함께하는 인연 참 고맙습니다
새로운 숫자 365일을 맞이 한지도
어느덧 일주일의 첫 월요일입니다
언제나 그러하지만
한해의 출발은 늘 그러했는데
올핸 더 마음에 다짐을 해 보는
乙巳년이기도 하다는 생각 사람은 고통은 겪어봐야
내심 소중함이 절절하지요
우리의 삶 속에 가장 안전한 침대에서 낙상이라 ㅎ
그런데 병원에 가서 보니 병원 곧 곳에
낙상 조심이란 문고가 붙어 있는데
예사롭지 않더라고요
아마 우리들의 삶 속에 다반사인 듯
지금도 후유증으로 고생은 하지만
더 심한 고통 속에 환자를 보자면
그냥 감사한 마음으로
이 세월을 살면서 체험해 본 인생 한 페이지라고 노년의 여정길에...
이렇게 눈만 뜨면 만날 수 있는
우리들의 만남의 공간
감사함이지요
월요일 올릴 게시물의 준비를 못해서 어쩌지 한 마음에
우리 집 요즘 한창 피고 지고 이젠 거의 다 핀
게발이란 꽃을 몇 컷 올려 봅니다
일명 크리스마스시즌에 핀다고
크리스마스 꽃이라고도 불리지 싶어요
세상사분위긴 좀 썰렁할 지 언정
우리 집엔 꽃이 이렇게 만개하여서 봄날입니다
건강을 위하여 웃읍시다
우리들의 건강을 위하여
2025년도 한해의 숫자들과 또 힘차게 달려가 보실까요
2025년 첫 월요일에
양떼의 이런저런 얘기한 줄
2025년 1월 6일 첫 월요일에.
소중한 인연 참으로 고맙습니다
살다 보면 이런저런 인연들과의
살아야 하는 우리들의
삶 속에 인생여정길이 아닌가
오늘도 함께 하시는
님들이시여
고맙고
감사합니다
요 아이도 사랑으로 키웠던 아이
관리 부족으로 지금 생각하니
참으로 미안 한 아이...
베란다 아이들과 함께합니다
오늘은...
첫댓글
함께한 인연
모모수계도 감사히 생각합니다
그 동안 게발선인장 예쁘게 피었네요
감사히 다녀갑니다
그럼요
그 많은 날들에서
우 짜 등
건강 하시면서
노년의 생이 즐겁게 잘 가꿔 나 가 십 시다
특히 체칠리아의 음악 카페서요
모모수계 님
누굴 닮아 저렇께 붉게도 피엇을까요..
주인 닮은 마음으로 핀다는 배란다의 꽃이 붉게 붉게 물 들엇습니다..~
가슴에 맷힌 무언가를 말하고자 하는듯.. 핏빛 인걸요..~
우리 집베란다에 꽃순이들
꽃들의 색깔이 좀 정열적이지요 ㅎㅎ
이 아이도 열정의 색으로 화려합니다
이 아이 다음에 필
한 아이의 꽃 예쁘기도 하지만
향기가 너무 좋은 아이
은 산 님
자랑할 것은 없고 꽃 자랑할게요 ㅎ
다음에 필 아일 또 기대해 주셔요
저녁 잘 얻어 드셨어요
하루가 그렇게 또 저뭅니다
고운 꿈 꾸시고 낼 꿈 얘길 해 주세요 ㅎ
다음에 필 아이 입니다
프리지어꽃
佛家에서 말하는 因緣이 아니더라도 자신이 맞이하는 인연은 소중할 수 밖에 없지요.
사진에 보이는 게발 선인장을 우리 옆지기가 어디서 구해 왔어요.
선인장은 별로 달갑지 않은데 그 또한 인연이겠지요. 소중하게 가꾸어 보아야 하겠습니다.
불가에서 하는 말의 인연이 아닐지라도
우린 함께 하는 관계는 편안하게 대화가 잘 소통되는
관계가 인연이 아닐까 합니다
아...
그러셔요
에이고요...
옆지기님의 꽃 사랑에 빈 말이라도 예쁘다 해주셔요
남자들의 성향에서 꽃은 별로 선호는 않으시겠지만
거들어 주시면 아마도 마음이 행복할 겁니다
우리 애들 아빠도 전에 보면 말 수가 없어서
때론 베란다까지 데려다 보여주기도 하였지요ㅎ
둘이 보면 더 아름답지 않겠습니까
하늘재(대전님)
하루의 마무릴 감사하면서
마중을 드립니다
양떼 님~💗
내일 아침에 올게요~🙇🏻♀️
왜 이리 바쁜지요~ㅠ.ㅠ
내일부터 추워진다고 합니다.
독감이 유행이래요~
감기 조심하세요~🙇🏻♀️🙏🏻
일생에 있어서
바쁜 시간들도 그 소중한 인연의 기회일겁니다
체칠리아 님
나의 일상은 특별한 일 없이 늘 그래요
바쁘다는 삶의 시간들이 축복입니다
건강 잘 챙기세요
체칠리아 님
아...
추워진다구요
집콕할게요 ㅎㅎ
베란다 꽃들과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