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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동사범 11 회 동기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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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 게시글
마음에 남는 글 조선일보 사설에 이런글이
동몽 추천 0 조회 32 09.06.25 04:51 댓글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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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09.06.25 06:50

    첫댓글 정말 통탄할 일이 아닐 수 없어. 왜 ? 누가 그렇게 만들어 가고 있단 말인가. 억울하고 원통한 일이다. 우리가 어린 몸으로 부모님 손잡고 피란가던 시절을 왜 잊으려고 하느냐! 나 자신이 한심하다. 아 아 잊으랴 어찌 우리 이날을 조국을 원수들이 짓밟아 오던날을 맨주먹 붉은피로 원수를 막아내어 발을 굴러 땅을치며 의분에 떤날을 이제야 갚으리 그날의 원수를 쫓기는 적의무리 쫓고또 쫓아 윈수의 하나까지 쳐서 무찔러 이제야 빛내리 이 나라 이겨레...오랫만에 불러보는데 가사가 맞는지 모르겠다.

  • 작성자 09.06.25 07:45

    우리가 기억하는 6 .25 는 직접 참전은 않았지만 생생히 간접 경험은 했지,비록 어린날의 눈으로 목격했지만 그건 부인 할수없는 북이 남침을 한 전잳인데 한심한 사람들의 넋두리를 보면 실망스러워 울분히 치솟는 마음이드네 상년이 문집 돌리는 데 힘들었을 줄 믿네. 고맙고 고마워 글을 읽고 전화도 주고 카페에 글도 올리고 상년이의 수고로 이루어진 일이야 고마음을 잊지 않을께

  • 09.06.26 14:19

    동몽의 정성에 모두들 고마와 하더군 아직도 완결을 못해서 미안합니다. 하지만 곧 해결될 것일세. 고맙고 감사하이.

  • 09.06.26 17:42

    우리가, 아니 내가 직접 6,25를 겪은 세대인데 우리 몰지각한 후배 교사들이 맹랑한 북침설로 순박한 학동들을 오도하고 있다니 통탄할 일인지고!!!! 1950년 여름, 갑작스런 남침으로 그 뜨거운 여름을 고통 속에 보냈는데 ..... 우리가 먼저 북침을 했다고? 그러고도 '참교육'을 한다고 떠드니.....동몽의 글을 보고 새삼 분개치 않을 수 없다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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