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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3일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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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 게시글
문단 한선생님의 수필( 은퇴이민 2기 261 병원 이야기 (13.마지막회))
GRAY_JSUN 추천 1 조회 26 24.08.26 03:57 댓글 3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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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작성자 24.08.26 04:01

    첫댓글 그동안 큰 고생 하셨네요.
    아마도 마음속 기쁨 역시
    다른때보다 더 크셨을 것 같네요.
    축하 합니다.

  • 24.08.26 05:31

    병중에 여러가지로 고맙게 한 분들이 많은데
    치부책에 명단을 적어 놓고서
    잊지 말자 하면서 …
    치부책을 잊어 버리는게 우리들이 지라…

    그래서 많은 서양사람들이 …sorry, pardon me, excuse me…하며 살지라.
    이제 우리 나라도 …비록 국토는 분단 됐지만
    국력이 세계 10등에 오르락 내리락 하는 처지에 …
    이번 파리 올림픽에서 6등 8등 했것다 …
    국회의원들서 부터…신사 숙녀 답게, 젊잔케,…
    허삭이라도 좋으니ㅡ좀 체면차리고 ..해야지라 …
    촛불 난동때….박근혜 대통령 초상화를 그린 뽈을 어린애들에게
    차라고 만들어 주거나 ,
    단두대를 만들어 자기들이 선출한 현직 대통령을 참수하는
    공연을 한 초불 대모꾼들은 하늘의 벌을 받을 겁니다 .
    어린애들이 그런 뽈을 차면 돼먹은 정치가 학부형이라면 말려야죠 .

    나라가 워찌 각박하고 처절한지
    북한 인민들은 ‘’고맙습니다‘’ ‘’미안/죄송합니다 ‘’라는 말을 모른대요
    그러나 대한민국에서 진심으로 이 말을 쓰는 사람이 얼마나 될가여 …
    인간은 성인이 아니고 알게 모르게 많은 죄를 짓고 살지요.
    그래서 천주교안들은 Mea culpa를 입에 달고 살지라

  • 24.08.26 09:39

    오가는정이 넘치는 이국생활에
    부러움보다는
    감사함을배움니다
    배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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