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2월 16일 금요일 아침입니다.
글 옮긴 이 <건강 바이블 연구소> 원장 박 한서
제목 : 수많은 인연
우리는 하루에도
수많은 인연을 만나게 됩니다.
그냥 스쳐 가는 인연이 있는가 하면
참 좋은 인연으로 오래오래
함께 하는 인연도 있습니다.
처음엔 이용하기 위해서
간 쓸개까지 다 빼줄 것처럼 다가왔다가
뒤돌아설 땐 온갖 좋지 않은 모습으로
사라지는 사람들…
참 좋은 인연이란
처음이 좋은 인연이 아니라
끝이 좋은 인연이라는 이 말이
너무나 가슴 깊이 다가오는 말입니다
한 번쯤 그 사람을 떠 올려 볼 때…
좋은 기억으로 남아 무얼 하고 사는지
궁금하고 보고 싶다는 여운을
남겨두는 것이 현명한 것입니다
만나는 사람마다 내 사람으로
만들려고 애쓰지 말아야 합니다.
그저 부담 없이 만나
차. 한잔 술. 한잔 마시는 인연이면
그냥 그대로 만나면 됩니다.
인생을 맛있게 살기 위해서는
깊은 인연도 필요하지만.
때로는 가벼운 인연도 필요합니다.
때와 장소를 가리지 않고
언제나 가볍게 만날 수 있는 인연이
있다는 것은 인생에 큰 즐거움입니다.
한결같은 마음과 따뜻한 만남의
인연이 필요합니다.
자신에게 늘 한결같이
잘 해주는 사람과
작은 정성으로 매일 매일
<메세지>를 보내주는
사람을 절대 버리지 말라
한 평생 수많은 날들을
살아가면서 아마도
그런 사람 만나는 것은
그리 쉽지 않으리라
택시한번 놓치면
다음 차를 기다리면 되지만
잠깐의 실수로 좋은 사람 하나
한번 놓치면 그런 사람은
다시 얻기가 너무 힘든 세상입니다
선함을 가지고 이용하지마라.
믿음을 가지고 놀지 마라.
감정을 가지고 속이지마라
진심을 가지고 농담하지마라
늘 항상 언제나 변함없이
한결같은 마음으로
그냥 있는 그대로...
우리는 마음 가는 데로
그렇게 살면 되는 것을
처음의 만남은
하늘이 만들어주는 인연이고
그 다음 부터는 사람이
만들어가는 인연이라고 합니다.
만남과 인연이 잘 조화된
사람의 인생은 아름답습니다.
만남에 대한 책임은 하늘에 있고
관계에 대한 책임은 사람에게 있습니다.
좋은 관계는 저절로 만들어지지 않습니다.
서로 노력하고 애쓰며
좋은 관계를 맺으려고 해야
결과적으로 원하는 바를 이룰 수 있답니다
나 오늘도 이렇게 따스한 정이 넘치는
좋은 공간에 머물러 앉았습니다.
우리 서로 함께 하자고 약속은 하지 않았지만
좋은 인연이어서 카페에 않자 차를 마시며...
아껴주고 도와주는 마음 씀씀이로
서로에게 작은 위안을 안겨 주기도 합니다.
수없이 많은 사람들이 머무는 사이버 세상에서
여기 작은 한 공간 안에 머무르며...
가슴 따스한 글들을 주고받으며
좋은 인연으로 함께 하는 것이
삶에 즐거운 행복인 것 같습니다.
우리 서로에게 좋은 모습으로만
늘 함께 하시길 원하오며...
우리 서로에게 소중히
기억될 수 있기를 바랍니다.
비록 내가 부족한 점이 많을지라도.
모자란 부분은 포근히 감싸주는 포용력으로
덮어주고 다독여 주시길 원해 봅니다.
날마다 좋은날 되시고 늘 건강 하세요.
<오늘의 묵상>
<고린도전서> 13장 4절~7절
4절 사랑은 오래 참고 사랑은 온유하며 시기하지 아니하며
사랑은 자랑하지 아니하며 교만하지 아니하며
5절 무례히 행하지 아니하며 자기의 유익을 구하지 아니하며
성내지 아니하며 악한 것을 생각하지 아니하며
6절 불의를 기뻐하지 아니하며 진리와 함께 기뻐하고
7절 모든 것을 참으며 모든 것을 믿으며
모든 것을 바라며 모든 것을 견디느니라.<아멘>
<박 한서 원장 건강 비방 공개>
제목 : 염좌 민간요법
염좌(힘줄이 상한 것)
뼈에는 아무런 변화가 없이 뼈마디 주위의
연부조직 특히 힘줄이 상한 것을 말한다.
주로 발목이나 손목에 많이 생긴다.
염좌 된 뼈마디는 곧 부어오르고 아파오며
때로는 혈종이 생기면서 잘 쓸 수 없게 된다.
시간이 지난 다음에 쓰려면 시큰시큰 한다.
염좌가 생기면 다친 곳을 고정하고
안정하면서 치료를 받아야 한다.
그렇지 않으면 자주 도진다.
염좌 때 민간 의료법은 타박상 때와 거의 같다.
<약물치료>
1) 딱총나무:
딱총나무 잎을 짓쪄서 아픈 곳에 대준다.
그리고 부목을 대고 아픈 곳을 움직이지 못하게 고정한다.
딱총나무는 진통작용이 있다. 뼈마디가 시그러져서
아플 때 며칠만 고정하면 효과가 있다.
2) 황경피 나무껍질(황백 피):
황경피 나무껍질을 가루 내어 식초에 반죽하여
시그러진 곳에 두텁게 대고 붕대로 감아준다.
빨리 낫게 하기 위하여서는 여러 번 자주 갈아붙여야 하며
시그러진 곳을 쓰지 못하게 고정하는 것이 좋다.
<찜질치료>
1) 생강. 겨자. 솔잎. 무 잎. 복숭아 잎. 끼무릇 등의 찜질:
타박상 때의 찜질방법과 같다. 다만 찜질과 함께 주무르기.
당기기 등을 하여 근육과 힘줄의 긴장성을 풀어주고
혈액 순환을 좋게 해주는 것이다.
2) 물찜질:
시그러진 곳에 처음 2-3일 동안 찬물(얼음)로 찜질하고
다음 며칠 동안은 더운물 찜질을 한다.
요즈음 수십 가지의 파스 종류와 연고 종류가
많이 나와 있습니다. 먼저 염좌 부분에 사혈하고
부황을 붙어서 나쁜 피를 뽑아야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