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안 해병대 캠프 사고관련
이제껏 뉴스에서 나온 내용들과 기타의견들을 제시해보겠습니다.
**사건개요.
충남 공주사대부고 학생들이 충남 태안군 백사장 해수욕장에서 해병대 캠프 프로그램을 참여하던중
바다에서 보트를 타기위해 대기하다가 파도에 휩쓸려 5명이 실종된 사고.
**문제점들...
1.사전에 해당업체에 대해 알아보지 않은것 과 전반적인 프로그램을 논의하지 않은점.
2.바다에서 대규모로 하는 훈련 프로그램이 있음에도 안전사고에 대한 교사들의 심각한 안전불감증.
3. 학교와 계약된 태안의 유스호스텔을 운영하는 업체가
제삼의 여행사에게 하도급계약을 맺고 위탁운영 맡김.
(어떤 기준으로 여행사와 하도급 계약을 맺었는지 조사필요)
4.캠프에 대해 아무런 노하우도 전문성도 없는 여행사가 맡게 됨으로써,
급조된 알바교관, 안전사고대비 준비물부족 및 알바교관새끼의 미숙한 대처 ,
미숙한 프로그램 운영 발생등등 총체적인 졸속운영.
5.해당지역 교육청의 관리 통제 부실.
-학교의 교외활동에 대해 교육청 차원에서 검열 및 허가를 받는 제도 필요
학교교육과 관련된 전반적인 사항은 교육청에서 통제를 해야될것인데
교육청 혹은 담당기관 의 검열 및 허가를 받는 제도 필요하다고 사료됨.
**원인
1. 해당학교 교사들의 안일하고 미숙한 운영 및
자격없는 여행사의 상술 및 이익을 남기기 위한 부실운영
2. 최초계약을 맺은 업체는 지는 일도 안하고 싼곳에 용역맡기고 차액 공으로 먹음
캠프랑은 거의 관련없는 애매한 여행사에 용역을 맡겼고,
여행사는 캠프운영의 아무런 매뉴얼과 노하우가 없는상태에서
이익을 남기기위해서 파행적으로 부실하게 운영을 함.
기타. 개인당 회비 11만 6천원이라는데 200여명으로 계산했을때 총금액 2천3백만원정도.
캠프 금액 1700여만원 정도라는데 나머지 600만원의 사용용도는??
결론
계약업체--->돈을 목적으로 캠프랑 관련없는 비전문 여행사에 용역줌,
용역업체--->돈을 목적으로 어설픈 운영 및 부실운영함.
해병대 출신 교관이라면서,
물에빠진 학생 건져주러 가지못한 한심한 행동.
더불어 해병대 명예 추락. 해병대 자존심 완전 뭉갠놈. 해병대서 퇴출될거 같네.
학교선생님---> 학생들 사고 났을때 술마시고 있었다고 함.
아마도 맛있는 산해진미를 술안주로 먹고 있었을 것임. 돈은 회비걷은데서 충당하고.
안전사고에 참으로 무지하고 대책없는 행동들임.
해당지역 교육청--> 이런사건과 관련해 아무런 영향력이 없음.
청소년 캠프 주관 업체는 교육청이나 담당기관등이 업체의 전문성이나 신뢰성등등을
사전에 검열하고 허가받는 제도를 신설해야됨.
결론적으로
계약업체는 일은 쥐뿔도 안하고 편법적인 하도급계약으로 차액만 챙겼고,
하도급업체인 여행업체는 캠프에 대해서졸라 무지하고 졸속적으로 운영해 이익만 남길려고 했고,
학교선생님들은 수업안하고 놀러가서 술먹는데 관심이 가 있었던거고
누구하나 학생을 위하는 사람이 없었다.
학생들이 준 11만 6천원 누가 얼마나 더 먹나 그게 중심 관심사 였던거지..
물론 돈은 중요한거다. 하지만 최소한의 양질의 프로그램은 제공했었어야지.
**1,일도 하지도 않고 돈만먹는 계약업체 일종의 사기 아닌가??
**2.캠프운영에 대해 아무런 관련없는 하도급 여행업체 무슨권리로 해병대 캠프를 주최하나??
**3.수영도 못하는 신념없는 해병대 대원 해병대 이름이 아깝다....
**4.학생을 위하는 마음이 없고, 학생의 안전에 무관심한 선생님.
무지하고 안일한태도들......
어찌보면 평소모습이 그대로 나온것이라 생각한다..
이래서 업을 선택 할때는 가치관과 신념이라는게 중요하다.
만약 해당업체가 학생들에게 좋은 프로그램을 주기위한 마음과 목적이 있었다면,
저런 준비소홀이 일어났을까?
교관이 해병대출신이라는데 진짜 해병대원으로서 자부심과 신념이 있는 사람이라면,
학생들이 위험에 처해있을때 멀뚱히 보고만 있었을까??
만에하나 일어날지 모르는 사고에 노심초사하는 선생님 한명이 있었다면
저런 구명조끼및 구명장비 없음을 발견하지 못했을까??
신념이 없는 사람은 결국 돈을 중심하게 되고 저런결과가 초래되는 것이다.
내가 밑에글에 교사선발 방식에 대한 의견을 낸것도 같은 취지다.
교사로서의 신념이 있는 사람을 교사로 뽑아야된다.
물론 누구든 신념이 아예 없는 교사는 없겠지만,
되도록 신념이 강한 사람을 뽑아야된다.
그래서 지필고사는 부족하다는 거다. 지필고사를 통해 해당 학문에 대한 능력을 평가하고 강의평가도 해야하며
심층면접을 통해 교사로서의 신념과 가치관 열정 , 얼마나 학생들을 위하는가, 등등을 측정해 지필고사와 등등한
수준으로 반영해야된다.
그냥 아무생각없이 지원하고, 교사봉급이 안정적입네... 지원하는 사람들 면접시 걸러내야된다. 돈을 중심하고
교사해먹을려는 자들 다 걸러내야된다. 그런사람들이 결국 철밥통되고 무사안일주의로 흘러가기 때문이다.
- 조성현
- 진짜해병대캠프는 해병대사령부해병대캠프입니다.가격도 4-5만원입니다. 정부당국자 교관과업체 교사 교장 학교운영위원회모두의책임입니다. 학부모부담은 학부모동의 설문조사와 학교운영위 심의를거쳐야합니다. 17:52
- 습자지
- 선생들 술처먹햇다며~~ 교장은 건배~~~ 햇구~~~ 정신나간넘들.. ㅡㅡ; 17:49
- 코브라
- 우리 동네 김포에도 이글해병대캠프라나..뭐 이런거 있던데 거긴 괜찬을라나?
돈 내고 고생하는 것도 가지가지네.... 17:40
- 20세기 소년
- 보나마나 선생 접대는 호스텔 업체에서 했을거고 결국에 그돈은 애들이 낸 회비에서... 부모가 준 돈... 16:02
- keroro2006
- 지난 번 총기 탈취,은행털이 사건 부터
선무당들이 설친 이번 해병대 캠프 참변...
동네방네 콘테이너 박스등
대한민국 軍 이미지 ... 해병대가 다 버려 놓네,
잘 좀 하시오.제발 쭉쟁이들 처럼 설쳐대지들 좀 말고.... 15:50
- 상선거사
- 이글을 절반만 믿어도 제도권 어른들의 상당수(대부분이 눈 감아주거나 묵인)가 도둑 놈이란 거다.그러면서 청소년들에게 잘하라고 해 봤자 공염불이다...수학여행을 비롯해 문제가 많은 학교의 행사들을 이참에 재정비및 감찰 할필요가 있다.... 15:40
- 이즈미
- 그리고 이런일 생기면 없어질거 같지? 이름하고 내용만 조금 바껴서 계속한다. 커미션 받는 선생들 일년에 단 하루도 노는꼴 못보는 부모들 어떻게든 돈 벌고 싶은 여행사들 내신 떨어질까봐 가기 싫어도 가는 학생들이 있는한 절대 안없어진다. 걍 하모니여 ㅋㅋㅋ 15:25
- 이즈미
- 인도에서는 급식 거지같이 나왔다고 선생들 패던데 거기 학생들은 그고생하면서 친구가 죽어갈떄 술퍼마신 선생들 안패고 싶냐? 내신 떨어질까봐 못하겠지? 15:23
- 로사k
- 쥐새끼에 빌붙어 가스통들고 광우병 촛불시위에 반대시위하던 꼬라지들이 결국엔 사고쳤구나 태안 해수욕장 안가기 운동했던적이 엇그제 같은데 이런사고는 인과의 업보니라~ 15:18
- 히딩크
- 한번 해병은 영원한 해병이라더니...해병대 캠프에서 사고터지니까..해병대 사칭이라고?재네들 다 해병대 나온 애들입니다.머리에 든건없고 먹고살라고 해병대캠프 만든거아닙니까?배운거 남주나?해병대가서 그지같은 해병대문화 배운걸가지고 그걸로 먹고산다고..누가 허가해줬을까?그렇게따지면 해병대측에선 왜 진작에 사칭 해병대라고 단속을안했나?풉 진짜 니들이 남자냐?한심한 놈들..해병대 그냥 없애버려라..해병대 캠프는 해병대가 없어지면 자연히 사라지게 된다..지들 밥그릇때문에 해병대가 없어질까?해병대는 그냥 해군소속으로 만들어서 해군수색대로 바꾸는게 낫다고 본다.. 15:13
- 히딩크
- 교사들의 책임도 있지만 해병대에서 책임을 져야합니다.교사들이 캠프에가서 제대로 장비를 갖췄는지 알 수가 없겠죠..당연히 믿고 맡긴건데 이런 상황이 벌어진거죠..믿고 맡겼던 그 해병대캠프 관계자들이 젤 나쁜놈들이지요..특히 해병대에서 해병대전역자들에게 저런걸 하게 냅두는 것도 다 지들끼리 해쳐먹는 짓이죠..원인은 해병대지 교사가 아닙니다.교사의 자질이 아니라 캠프의 자질부족인거죠 15:09
- 이즈미
- 저기는 해병대랑 상관없음, 다 상관없는거 알고 가는거임!!! 15:27
- 강령술
- 교도소에서 보살펴주고 호의호식하는 흉악범죄자들이나 캠프보내야지~! 이런 짐승들이 정말 정신무장이 필요합니다. 멀쩡한 사람들을 캠프보내지 말고.. 14:40
- 한국은법치국가다
- 국민들은 기억하시기 바랍니다,. 좌빨정권10년 라도김씨·봉하노씨가 한국을 어떻게 절단냈나? 국민의혈세는 북괴의핵포탄제조에들어갔고 도와주는 물자마다 북괴군에갔고,혈세로 노벨사고,공무원들은 돈을 물쓰듯하고 공직자는 애인에게 세금을 물쓰듯하고 아침까지 술취해 낮에 출근하고 좌파성향의 시민단체에 물붓듯 지원금주고,전교조에 지원금 줘서 학생을 삼강오륜에 반하게 불량아로 교육하고,,지금도 우파정권으로 바뀌자 빨갱이촛불폭도 부추기고 민주당은 반대를 위한 반대만 하고 좌파시민단체와 추종자는 상생의 협조 보담 무조건적 헐뜯기로 나라와국민을 고통스럽게하니 할말이없다. 좌파인들은 이념논쟁보담 경제를 먼저살리자고 궤변을 늘어놓는데,,분명한것은 빨갱이를 처단 않고는 경제발전은 이룰수 없다. 좌파인들 말대로 하다간 경제발전과 빨갱이처단 다 놓치게된다,. 13:54
- 연개소문
- 대북 퍼주기가 대체 얼마이길래? 이멩박기가 대북 강경대응으로 주식 시장에서 3차례에 걸쳐 날라간 돈이 수백 조 원이다. 이제야 좀 더 적극적으로 다루는 4대강 사기는 그냥 드러난 것만 22조원이다. 대북 퍼주기, 이것저것 다 합치고 아무리 많아도 기껏 1조원이야. 알바들아 공부 좀 하고 덤벼. 15:30
- 거제천사
- 정신과 치료나 받아라! 15:09
- 땍땍이
- 뭔소리임 14:08
- 애국국민
- 친북 좌파 나꼼수 촛불을 좋아하는 철없고 묘지랜 젊은이,대학생들! 정신차려,. 밤늦게 노래방이나 보도방 유흥주점에 한번 가봐라? 요즘 친북 좌파 촛불 패륜아들, 젊은 애들 뭐하고 노는지? 이러니,.개인,가정,사회,나라가 망할 수밖에 없지,.전세계 토픽감이다,. 13:46
- 애국국민
- 나약한 젊은이들은 군을 비하 하지만,,나는 많은 것을 배웠다. 우선 무엇이든지 극복하는 법을 배웠다.군대 경험이 큰 도움이 됐다. 내가 유격훈련도 받았는데 이까짓 걸 못하나 하는 생각으로 이겨냈다. 포기하고 좌절하면, 근데 그러면 평생 딱지가 붙는다.'중간에 포기한 사람'.그건 용납할 수가 없다. 인생에 오르막이 아무리 고되고 힘들어도 반드시 내리막이 나오게 돼 있다.그래서 누구나 젊을 때 극한상황을 한번 겪는게 좋다. 그걸 겪지 못한 사람은 나중에 어려움이 닥쳤을 때 정신적으로 견디질 못한다.. 13:43
- 애국국민
- 북한이 2013.2.12일 핵 실험한 폭약 6000~7000t의 위력은?…"서울에 떨어지면 2개월 내에 20만명 사망",. 현실이 이런데도 한국의 대다수 젊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