접수처에는 사람들이 붐비고
정중석 선생님의 아웃도어반 특별수업이 시작되고 아쉽게도 사진이 없습니다.
올려주세요!
배종숙선생님의 커피반이 먼저 시동을 걸었습니다.
공정무역 유기농 에디오피아 럭셔리 커피!
날이 덥고 지난 밤 다들 못주무셔서 냉커피가 무지 그리우셨지요?^^
차만들기반도 수업을 합니다.
차가 만들어지는 과정을 올려서 해놓는 정성이!
단아한 조연옥 선생님 사진이 없습니다.
올려주세요!
조한수선생님이 전래놀이반 수업을 합니다.
유아 초등 중등 고딩 대딩 어른들까지 잘 어울려서 놉니다.
시문학반, 아웃도어반 바자회 장터의 생맥주, 파전이 불티나요!
아웃도어반 바자회장터 사진 올려주세요!
조유행 하동군수님, 하성철 부군수님, 황종원 도의원님, 금남면 손영길의원님,
문화관광과 김철규과장님, 녹색환경과 이용우과장님, 산림녹지과 최종원님, 한다사발전연구원 문찬인 원장님,
늘 도와주시는 문화관광과 강영석 계장님 외 식구들!
손님들이 참 많이 오셨어요!
고맙습니다.
아쉽게도 이번 문화제에 큰 도움을 주신 최영욱 관장님은 오시지 않으셨네요.
문화제 시작입니다.
오치근 그림반 선생님의 만장 퍼포먼스가 펼쳐지네요!
기타반 강상곤 선생이 만장을 들고 내려옵니다.
길놀이 사진 올려주세요!
사람들이 모여 들고!
그대들이 진짜 주인공입니다.
하동 문화의 중심 놀이판 들뫼의 후원 공연이 펼쳐집니다.
들뫼 사진도 더 올려주세요!
1부 지리산행복밴드입니다.
단장이며 아코디언 연주자 신도웅선생님, 보컬 신희지, 엇그제 긴급 영입된 피아노 심초록,
베이스 신준섭은 재즈연주의 대가 신관웅선생님의 아들이기도 하고 신도웅 선생님의 조카이기도 하지요.
신관웅 선생님과 신도웅 선생님은 형제간 이십니다.
누군가 그러네요!
신신밴드냐고? 심도 신으로 들리는 시옷밴드입니다.^^
2부, 이번 문화제의 히로
울산에서온 시노래패 울림입니다.
우리 학교의 두시인 지리산시인 이원규선생님과 섬진강시인 김인호 선생님의
시를 노래로 만들어 오셨어요!
달팽이 박제광선생님이 이끄는 무대가에
가수 박경하님의 미모와 부드러운 음색이 널리 퍼졌답니다.
관객과 노래 배우기도 너무 좋았어요.
지리산학교 교사와 이번 행사운영위원을 맡아준 선생님들이 인사합니다.
맨앞 가운데 귀촌귀농의 박상진쌤과 딸 채린,
중간 좌로부터 생활요리반 교사 장숙남, 커피반 교사 배종숙, 미술반 교사 박나리, 시문학반 교사 이원규,나에게로 여행 교사 유승연, 지리산이야기 교사 우두성, 교무처장 신희지.
뒷줄 좌로부터 이번 행사 운영위원장을 맡아준 김선주, 그림반 교사 오치근, 전래놀이반 교사 조한수,
아웃도어반 교사 이상주 님이 인사합니다.
차만들기반 조연옥 선생님 내내 계셨는데 왜 올라오지 않으셨나요?
성격상 쑥쓰러우셔서 그러셨을텐데 챙기지 못해 죄송합니다.
3부 지리산바람패입니다.
춤꾼 박경애 선생님의 안무로 우리 학우들이 춤을 추었어요.
첫번째는 바하의 음악으로 희노애락을 표현했지요.
어린이 오은별 은솔 자매와 좌로부터 정주란 이혜현 김현정 윤형숙 변지나 유승연 조미연 윤숙자 이선화
남자무용수 이민환 이상주 조한수님이 합류해 다같이 빙고!
비가 와도 빙고!
그리고 재능페스티벌!
3부 첫시작 라자님 가족의 북퍼포먼스 공연 사진 올려주세요!
울산에서 온 달팽이의 연주와 노래로 시작해서
형세은 시낭송
박도현-아코디언연주 오브라디 오브라다, 앵콜곡까지
김늘송의 거미의 친구라도 될 껄 그랬어,
테리의 When i was your man
봉규 서상국님의 섹서폰연주 열애,
군산팀 김정민의 섹서폰 연주와 김정순의 '님은 먼곳에!"
꽃지기 이세정님의 결혼기념일 천상재회
지리산대장 김선주님의 거짓말,
우리를 열광의 도가니를 이끈 산자야 유승연님과 꼬꼬 윤숙자 님의 산꼬걸스
홍콩아가씨!
우리를 홍콩으로 보냈습니다.
각각의 사진 부탁 드릴께요! 올려주세요!
비가 아무리 와도 우리는 더 신나게 논다!!!
장터에서 뒷풀이 하는 사진 올려주세요!
저는 음향팀 보내고 뒷정리 하느라 뒷풀이를 참석 못했어요!
아쉽지만 저는 오신 분들과
이번 여름방학에 차분차분 뵈어요!
밤이 지나고
그 밤이 궁금합니다.^^
시문학반이 무대에서 이원규선생님과 수업을 합니다.
나에게로의 여행을 맡은 유승연 선생님의 시간이 지리제에서 열렸습니다.
모두 여성들이군요. 서상규선생님이 남자 혼자라 뻘쭘해서 내오셨데요. ㅋ
이리저리 흩어져 있다 사진 못찍으신 분들 너무 아쉽네요!
다음엔 다같이 사진 찍는 사진을 꼭 알려 드릴께요!
마지막에 학전 오상규님이 연주해 주셨습니다.
아주 의미있게 마무리를 했습니다.
지리산학교&지리산행복학교 아자아자아자 오~~~~~~!!!
후원금을 내 주신
김석봉나무로님, 설산 김영기님, 요안나한미희님, 신희지이원규님, 달꽃이선화님, 브레드 노상수님, 조금빈손님, 노기용님, 이혜현님, 한겸택님, 선녀와나무꾼님, 산림녹지과 최종원님, 조연옥선생님 우두성선생님, 박용규님.
음향교통비를 지원해 주신 최영민님,
고맙습니다.
덕분에 남는 행사가 되었습니다.^^
떡을 가져다 주신 하동군수님,
자두를 들고 와준 송헌(도용주)님,
연습때 와서 식사 사주시고 바자회 장터 준비에 애써준 아일랜드(이철수)님,
식사에 카풀까지 책임 져 주신 지구인(우종남)님,
막걸리를 시원하게 먹을 수 있도록 맡겨주고 가신 손지배님,
교통비만 받고 와서 음향 설치하고 사회까지 봐준 이벤트매니아(조화성)님,
음향감독을 맡아 밤늦게싸지 애써준 안우석감독님,
홍보물을 디자인 하고 값싸게 제작해주신 형철성 홍보위원장님,
설치하는데 애써준 신도웅쌤과 조한수, 이민환, 행사장 설치를 도와준 장우철님!
접수처를 맡아서 애써준 올리브 윤형숙님 옆에서 도와준 은파 두영자님,
티셔츠 파느라 애써준 신윤경님,
특별수업 준비에 끝까지 함께 해준 변지나선생님,
사진 찍느라 애쓴 강성배, 권성표, 박승욱님 고맙고
강성배, 박승욱님 사진 올려주세요!!!
학교후원금을 내려고 바자회 장터를 열어 애쓴
커피반 최미희님과 학우들!
차만들기반 김현정님과 학우들!
아웃도어반 김미숙님과 학우들!
뒷풀이에 술까지 헌사하시고 역시 모범을~
시문학반 이윤정님과 학우들!
야생화사진반의 장숙남님과 학우여러분!
그자리를 함께 해 준 여러분!
비가 오는 데도 끝까지 자리를 떠나지 않고 함께 해준 여러분!
피에쑤! : 분명히 빠진 분 있습니다.
댓글로 채워주세요!
각반별로 애써준 분들은 교사님들이 챙겨주세요!^^
저는 어쩌다 보니 전체만 보게 되어서요.^^
고맙고 고맙습니다.
우리 이렇게 가요!
이렇게 다 만났다는 것!
그시간 그자리에 서로 같은 곳을 바라보며 있었다는 것!
소중하고 귀한 거지요.
이제 정말 어느 곳이든 아무렇게나 오실 수 있습니다.
고맙고 고맙습니다.
첫댓글 이렇게 다시 보니 입가에 미소만 가득해요..려와준 옆지기와 딸을 이 한마당에 가족으로 함께 하고픈 마음이 커져서
얼마나 들뜨고 설레였는지 계속 계속 헨드폰을 7번이나 잃어버리고 다시 찾고..
출장길에서 쉬지도 못하고
그랬나봐요..암튼 멋지고 멋진 날이었어요...
행복해하고 기뻐하는 모습보면서 저도 설레고 기운이 났어요.
이제 자주 오세요^^
찍어둔 사진 있으면 꼭 올려주세요^^
그날의 행복했던 순간들이 다시금 떠올려 지네요.
행사 준비 진행 하시느라 수고 많으셨습니다...^^
라자팀 모시고 오느라 애쓰셨어요.
즐거운 기분만 가지고 또 지내다 곧 뵈요~
다시 봐도 설레고 행복 가득입니다.
현장에서 후원금 주신 조연옥 선생님 우두성선생님 추가합니다.^^
비가와서 아이들과 방에 들어오느라 3부 행사를 보지 못해 너무 아쉬워요. 다음번에 아이들과 함께 꼭 끝까지 함께 하겠습니다.^^ 좋은 자리 마련해주신 모든 분들께 감사드립니다.
모두들 애써주시고 후원해 주신 덕분에 행복한 시간 보내고 왔습니다.감사드려요~~~
후원금 주신 박용규님
참석못해 아쉬운 마음
잘 받고 참 고맙습니다.
처장님! 시간나실때에 마지막 전체사진 원본좀 멜로 쏘아주세욤*^^*
바로 쏘겠습니다.^^
박기연 쌤이 하동명품관에서 사탕과 효소를 후원받아 오셔서 경품으로 사람들께 나눠드렸습니다.
고맙습니다.^^
교무처장님 화이팅
홧띵!
수고하시고 도움주신 모든분들께 다시한번 감사의 말씀을 드림니다..... 복받으세요....
네, 고맙습니다.^^
복은 쌤이 계신 것만으로도 이미... 캄솨캄솨^^
수원팀은 별도 후기글 올라갑니다...^^* 기대하세요...^^* 재능있는분이 계세요...^^*
어여 올려주세요^^
기대만땅!
함성이 박장대소가 심금을 울리는 음악이 전해지는 듯하네요!
그때 그곳에.. 그리고 지금 이곳에..
622을 생각하고..
그날에 함께 했다는 사실이 뿌듯하고 행복 2배가 되는 느낌..^^
좋은데요..^^
감사합니다..^^
더불어 함께 행복하게 성공하기..^^
어느날 카톡 한줄 쓰기를 이걸로 바꿨어요..^^
암튼.. 다른 말 말구..
좋다..^^
좋구나..
웃음..
미소..
허하지 않은 가득찬 느낌...^^
늘 공허함으로 무언가 허전했는데..
글들을 보면서.. 하나하나 채워진 느낌...
그러면서도 때때로..또 공허해 지기도 하겠지요..^^
그래도.. 참 좋다..^^
감사합니다. 사랑합니다...^^
교무처장님.. 저 할말 있어요..^^
뭐..
음..
사랑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