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천~양양 고속도로 개통 기념 대행진에 참석하여 고속도로를 신나게 달리고 왔습니다.
홍천의 아름다운 산천을 마음껏 음미 하지는 못했지만 무더운 날씨 긴 터널 덥기 보다는 추웠습니다.
돌아오는 길에 원대리 자작나무 숲을 들렀는데 입장 시간이 지나 여성 회원님 들만 살짝 들어가고
입장 거부로 입담 나누며 시간 때우고 돌아왔습니다.
트랙은 사용 불가능한 트랙이라서 공유 하지 않겠습니다.
짱대장님이 일찍 도착해서 현장 기록을 남겨 주었네요.
60km타고 완주 메달까지 주더라고요...
출발을 위해 출발선으로 GO
교장선생님. 불꽃님. 동인님.
넘 시원하게 하다 못해 추웠던 터널 사진이네요.
터널안에 무지개가....
자작나무 숲으로 가는 길
입장 불가라고 하여 요 자리에서 시간 죽이고 있었습니다.
여성 회원님들 트레킹 자작나무숲 속의 전경입니다.
첫댓글 참으로 뜻깊고 즐거운 하루였습니다.
터널과 교량으로만 만들어진 자연친화적인 고속도로를 맘껏 달리고왔습니다~~!!
회원님들과 함께 달릴 수 있어 행복한 하루 였습니다. 비록 자작나무숲 트레키 대신 커피 한잔에 만족해야 했지만....
불꽃님 열심히 활동하시네요~
자타선에는 안보이더니.... 아무튼 보기 좋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