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족이 함께 이용할 수 있는 전용 시즌권부터 퇴근 후 평일 저녁을 활용하는 주중권, 원하는 날짜에 시간을 나눠 사용하는 시간제 시즌권까지 선택할 수 있는 곤지암리조트의 2026/2027 스키 시즌권이 판매에 들어간다.
곤지암리조트는 14일부터 놀유니버스를 통해 ‘26/27 화이트시즌 스키 시즌권’을 단독 판매한다고 밝혔다.
이번 시즌에는 가족 단위 이용객을 위한 ‘패밀리 시즌권’을 새롭게 도입했다. 가족 구성원이 각각 시즌권과 장비 보관 서비스를 준비해야 하는 불편을 줄이는 데 초점을 맞췄다.
패밀리 시즌권은 부모 2명과 자녀 1명이 이용하는 ‘3인 프리미엄’과 부모 1명·자녀 2명 구성의 ‘3인 프리미엄’, 부모 1명과 자녀 1명이 이용하는 ‘2인 스탠다드’로 구성된다.
상품에는 개장부터 폐장까지 이용할 수 있는 전일 시즌권과 가족 전용 락커 1개가 포함된다. 자녀 이용권에는 기존 가격 대비 50% 할인 혜택을 적용한다.
패밀리 시즌권 구매 고객에게는 객실 숙박 우대권 2매와 리프트·렌털 40% 할인권 4매도 제공한다.
이용 시간과 생활패턴에 따라 고를 수 있는 시즌권도 마련했다. 개장부터 폐장까지 이용하는 ‘전일 시즌권’을 비롯해 평일 저녁에 이용할 수 있는 ‘주중 시즌권’, 주말과 공휴일에 이용하는 ‘주말 시즌권’으로 나뉜다.
스키장을 자주 찾기 어려운 이용객을 위한 시간제 시즌권은 20시간권과 30시간권, 40시간권으로 구성했다. 원하는 날짜에 이용한 시간만큼 차감하는 방식이다.
40시간권은 장비 보관소와 물품 보관함을 함께 이용할 수 있는 ‘퍼스널스토리지’ 결합 상품도 선택할 수 있다. 개인 장비를 스키장에 보관해 방문할 때마다 운반해야 하는 부담을 줄일 수 있도록 했다.
운영 시간도 확대한다. 성수기에는 ‘얼리 모닝 오픈’을 시행해 주중 오전 8시, 주말 오전 7시부터 스키장을 이용할 수 있도록 할 예정이다.
곤지암리조트는 슬로프 이용 인원을 관리하는 정원제와 모바일 예약·입장 시스템을 이번 시즌에도 유지한다. 이용객 편의를 위해 식음료 시설인 푸드코트도 전면 개편해 2026/2027 화이트시즌을 준비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