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보현입니다.~~^~^~~💗💕
#약사여래_가피로,
내이웃들이 #몸과_마음의_병고에서ㅡ벗어나지이다.🙏
음력 6월 초하루~^^ #인연_절에 다녀들 오셨는지요?
저도 巳時부터_ 2시간 가량~ 상ㆍ중ㆍ하단 불공 모시고
가뿐히 회향을!~^^ 또한달을 불보살ㆍ선신들 호지로....🙏
지난달 올린 #헌공미가 한포 남았는데, 어제 쌍문동 아재가
늦게 와서 가져가고 나니~ #불단이 시원히 비었는데~~~
새로 주문한 헌공미들이 오후까지 #6포가 다 배달되어서
#명명해서 붙이고 나니~^^ 불단이 풍족?해졌습니다.ㅎ
☆마음작용'이ㅡ #길들여진_습에 의해 고정화되기 십상이라
늘 비우기를 실천하는데도 은연 중에 욕심?습이!
한량없이 사랑하는 #비심은 커질수록 좋지만, 부질없는,
#습관화된_욕심은 허욕을 일으키고 번뇌의 단초가 됩니다.
ㅡㅡㅡ🍒🍒
😈 #내것이_없어야_하는ㅡㅡ삼보정재인ㅡ절집의 모든
것들은 [ #시은 ]으로 이루어진 시주물이기에 바로바로
#실천보시행을 해야 '마음의 무게'가 줄어든답니다.~^^
#절집_시봉행자의 업연이 아니었더라면 보현은 기고만장?
#철저히 세간적인 악습으로 살았을거라는 생각이 들곤~^^
합니다.
해서~ 고되고 힘든 < #빈자의_1등>으로 살아가더라도
#인간人間이_되는ㅡ가르침주신ㅡ法(진리)에 귀의를🙏
ㅡㅡㅡ🍒🍒
😁 #불공 후~ 거실에서 5명이 두런두런 늦도록 담소를!
#언어나 행동에 이해타산이나 계산이나 잔머리를ㅋㅎ
굴리지 않는 #우리_불자들은(나부터 적절한 푼수! 후훗 ),
#이바구가 시끌시끌 두서없이 좋음(세지원만의 풍경~^^).
6시 다-되어 다들 가고, 법당에 간단 예배후 사부작-사부작~
정리를 싹-하고 쉬어갑니다.
망가진 환풍기 달아주러 늦게라도 온다는 아들을 기다리며!
#오래 기다려 주어야 하는 아들을 생각-속으로 밀어봅니다.
🔔 #주관적_사랑(愛)심을 넘어선ㅡ #내것이_아니라'는ㅡ
넓고 깊은 열린 마음으로 자식을 바라보게 하여지이다!
ㅡㅡㅡ🍒🍒
ㅡ🐲저희들 세간의 온갖 고통을 온전히
공양-받으시는 대복전이신 부처님!🐲ㅡ
💗 날마다 부처님께 저희들 #마음공양 올립니다💗
😁 오늘의 ㅡ🎁《 #특별_이야기 》🎁ㅡ
어제 오후녁 모르는 번호가 들어와 있어ㅡ느낌에 불자님
같아서 #누구시냐?고 문자 했더니~
내일 인도들어가시는 청전스님께ㅡ 보시금을 보내드리고
싶다고 한~^^ #나금선(那芩禪:법명)불자님께서ㅡ
🧧 #백만원을 흔쾌히 보내주셔서ㅡ
50만원은 청전스님께 즉시 보내드리고, 50만원은ㅡ
#선원에_ 부족한 #대중공양_보시금으로 동참하겠다고
말씀드렸더니ㅡ '#재량껏_하시라' 해서 기뻤습니다.🙏
🙏 #생면부지의 불자님이 ㅡ보현의 스토리를 열심?보시고,
열악한 미얀마도 다녀왔다면서ㅡ #정성스런_마음공양을
올리셔서~^^ 오늘 우리불지들께 이바구를 했습니다.
🐢 믿어주시는 < #다정불심> 고맙습니다! 많이 많이...🧧
ㅡㅡㅡ🎁🎁ㅡㅡㅡ🎁🎁ㅡㅡㅡ
🙏아래 글은ㅡ #청전스님께서 지난주 보내주신 글입니다.
내일 이른 비행기로 인도 다람살라로 가셔서 짐 푸시고~^^
< 실천수행 > 봉사를 다녀오신답니다. 9월 23일 귀국!
🔔 아래글~~~ #마음을_열고 함께.......🙏
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
ㅡ🐲 " #허공에 새가 날아갈 때
#그림자도 함께 따라가듯이
#선을 했거나 #악을 했거나
그것들이 #중생의_뒤를 따라간다네
#노자가_부족한 여행자가
#길에서ㅡ고통을_당하듯이
그처럼 #선업을_행하지_못한ㅡ모든_유정은
#악취로ㅡ들어간다네.
#노자가_풍부한 여행자는
#길에서ㅡ편히_쉬어가듯이
그처럼 #선업을_행한ㅡ모든_유정은
#선처로ㅡ나아간다네
#죄악이 아무리 적다고 해도
#괜찮다고 생각지 말라.
#물도 한 방울씩 모아 보면
#큰_그릇을 점차 채우리라
#작은_악을 저질러서
#내_뒤를 따르지는 않는다고 생각하지 말라
#한_방울씩 떨어지는 작은 물이라도
#큰_그릇을 채울 수 있듯이
#작은_악이 조금씩 쌓이면
#어리석은_이에게 그득 차리라.
#작은_선을ㅡ행하여서
#내_뒤를 따르지 않는다고 생각지 말라.
#한_방울씩 떨어지는 작은 물이라도
#큰_항아리를 채울 수 있듯이
#작은_선이 조금씩 쌓이면
또한 착실하게 #가득_차리라.🐲ㅡ
---- 《 #깨달음에_이르는_길(람림 체모) 》
쫑카파-지음, 청전옮김 ----<Page 225 - #업의_특성>ㅡ
*** 어제 우리 채마밭 싱그러운 감자를 캐었습니다.
쪄 먹으며 감사의 마음을 ~~~~~~
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
☆나무청정법신비로자나불//나무약사여래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