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해선 복선전철 정차역중 하나인 삽교장래신설역 바로 앞 토지입니다. 잘 아시겠지만 서해선 복선전철은 2019년 완공목표로 송산에서 홍성까지 놓이게 될 예정입니다. (현재는 국가예산이 복지쪽으로 많이 할당이 되어서 착공이 다소 늦어지고 있긴 하지만) 서해선 복선전철 정차역중 최종 역인 홍성역 바로 전역인 삽교역이 있는데요, 현재는 장래신설역(당장 역을 세우진 않고 차후에 세운다는 말) 이지만 현재 예산군과 군의회의 엄청난 반발로 다른 역과 마찬가지로 세워질 가능성이 높은 곳입니다.
지도를 보면 제 땅은 장래신설역에서 직선거리로 약 200미터 거리에 위치에 있습니다. 너무 가깝지도, 너무 멀지도 않는 딱 좋은 위치에 있습니다. 앞으로 역사가 생기게 되면 상업지역으로 용도변경 될 가능성이 높은 땅입니다. 현재도 대지 반, 전 반 정도 되는 275평의 모양이 예쁜 땅이며 현재 구옥이 존재해 있습니다. 전원주택 짓기 좋은 사이즈이고 텃밭 가꾸시며 사시다가 전철역사가 가시화 되든지, 혹은 역사가 생길 때 많은 차익을 남기고 파실 수 있는 땅입니다. 지금 제가 파는 가격은 거의 투자호재를 전혀 물지 않은 아주 낮은 가격으로 평당 50만원입니다. 10가구가 채 안 되는 그 마을에 서울에서 은퇴하셔서 전원주택짓고 사시는 분도 계시고 토박이 어르신도 계시지만 모두 너무 인심 좋으신 분들만 계셔서 거기서 전원주택 짓고 사시면 금방 고향 같으실 것입니다. 이 마을에서 10분거리에 이미 충남도청이 있는 내포신도시가 생겨서 점점 크게 확장을 해나가고 있고 바로 옆에 덕산온천도 있어서 도시도 가깝고 온천도 즐기고 전원생활도 할 수 있는 최고의 전원주택지입니다. 공기는 두말할 것도 없구요. 그 마을엔 조그만 축사도 없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전원주택지를 찾고 계시다면 기왕 앞으로 개발호재가 있는 땅을 사시면 일석이조의 결과를 갖을수 있으리라 생각됩니다. 이런 땅은 절대 자주 나오는 땅이 아닐거라 자부합니다. 그 일대에 아마 이와 같은 매물은 하나도 없는 것으로 알고 있으니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