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 정상에 올라가서 전망이 좋지 않으면, 산행의 맛이 덜한데...
부득이하게 날씨 좋을 때 명학산을 다시 찾아야겠네요...이곳 명학산 정상에서 바라다보는 전망이 좋다던데...
아쉽지만, 다음엔 여러 회원님들하고 같이 오고 싶은 마음이네요...
미사일코스
소망을 모아 모아...
진달래
개나리가 안개비에 잔뜩 머금고, 머지 않아 꽃망울을 터트릴 듯.
꽃이 만발할 때 다시 오면 정말 좋을 듯...
유격장 삼거리..좌측으로 내려감./ 한 바퀴 돈 후엔 우측으로 내려가면 연풍리...
좌측에서 올라와 우측으로 가면 명학산정산 밑 사거리...
한바퀴 돌고 난 거리..
길이 좋다. 비단길...
우측길로 가야 연풍초교 뒷편..
출발지로 돌아 옴...
총 라이딩 거리..
10km도 안되는 코스지만, 아기자기한 코스가 정말 라이딩을 하는 맛을 제대로 느끼게 하는 코스네요...
진달래 개나리 피는 맑은 날 다시 오면 좋겠다는 생각을 라이딩 내내 함..
정상에서 전망을 볼수 없었던게 무척 아쉬웠고,
그 때문에 다시 올 핑계가 생겨서 나름 위안이 된 라이딩이었네요...=^^=
첫댓글 초보자들도 함께 할수있는 코스인듯합니다.. 다음에 가볍게 한번 갔다와도 좋겠네요.. 수고하셨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