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사능 大國(?)
지금 일본은....
불과 3년전인 2011년 3월,
일본은 도호쿠 지방 태평양 앞바다 지진으로 인해
쓰나미가 몰려와 후쿠시마 해안도시 전체를 덮쳤고
원자력 발전소를 강타해 원자로 1,2,3,4호기의
냉각 기능이 상실되어 노심이 용해되면서
방사능이 누출되며 엄청난 재앙을 맞게 되었다.
뜻밖의 엄청난 재앙에 다급해진 일본 정부는
부랴부랴 주민(약21만여명)들에게
우선 대피령을 내렸고,
자신들의 모든 능력을 총동원하여 방사능 누출을
최대한 막아보려 안간힘을 썼으나 겨우 급속 확산만을
막았을 뿐, 한계점 만을 보이며 허사로 돌아갔다.
이후에도 계속하여 제1원자력 발전소는
강한 방사능이 누출되고 있어 주변국은 물론,
태평양 연안 국가들은 불안에 떨고 있는 실정이다.
지금 인터넷이나 카톡으로 돌아다니는
현재의 방사능 피폭과 오염 정도는
실로 경악스러울 정도라 할 수 있다.
시일이 경과 되면서 나타나는 이상 현상은
차츰 주변국가들도 바짝 긴장하지
않을 수가 없게 되었다.
다음은 최근 인터넷이나 카톡으로 돌아다니는
그 심각한 내용을 옮겨 보았다.
우선 피해야할 가장 위험한 1위 식품군은
'고등어''가리비 조개''표고버섯'이다.
이런 피폭된 음식들은 소량을 먹어도 몇해
지나지 않아 '식도암''림프암''백혈병' 등이
생기며 특히 어린이,임산부,노약자에게는
엄청난 영향을 끼치게 된다.
앞으로는 이미 방사능 피폭체가 나타나는
농수산물은 물론 절대로'생선회'나 '젓갈류'
종류의 음식은 먹지 말도록 해야겠다.
왜냐하면, 일본 근해에서 잡히는 대부분의
생선은 우리나라에 들여 오면 거의 국산으로
둔갑하여 팔고 있는 실정이기 때문이다.
벌써부터 다른 나라는 자국민들을 보호차원
에서 일본으로의 여행을 자제시키고 있고
일본산 농수산물은 아예 수입 금지하는 등
방사능으로 부터의 보호에 만전을 기하는 중
이라고 한다.
일본 국내에는 이미 곳곳에서 이상하게 생긴
기형 채소와 기형 동.식물들이 생겨나고 있고
태평양 연안은 물론 미국 근해까지 방사능
물질이 서서히 나타나기 시작했다고 한다.
일본 원전 방사능의 피폭
이렇게 나타나고 있다!
'사이마타'현에서 채취한 기형 토마토. 오른쪽은 정상적인 토마토.
나라현 '미야케'마을 농산물 직매장에서 구입한 싹이 난 토마토.
'사이마타'현에서 채취한 기형 가지.
오이 몸통에서 자라 나온 잎.
기형 몸통으로 변형되어 둘로 갈라진 버들강아지 풀.
확연하게 구분되는 귤껍질의 다른 색깔.
몸통이 붙어버린 기형 옥수수.
'와카야미'현에서 발견된 기형 감.
모양이 괴상하게 변해버린 표고버섯. '토쿠시마'현에서 발견 되었다.
'야마가타'현에서 발견된 다발성 세포 분열된 기형 체리
'사카이'시에서 출현한 기형 데이지 꽃.
'사이마타'현에서 발견된 기형 해바라기.
도쿄 '아다치'구에서 발견한 기형 장미.
'치바'현에서 서식하고 있는 기형 민들레.
그 밖에 일본에서 속속 발견된 기형 식물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