의 지켜주심으로 안녕들 하셨죠???? 저와 우리 가족 모두도 여러분들의 염려와 기도덕분에 잘 지내고 있습니다.... 우선 8월27일부터 30일까지 흰돌산 목회자 성회에 참석해서 은혜 엄청받구 부족한 나의 모습들을 발견했습니다.  기도하면서 울기도 참 많이 울었습니다.....목사님의 설교가 짧을땐 4시간  ....길면 6시간 정도.....말씀마다 내 이야기 인것 같았어요.....                                                                            성회 기간중에 제가 64만원 상당의 양복을 경품으로 제가 받았습니다 ...모두 축하해 주세요                 그리고 30일, 31일은 수도침례신학교 총동문대회를  흰돌산 수양관에서 개최했구요.... 윤석전 목사님께서 수도침신동문선배님 이거든요. 수도침신의 자랑이며 침례교의 자랑이기도하구요.... 개회예배때에는 제가 찬양을 인도했는데 320여명의 동문 선배들앞에서 찬양을 인도하는것이 좀 기분이 묘했어요.....참 그리고 이번에 부족한 제가  총학생회장이 되었습니다..... 어떻게 맡겨진 일들을 감당해 나갈지 거룩한 부담감이 앞섭니다. 그래서 여러분들의 기도가 꼭 필요합니다.....꼭 기도해 주세요....다음에 또 소식전할께요.......                             안녕히 계세요.......                                   서울에서 우 제봉 올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