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속류도 질병을 예방하며 치유한다.
유럽에서는 페스트라고 하는 흑사병이 1347년 처음 창궐한 이래 많은 희생자가 발생하여 공포의 대상이었다.
1340년대 흑사병으로 약 2천 5백만 명이 희생되었다. 이는 당시 유럽의 인구의 약 30%에 달하는 숫자이다.
최초의 흑사병 확산 이후 1700년대까지 100여 차례의 흑사병 발생이 전 유럽을 휩쓸었다.
중세유럽에 페스트가 유행할 당시 네덜란드 왕궁에서 페스트가 발견되지 않았던 이유가 은(銀) 식기 때문이라
는 속설이 있다
. 왕궁의 왕족들이 소유하고 있는 모든 집기 및 장신구들이 은으로 되어 있어 은에서 뿜어져 나오는 수많은 은
이온들이 병균의 침입을 막았던 것이다. 입에 들어가는 것만 중요한 것이 아니라. 어떤 그릇에 어떤 수저로 음
식을 먹느냐가 중요한 시대다.
암, 당뇨뿐만 아니라 모든 정신적 불안 또한 체내에서 진행되는 염증의 독소가 문제임이 밝혀졌다. 어린아이들
은 무엇이나 입으로 넣는다. 아이들의 놀이 감을 값싼 은으로 대신하다면 감기나 여러 질병을 막는 하나의 방
편이 된다.
성소에서 번제단과 물두멍은 놋이었다. 성경은 각종 질병의 고통 속에 출애굽한 이스라엘의 건강회복에 대하
여 다음과 같이 기록한다.
[출3:22] 여인마다 그 이웃 사람과 및 자기 집에 우거하는 자에게 은 패물과 금 패물과 의복을 구하여 너희 자
녀를 꾸미라 너희가 애굽 사람의 물품을 취하리라
[시105:37] 그들을 인도하여 은금을 가지고 나오게 하시니 그 지파 중에 약한 자가 하나도 없었도다
은금을 가지고 나오게 하시니 그 지파 중에 약한 자가 하나도 없었다. 이것은 지금부터 3500년 전 출애굽의 역
사가 말세에 사는 병든 세대에게 교훈 한다. 현대의 과학이 밝혀낸 사실을 이미 성경은 3500년 전에 계시를 통
해 예언하고 있다. 이스라엘의 광야생활의 역사는 말세를 사는 우리들을 위하여 기록하였음을 잊어서는 안 된
다. 하나님이 주신 천연 항생제와 면역 증강제를 사용할 것인가? 아니면 인간이 만든 항생물질을 사용할 것인
가는 본인의 선택이다. 하지만 우리는 무엇이 올바른 선택인지 안다.
인체는 금속영양인 구리와 은은 만들지 못한다. 많이 섭취하여 중독되지 않도록 주의해야한다. 단지 그릇을 바
꾸고 수저를 바꾸는 것만으로도 건강을 지킨다면 이것은 행복이다. 입, 그리고 놋그릇과 은수저는 아로새긴 은
쟁반에 금 사과이다.
홍영선 볶은곡식 연구소 (생명의 법칙 개정 본 발췌)
첫댓글 놋그릇에 관심이 있는데 이 글을 보니 더 고려를 해야 할 것 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