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위사無爲寺 항변
-윤동재
전남 강진 무위사에 가면
과격하게 항변
그러고는 뒤돌아서서
매번 후회
절집마다
그 절집 부처님 가르침
절집 이름에 집약해 두고 있다
무위사도 마찬가지
무위란 아무것도 하지 않는다
아무 일도 하지 말라는 말인가?
세상에 아무것도 하지 않고
아무 일도 하지 말라니?
무위도식無爲徒食
무위사 부처님
가르침대로 할 뿐이라고
무위사 가면
담백한 아름다움의 극치라는
나라의 보배
극락보전
거들떠보지도 않고
부처님을 찾아 항변
무위도식
절집에서 앞장서
부추기면 되느냐고
서쪽에서 오셔서
하실 일이냐고
무위사 극락보전 앞마당
배꼽을 드러낸 채
햇볕바라기 하는
나뭇잎
하나
#무위사 #항변 #무위도식 #극락보전 #나뭇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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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동재 몽유기행시
몽유기행시
<무위사無爲寺 항변>전남 강진 무위사에 가면 과격하게
푸른솔
추천 1
조회 396
25.09.08 02:10
댓글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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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좋다 무위는 너무 어려워 함부로 표방핳 것이 아니다.
감사합니다
창작이 연구이고 연구가 창작이어서 한께 높이 오르는 좋은 본보기이다.
귀한 말씀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