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달 30일 평담종합실험구 연릉문화추진회, 평담오씨종친회, , 평담오씨종친회가 주관하고 평담종합실험구 연릉문화추진회, 평담오씨종친회가 주관한 제16회 해협포럼·해협민포럼 및 제7회 양안오문화포럼이 평담에서 열렸다.우보슝(吳伯雄) 국민당 명예주석은 이번 포럼 개최를 위해 묵보를 증정했다.
우보슝(吳伯雄) 중국 국민당 명예주석이 이번 포럼 개최를 위해 기증한 묵보를 전시하다
푸젠성 성씨원류연구회 오씨위원회 부회장 겸 사무총장인 오진우씨는 "양안 오문화포럼은 장저우, 스스(石狮), 창러(長樂), 난핑(南平), 룽옌(龍岩), 난안(南安)에서 6차례 개최됐다"며 "이 중 3차례가 해협민포럼의 분과포럼으로 분류돼 분포럼으로 지정됐다"고 말했다.
대만 진먼(金門) 오씨종친회 우치텅(吳启腾) 회장은 "제7차 양안 오문화포럼에 참석하기 위해 핑탄(平潭)을 방문하면서 하루가 다르게 변하는 것을 느꼈다"며 "우 문화를 매개체로 삼아 양안 동포들의 화합을 증진시킬 수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핑탄종합실험구 옌링문화진흥회의 우궈 회장은 이번 활동이 해협 양안의 문화 통합을 촉진하기 위한 플랫폼을 구축하기 위한 것이라고 소개했다."교류가 많아져야 서로의 욕구를 더 잘 이해할 수 있고, 문화 발전에 도움이 된다."오나라가 말했다.
위제 성씨원류연구회 회장, 우방차이 성씨위원회 집행회장, 우치텅 대만 진먼 오씨 종친회 회장, 우궈 핑탄옌링문화추진회 회장이 공동으로 해협 양안 우문화연구(핑탄) 기지에 현판을 냈다.
포럼 기간 중 양안 오문화연구(평담)기지 현판 제막, 양안 오씨 종친의 선물 교환, 오씨 종친 대표 6명이 오문화의 발전과 계승을 주제로 특강을 벌였고, 이에 앞서 대표 전원이 평담국채촌을 찾아 양안 오씨 종친 제사를 지내는 행사도 열렸다.
양안 오문화연구(평담)기지가 문을 연 뒤 지속적으로 오문화 연구, 양안 오씨 후손의 뿌리찾기, 교류 친목도모 등의 활동을 벌여 양안 오문화 사업의 건전하고 질서 있는 발전을 도모할 것으로 알려졌다.
위쳇 오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