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보컬 기타입니다.
궁금해 하시는 분들이 계셔서 올려봅니다.
뻐꾹손모양이 inlay되어있는 이 커스텀모델은
Metallica의 James Hetfield가
주로 사용하던 모델과 같은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지금은 엄청 귀한!!)
특히 저런 헤드모양은 깁슨의 제소로
현재 나오지 않습니다.
EMG81 픽업장착
그리고 뒤에 보이는 Mesa Boogie 앰프는
보기만 해도
미친듯이 달려줄것 같습니다.^^
제가 알기로는
이보컬과 함께 한지 20년도 넘었네요.
제가 처음 봤을땐 흰색이었는데..
지금은 완전히 아이보리^^
첫댓글 우왕~~~정말 멋지구 희귀한 기타네요 간지가 좌르르~~~^^
이 기타는 상탈이 어울리는..!!! 근데 빈페이지양 보다 나이가 많네요..^^;
사실 상탈은 이보컬이 워낙 땀이 많아 상탈하기 시작한건데..별 의미는 없어요..ㅎ
요즘같이 더운 여름에 상탈을 하지 않으시면 언제 하겠습니까~!! ㅎㅎ
벤자민님...공연때마다 옆에서 [덥지 않아? 땀도 많이 나는데 그냥 벗고 공연해~~]이럼서 성수님 좀 꼬드겨주세용ㅋㅋㅋ
저도 상탈 강추!!!!!!!!!^^
안돼요...상탈하시면 심장마비 걸릴분들 여럿 나올거 같아요...저부텀 ㅋㅋ
저 예전에 페북에서 저 ESP보고 완전 흥분했었는데! ㅠㅠ 너무 멋져요! 확실히 사운드 파워도 장난 아니었다능. 근데 정말 오래된 친구네요. 부럽다. ESP...
이런 사연의 기타군요 . 성수님은 이외에도 기타를 몇 대나 가지고 계시나 궁금해지네요
벤자민 형님~~ 그럼 이보컬과 몇년지기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