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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파트 풍선효과 지역 투자]
서울 떠난 투자금 수·용·성에 몰렸나..'10억 아파트' 속속 등장
수원·용인·성남
12·16 대책후 풍선효과
두달새 최대 3억원 '껑충'
정부, 추가규제 나설 가능성
서울에 대한 정부규제의 풍선효과로 수도권 내 '10억 클럽'에 진입하거나 진입을 앞둔 아파트 단지들이 속속 늘어나고 있다.
광교와 위례에 이어 수원, 용인, 성남 등으로 '10억 클럽' 진입 분위기가 확산되면서 '수용성이란 신조어가 생겨나고 있다. 투자 진입 허들이 낮은 수도권 비규제지역으로 투자자금이 몰린 결과로 전문가들은 총선 이후 정부가 추가규제에 나설 가능성이 있다고 내다봤다.
■수도권 10억 아파트 속속 등장
6일 부동산업계에 따르면 최근 서울을 제외한 수도권에서 전용 84㎡ 기준 아파트 및 아파트 분양·입주권이 잇따라 10억원이 넘거나 10억원에 근접한 가격에 거래되고 있다.
국토교통부 실거래가 공개시스템에 따르면 경기 용인시 수지구 성복동 '성복역롯데캐슬골드타운' 전용 84㎡가 지난 1월 2일 11억7200만원에 거래되며 '10억클럽'에 합류했다. 직전 매매가격인 8억5000만원(2019년 10월 7일)보다 3억원 넘게 뛴 가격에 매매됐다.
경기 안양시 동안구 관양동 '평촌더샵센트럴시티' 전용 84㎡가 지난해 12월 26일 10억원에 거래되며 '10억클럽'에 이름을 올렸다. 지난해 10월 9억원 문턱을 넘은 뒤 2개월여 만에 1억원이 껑충 뛴 것이다.
경기 성남시 분당구 백현동 '판교더샵퍼스트파크(2021년 6월 입주 예정)' 전용 84㎡ 분양권은 올해 1월 7일 9억7790만원에 거래되며 10억원에 근접했다. 경기 수원시 장안구 정자동 '화서역파크푸르지오(2021년 8월 입주예정)' 전용 84㎡ 분양권 역시 지난해 12월 13일 9억3230만원에 팔리며 2주만에 5000여만원이 뛰었고 경기 화성시 청계동 '동탄역더샵센트럴시티' 전용 84㎡는 지난해 11월 22일 9억2000만원에 거래됐다.
수도권 '10억클럽'은 2018년 광교와 위례가 스타트를 끊은 뒤 수원, 용인, 동탄, 안양, 성남 등으로 확산되고 있다.
경기 성남시 수정구 창곡동 위례 자연앤센트럴자이는 지난 2018년 2월 10억5000만원에 팔리며 전용 84㎡ 수도권 신축 단지 가운데 처음으로 10억원 문턱을 넘었다. 최근 실거래가는 13억원(2019년 12월)이며 현재 호가는 14억원 안팎으로 올라있는 상태다.
경기 수원시 영통구 이의동 '광교 자연앤힐스테이트' 전용 84㎡ 역시 지난 2018년 8월 10억원을 돌파한 뒤 실거래가가 12억5000만원(2019년 12월)까지 찍혔다.
■비규제-가격 착시 동시 작용
이같은 현상은 규제가 집중된 서울을 벗어나 호재가 있는 수도권 지역으로 투자자들이 눈을 돌리고 있기 때문이다.
특히 최근 매수세에 불이 붙은 수원은 팔달구를 빼면 모두 비조정대상지역으로 주택담보인정비율(LTV)도 70%까지 적용받는다. 신분당선 광교~호매실 연장선의 예비타당성조사(예타) 통과라는 교통호재에 팔달구 내 미니 신도시급 개발호재도 겹쳤다. 강남과 접근성이 좋은 수원, 용인, 안양 등도 가격이 뛰고 있다.
전문가들은 주택공급이 부족한 상태에서 투자수요가 수도권으로 이동할 수밖에 없다며 추가규제 가능성에 무게를 뒀다. 함영진 직방 빅데이터랩장은 "서울 지역에 대한 대출규제와 자금조달계획서 조사 강화 등으로 주택거래가 증발되면서 실수요자 및 투자자들이 경기권으로 눈을 돌리고 있다"며 "가격이 오르면서 집주인들이 매물을 거둬들이며 매도자 우위 시장이 형성되고 있다"고 설명했다.
심교언 건국대 부동산학과 교수는 "가장 큰 문제는 주택공급 부족"이라며 "정부가 지난해 12·16대책을 통해 '무슨 대책이든 내놓을 수 있다'는 메시지를 시장에 던졌기 때문에 추가규제가 나올 것"이라고 내다봤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