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늦게야 소저 정원에 들러 15일 한경대 수업에참석은 했으나 만들지 못했던 바구니 정원 소재를 만났습니다 저만 못 만든게 아니고...스텝 모두 , 그리고 몇 분도 수고 하시느라 못 만드신 거라 함께 만들면서 팁을 좀 가지려 했더니 결국 오늘 단 독 수업 이었다는... 자 그럼 바구니 정원 만들어 볼가요?
크기...지름 약 45 * 60 센티의 바구니 소재...관엽 식물 몇 가지 물주기 조건이 비슷 해야 하는것 아시지요?
이 때 소재의 키, 색갈을 두어가지 정도로 ?추면 조금 더 재미난 정원의 표정 연출이 가능 할듯
자 처음에 화산토를 한 겹 느낌으로 깔아 줍니다 기능은 정화작용
화산토 다음엔 난석을 깔아 주구요.... 이러면 바구니 아래가 막힌 점을 생각 하면 배수층이 생기겠지요?
화산토, 난석 그리고 그다음에는 굵은 마사토를 깔아 줍니다
이제 너무 많지 않게 조심 하면서, 배양토를 깔아 주는 데요 식물의 높이를 생각 하면서 , 편편하지 않게 깔아 줍니다 식물의 높이에 고, 저를 주어야 정원의 표정이 이뻐지겠지요?
이제 제 1주를 삼을 식물 , 저는 제일 키가 큰 식물로 정했습니다 제 1주의 자리를 잡아 줍니다
제 1주와 2주 높이도 맞추어 보고 자리도 잡고 1주를 조금 더 높이기 위해 그 만큼의 배양토를 제 1주 아래에 채웁니다
1주와 2주가 정해졌으니 1주와 2주에 색갈과 높이를 ?추어 나머지 식물의 자리도 잡아 줍니다 자리를 잡아가면서 배양토를 다져가며....
이제 나머지 식물도 자리를 잡았습니다 배양토로 높낮이 주어가면서 작은 언덕도 만들고 길도 만들고.....
저는 붉은 황토로 길을 내었는데요...정원의 小路 느낌이 나나요?
이제 완성 되어졌습니다 키가 작은 식물, 늘어지는 식물을 전면에 놓아서, 자연스런 표정 만들기 아고 1주 키가 잘려서 1주와 2주의 높낮이가 안보이네요.... 한 10 센티 정도의 차이가 있습니다 혼자만 즐기려던 것은 아닌데... 자 이제 여러분들 도 교육에 참여 하지 못한 분들도, 집에 있는 식물들을 모듬 심기로 작은 정원을 만들어 보세요.... 소저 선생님 , 단독 수업 감사합니다 ^&^
15일은 비가 오락 가락 힘든 날씨였습니다
많은 분들 30여분이 안성 한경대 부속 농원 플로랜드로 오셔서 함께 했는데요 강의를 진행 하신 정영숙 강사님, 수고 하셨구요 뒤에서 애쓰신, 이소저님, 염복영선생님, 그리고 한경대 회장님 굳은 빗속에서 모자란 마사며 배양토를 농장에서 나르시느라 . 식물들 한 분 분량으로 나누시느라 정말 수고 하셨습니다 식사며, 전반적인 진행을 하신 부회장님, 굳은 일 맡아 해 주신 이소우 선생님께서도 수고 많으셧습니다 몇 시간의 수업 진행이지만, 여러분들의 배려와 수고가 있어 가능 한 일이란 것을 알았습니다
학교 수업도 좋은 결과를 가져 오지만, 교육국에서 진행 하는 수업내용은 학교수업과는 또 다른 배움이 있습니다
신구대 같은 경우 매주 목요일, 주말, 진행 하는 봉사 활동도 결국은 심도 깊은 수업의 연장 이기도 하구요
많은 분들이 학교 밖으로 나와서 이런 교육, 봉사 활동도 함께 하시면서 조금 더 깊은 수업을 통해 많은 것을 가져 가셨으면 합니다
내일은 신구대에서 전지에 관하여 배우면서 실습을 통한 봉사?? 이걸 봉사 라고 해야 하는지 모르겠지만, 베움이 가득한 봉사 활동 이라고 하면 되겠습니다 많은 분들이 오시기 바라구요
8월 저희 중부 지회 성균관대학에서 진행될 8월 교육국의 수업에도, 성대 학우 분들 을 위시 해서 많은 분들이 참여 해주시면 감사하겟습니다 8월 수업이 차질 없이 진행 되도록, 저희 성대 가드닝 반에서도 열심히 도우겠습니다
덥지만 작은 정원을 보며 여름을 즐기시기 바랍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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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새로운 길에 이끌림 원문보기 글쓴이: 사강
첫댓글 정정 할게요 엄복영선생님? 이수호 선생님 이라네요 죄송해요 이름외우기가 힘드네요 치매인가봐요
ㅎ엄복용님 입니다...ㅎ회원님 이름 외우기 쉽지 않지만...자주 참석 하시면?ㅎ알게 됩니다~~^^교육위원님들 고생하셨습니다^^
더운날 혼자 과외 공부 하시느라 수고 많았고요...좋은글 감사드립니다...사강의 별님!!!8월 교육에서 뵙겠습니다~~^^
소저 샘이랑 수다 떨어가며 잼있었어요....식물이 있는데 덥기는 요 뭐...
고생들 하셨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