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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 게시글
자작시,자작곡,수필등 추억의 급식 강냉이빵 기억나세요?
violet 추천 0 조회 469 08.08.03 13:24 댓글 15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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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08.08.03 15:34

    첫댓글 그옛날 정말 맛있었던 강냉이빵을 추억하며 잘 읽어내려가다가 딸래미에서 눈이 멈추는건..... 내가 톰샘도 아닌데 ㅠㅠ 지송해여 나랏말씀 공부를 쪼매 욜씨미 하다 보니ㅋㅋ

  • 08.08.04 11:06

    딸내미가 바로 나랏말씀 질문 제 1호였다는....ㅎ 저도 그때까지는 계속 딸래미였었거든요. ㅋ

  • 작성자 08.08.04 12:47

    -0- 잊으셨나요?

  • 08.08.03 17:25

    그대를 음식맛에 대한 절묘한 표현의 자질이 인정 되는바, "식객"으로 임명하노라.....그 당시에 청소당번에게도 주길래, 난 청소 하는날만 기다렸다는.. 근데 그게 지금 먹어두 맛이 있을랑가 몰러..

  • 08.08.03 17:46

    그때 그 시절에 흰 우유랑 같이 먹지 않았나요~~~~~

  • 08.08.04 09:39

    그 건 식빵으로 바뀌고 돈 내고 먹던 나중 얘기 아닌가요?

  • 08.08.03 19:12

    외할머니 손잡고 따라갔던 성당에서 먹었던 강냉이죽...그 죽이 너무 먹고 싶어요 어디 파는데 없을까요??

  • 작성자 08.08.04 12:48

    저도 동생 따라간 예배당?에서 먹었던 강냉이죽 생각나요~정말 맛있었는데...지금도 그래서인지 옥수수슾 좋아해요! 여하튼 옥수수는 다 좋아요!

  • 08.08.03 20:23

    아침 일찍 빵 배달차 오기전에 등교해서 심부름 하고 먹었던 옥수수빵 생각납니다. ㅎ

  • 08.08.04 07:00

    그빵 국립국민학교로 전학가니까 수업료라고 했나 못내는 학생에게 그빵을 주었는데.. 난 그빵먹기 위해 청소당번 하며 반들반들나무바닦 윤기나게 초칠하며 닦으며 먹던 기억이 흐흐흐 그런데 우리 욜렛님은 못하는게 없어 글솜씨도 일품이어요 ><-0- 룰루 삶은옥수수 줄거죠 하하

  • 08.08.04 09:38

    음식은 맛으로 먹는다지만 추억으로도 먹는다지요? 국민학교 저학년 시절 학교에서 배급받아 먹던 그 옥수수빵의 맛을 지금도 생생히 기억합니다.지금의 빵고 비교하면 무척이나 거친 맛이지만 배고프던 그 시절엔 둘도 없는 소중한 간식꺼리.내 꺼 다 먹고 나면 누이한테 찾아가 누이 빵까지 얻어 먹곤 했던 기억이 ㅎㅎ

  • 08.08.04 10:30

    강냉이빵은 잘 모르겠고, 전 초등학교 1학년 때인가요. 당시에 20원짜리 빵이 있었어요. 점심 때 먹곤 했는데, 그저 밀가루에다 단맛은 별로 없는 그런 빵이었죠...

  • 08.08.04 11:20

    언제 어디서였던가? 기억은 안나지만, 옥수수빵에 대해서 길게 얘기한 적 있었던 거 같은데...ㅎ 아무리 먹을거리가 부족했던 시절이긴 했어도, 유독 옥수수빵과 그맛에 대한 기억은 40년이 흘렀어도 생생하다는 게 참 신기하죠? 아마 그때나 지금이나 돈 주고도 사먹을 수 없는 빵이기 때문일까요? 아, 그리워라~ 사진이라도 좀 봤으면 좋겠어요. ^&^

  • 08.08.04 15:52

    저도 초등학교때 그 빵 먹었던 기억이 납니다. 한개도 아니고 반개씩 나누어 먹어야 했는데, 제가 배식을 했었지요. 미운눔은 반 나눈것중에서 작은거 주고, 이쁜눔은 좀 큰거주고, 제것은 당연히 조금 크게 나누어서 먹고 ㅎㅎ.

  • 08.10.23 18:40

    저는 맘모스빵을 급식으로 받었던 기억이 있네요 그땐 그렇게 맛이 있었는데 ... 그맛을 지금도 잊을수가 없네요 ㅎㅎ 세월이 입맛마저 바꿔놓았나봐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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