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이너키 악보만 보면 왠지 자신이 없고, 주눅이 자꾸만 들어서 계속 뒤로 미루어 오다가
이번에 수업시간에 다시 마이너키를 배우게 되어서 이번에는 한번 끝장을 내 보겠다는
생각으로 하모니카를 꽉 움켜쥐고 연습을 한 끝에 녹음을 지금 막 끝을 냈습니다.
그 동안 마이너키로 된 노래를 연주해서 올리는 사람들을 보면 그 사람이야말로 정말로
하모니카를 잘 부는 사람같이 보였으며, 우러러 보여질 정도였습니다.
늘 하던 대로 하모니카를 부는 것이 아니고 다른 방법으로 불어야 한다는 것이 나에게는
많은 부담이 되었던 것 같습니다. 앞으로 더욱더 연습을 해서 마이너키에 대한 공포심을
앞으로는 모두 없애도록 해야 할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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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도 하루종일 돌아다니다 10시가 다 되어서 들어와서 이제 겨우 마무리를 했습니다.
내일도 또 어디를 가야해서 오늘 못하면 다음주로 넘어 갈 것 같아서 서둘렀습니다.
이렇게 정리를 바로 바로 하지를 않고 밀리면 나중에 어려울 것 같아서요.
Am 소리가 F#m보다 소리가 더 좋은 것 같아요 갈수록 연주가 무르익어갑니다
늦으막한 저녁 감상 잘하고 일찍 자렵니다 너무 잘 놀다와서 하모니카가 손에 잡히질 않습니다
그래서 Am키를 선택을 한 것입니다.
원키가 Am로 키로 되어 있길래 Am로 불어 봤더니만 훨씬 소리가 더 좋은 것 같더라고요.
선배님!!~~모두 정복을 하셨네요...
축하드립니다...존경스럽습니다.
환상의 마이너키 하모니의 진수를 맛보았습니다 . 감사합니다.
늦은 시간에 들어 주셨군요. 감사합니다.
그 동안 마이너키에 대한 스트레스가 좀 있었는데 이번을 통해서 많이 가신 것 같아 다행이네요.
송은님 부지런도 하십니다 낮에 같이 있었는데 언제또 이런 작품을 만드셨는지요? 아름다운 배경화면 만드는데는 어느정도의 시간이 걸리는지 궁금합니다
이 시간까지 선배님도 하모니카 공부에 빠져 계셨군요.
하모니카를 공부하다 보면 그렇게 날 새는줄 모르겠더라고요.
저도 저녁 9시면 자던 사람인데 하모니카 배우고는 12시전에 잠자리에 들어본 적이 거의 없답니다.
동영상을 만드는데 처음에는 시간이 좀 걸리지만 몇번 하다보면 숙달이 되고 또 요령도 생겨서 그렇게 시간이 많이 걸리지는 않습니다. 그것도 선배님게는 알려 드릴 계획입니다.
"봄날은 간다"는 정말 나에게 어려운 곡인데 이렇게 매끄럽게 연주를 하는것이 나에겐 놀라울 따름입니다.
이게 연습하면 된다하는데 나에겐 그게 아닌것 같습니다. 물론 아직도 연습이 부족해서라면 할 말이 없지만.
잘 듣고, 놀라고 갑니다.
무슨 말씀을 하세요. 저도 방금전에 올려 놓으신 것 들어보고 이곳으로 왔는데요.
아주 멋진 연주를 해 주셨더군요. 도길 갯길입니다. 도토리 키재기고요.
이제 우리 같이 동백아가씨 맞이할 준비나 하시자구요. 분명히 원장님이 동백아가씨를 맞이 하려면 이 곡을 마스터를 해야 한다고 하셨잖아요. 그래서 전 동백아가씨 보고 싶어서 더욱 열심히 했습니다.
송은님 실력은 대단하십니다. 깔끔한 소리에 마냥 젖어 즐감하고갑니다..좋은하루되세요...
하모니카의 전문가 되시는 선생님이 그렇게 평을 해 주시니 너무 기분이 좋습니다.
위에서도 언급이 되었습니다만 그 동안은 마이너키에 대한 공포감 같은게 저에게 있었습니다.
그래서 마이너키는 의도적으로 피했는데 원장님 말씀을 들어보니까 그렇게 해서는 발전이 안될 것 같아서 이번에는 작정을 하고 연습을 좀 많이 해 보았습니다.
연주 좋고 녹음 좋고 마음의 짐을 확 풀어 버려도 좋은 듯 하네요.
수고하셨습니다.
감사합니다. 노래 배우랴, 하모니카 배우랴. 박자 맞추랴 정신이 하나도 없네요.
하모니카를 잘 불려면 노래를 많이 알아야 한다는 공식을 이제서야 알았으니 언제 그 공식을
써먹을 수가 있겠습니까? 그렇다고 지금 노래교실엘 나갈 수도 없는 노릇이고................
모르시는 노래가 없으신 금처님이 한없이 부럽습니다
우렁차고 멋있게 잘불러주셨습니다...
이제 어떤곡이던 잘 소화하실거 같습니다...
수고하셨습니다...
겨우 마이너 키 한번 불러 본 것 가지고 뭘 그러십니까?
도라지님은 이미 다 그런 과정을 거쳐서 저만치 앞에가서는 우리를 고개를 돌려서 뒤로 보고 계시잖아요.
하나씩 하나씩 쌓아 나가다 보면 언젠가는 도라지님의 뒤를 따라갈 수가 있는 날이 오겠지요.
봄바람에 치맛자락 살랑이듯이 매끈거리게 잘 표현하셧습니다
어디서 그렇게 가사와 딱 맞는 장면을 구해오시는지,,,,,,,,,,,
멋진 봄날을맞이하실 준비를 벌써 하셨네요
하모니카 배운지 1년 6개월만에 마이너키에 대한 두려움이 완전히 없어진 것은 아니지만 그래도 많이 나아진 것 같아 다행이라는 생각이 듭니다. 유독 나만 그런 것이였는지 궁금합니다. 마이너키가 꼭 그렇게 어렵기만 한 것도 아닌 것 같은데 말입니다. 이 곡은 먼저 숙제로 제출한 것은 놔두고 어제 다시 녹음을 한 것입니다.
하모인의 필수곡 "봄날은 간다"를 감명깊게 연주하십니다.
이제 고수반열에 드신것이 분명합니다. 송은님이 고수가 아니면 누가 고수입니끼? 무더위에 건강하세요....
많이 바쁘셨나봅니다. 한동안 뜸하셔서 바빠서 그러신줄 알고 있었습니다.
아! 이곡이 하모인의 필수곡이였습니까? 저는 그것도 모르고 숙제로 제출하기 위해서 열심히 연습을 한 것 뿐입니다. 제가 그렇게 형편없는 사람이라니까요. 지난번 포천에서 만남은 너무 의미 있는 만남이였다고 생각합니다. 그날 가만히 앉아서 얻어만 먹고 와서 미안하고 죄송했습니다. 그날 안소장님 너무 고생 많으셨습니다. 이제서 감사 인사를 드립니다.
봄날은간다 많이도 듣던노래이제는어느덧 기역속 저편으로으로 살아저가는 노래 송은님의연주로 잘감상했습니다
날씨가너무무더우네요
무더위 건강하세요
연주감사합니다
요즈음 수업시간에 배우고 있는 곡이라 어쩔 수 없이(?) 연습을 한 것인데
이 노래가 그렇게 많이 알려진 노래인가보지요? 저는 그것도 모르고 있는 사람이랍니다.
어쩌튼 이제 마이너키에 대한 공포심은 약간은 가신 듯 싶네요.
깨끗하고 깔끔한 연주 잘 듣고
늦은시간이지만 흔적 남기고 갑니다
아! 동장님께서 다녀 가셨군요. 감사합니다.
참 오랫만입니다. 우리 까페에도 자주 오셨으면 좋겠습니다.
물론 멋진 연주곡도 좀 올려 주시구요.
전에는 신현동장님의 연주곡을 아주 열심히 들었었는데.......
하모사랑이 저렇게 되면서 많이 아쉽습니다.
저는 이곳 김희수 원장님 밑에서 하모니카 공부를 시작한지 벌써 1년 반이 넘어가고 있습니다.
봄날이다가고있어서 마침 송은님의 너무멋진 연주를저는하모배우기도전에 선생님께선이미 마이너곡을 섭렵하신 대단하신 선배시군요! 잘감상하며 부러움의박수 끝없이드릴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