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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 6 주일 2부예배
설교: 조주만 목사
제목: 자신의 세례를 기억하라
성경: 고린도전서 10장 2절
2. 모세에게 속하여 다 구름과 바다에서 세례를 받고
주님께서 세우신 교회가 성스러운 예식은 두가지이다
하나는 세례이고 다른 하나는 성찬이다 교회가 이 두가지의 성례만을 시행하는 것은 예수님께서 제정하셨기 때문이다
세례는 교회의 서고 넘어짐을 결정한다고 할 수 있을 만큼 매우 중요한 성례이다
교회는 중요한 의사결정을 할 수 있는 투표권은 교회에 다니는 누구에게나 주는 것이 아니라 세례와 입교를 받은 교회의 정식 회원이라고 할 수 있는 세례교인에게만 주게되어있다
세례교인만이 하나님의 나라의 백성으로서 성도로서 하나님앞에서 올바른 사고와 선택을 할 수 있다고 여겨지기 때문이다
본문의 말씀에서 사도바울은 세례를 모세와 이스라엘이 홍해 바다를 건넌것에 빗대어서 설명하고 있으며
모세에게 속하여 다 구름과 바다에서 세례를 받았다라고 말씀하고 있다
영적으로 볼때 이스라엘 백성이 홍해를 걸어서 건너게된 사건이 곧 세례의 의미를 담고 있다고 보는 것이다
사도바울이 세례는 모세와 이스라엘 백성이 홍해를 건너는 것과 같다고 한 이유는 하나님은 이스라엘 백성을 애굽에서 구원하셨다 애굽에서 종 살이하던 이스라엘 백성을 자유케 하신 것이다
이러한 애굽과 이스라엘의 관계는 영적으로 그 의미가 아주 명확하다
애굽은 사단의 나라 죄가 지배하는 나라를 상징하고 있다 그리고 그 곳에서 종노릇하던 이스라엘 백성은 죄의 지배 아래에서 죄의 종노릇하던 우리의 죄된 인생을 의미하는 것이다
따라서 하나님께서 이스라엘 백성을 애굽의 종살이에서 해방시켜서 구원하신 출애굽의 사건은 영적으로 볼때 죄에서 종노릇하던 죄인인 우리를 예수 그리스도의 십자가의 사건을 통하여서 그 지배로부터 구원해 주시는 것을 의미한다
하나님께서 이스라엘 백성을 구원하실때에 구체적으로 모세를 통하여서 10가지의 재앙을 애굽에 내리심으로 이스라엘을 종살이에서 해방시켜주신 것이다
그런데 하나님께서 내리신 열가지 재앙중에 애굽왕 바로로 하여금 이스라엘을 내 보내도록 만드는데 결정으로한 재앙은 열번째 재앙이다 그 열번째 재앙은 장자 죽음의 재앙이다
장자의 죽음의 재앙은 죽음의 사신을 애굽 온지역에 보내시어 온 가정마다 처음난 숫컷은 사람이던 동물이던 가리지 않고 다 죽게하시는 재앙이였다 이 재앙으로 인해 온 애굽이 곡소리로 가득하였다
이에 대해서 출애굽기 12장29~30절 ; 밤중에 여호와께서 애굽땅에서 모든 처음 난것 왕이 앉은 바로의 장자로부터 옥에 갇힌 사람의 장자까지와 가축의 처음 난것을 다 치시매 그 밤에 바로와 모든 신하와 모든 애굽사람이 일어나고 애굽에 큰 부르짖음이 있었으니 이는 나라에 죽임을 당하지 아니한 집이 하나도 없었음이더라
하나님께서 바로왕의 집에서 부터 애굽의 모든 백성들의 집에 있는 장자를 다 죽이신것이다
이 사건이 가르쳐주는 영적인 의미는 하나님을 거역하고 하나님께 범죄한 백성은 반드시 그죄로 인하여 심판을 받는다는 것이다 그리고 그 심판은 죽음이라는 것이다
하나님께서 열번째 재앙으로 애굽은 모든 가정의 장자를 친 이유는 고대 근동에 장자는 그 집안의 힘의 상징, 그 집안의 기력의 상징, 그 집안의 미래의 상징이였던 것이다
그러므로 장자가 죽는다는것은 실상 그 집안이 무너져 망했다는 것이다
따라서 10번째 재앙에서 애굽은 모든 장자가 하나님에 의해 다 죽었다는 것은 하나님께 지은 죄로 인하여서 그 집안 전체가 하나님의 심판을 받았다는 것을 의미하는 것이다
이 모든 애굽사람들이 이 죽음의 재앙으로인한 곡소리로 가득 찬 반면에 이스라엘 백성들은 이재앙에서 빗겨갔던 이유는 하나님께서 죽음의 사신을 피할 길을 이스라엘 백성들에게 가르쳐 주셨기때문이다 그것은 어린양을 잡아서 그 피를 문 입망과 문설주와 좌우 설주에 바르는 것이였다
이렇게 피를 바르게되면 죽음이 임하지않은 이유는 죽음의 사신이 왔을 때에 그 집의 문 입망과 좌우 설주에 발라진 피를 보고 이 가정에는 이미 죽음의 심판이 임했다고 여기고 지나갔기 때문이다
이스라엘 백성이 하나님앞에서 애굽 백성보다 더 선하였기 때문에 죽음을 모면케 한것은 아니였다 하나님이 볼때는 애굽사람이나 이스라엘 사람이나 그 죄가 같았다 이스라엘 백성은 애굽에서 400년동안을 노얘 생활을 하면서 애굽의 신들을 섬기며 같이 살았기 때문에 둘다 하나님앞에서 죄인이였다 그런데 어린 양의 피를 문 입망과 좌우 설주에 발라놓은 이스라엘의 집은 이미 그 죄로 인한 심판이 임했다고 여기고 죽음의 사신이 그냥 지나친 것이다 그래서 하나님께 구원을 받은 것이다
열번째 재앙은 우리에게 누구를 통해서 이루어지는지를 아주 분명하게 보여주는 영적인 사건이다
이스라엘 백성이 문 입망과 좌우 문설주에 바른 어린양의 피가 상징하는 것은 예수 그리스도 십자가의 보혈이다
우리는 하나님앞에서 죄인이므로 실상 죄값을 죽음으로 치루어야한다 그런데 예수님께서 우리의 죄값을 대신 치루기 위해서 우리가 죽어야할 죽음을 대신 죽으신 것이다 그 예수님의 삽자가의 죽음으로 우리가 우리의 죄로 인하여 받아야할 하나님의 심판을 피하게 된 것이다 예수님깨서 우리의 죄로 인한 하나님의 심판과 형벌을 대신 다 당하셨기 때문이다
예수그리스도를 자신의 구원자로 믿게된 성도는 예수 그리스도의 보혈로 인하여 하나님의 심판의 형벌을 모면하게된것이다
그 이유는 예수님께서 다 받으셨기 때문에 하나님께서는 예수 그리스도의 보혈을 보시고 예수 믿는 자는 이미 그 죄로인하 심판과 형벌을 다 받았다고 여겨 주시는 것이다
열가지의 재앙후 이스라엘 백성은 죄와 사단의 지배로부터 구원의 은혜를 입고 애굽해서 탈출하나 홍해 바닷가에서 만나게 되는 진퇴양난의 위기에 처하나 하나님께서는 홍해를 갈라놓으시고 이스라엘 백성들이 마치 땅을 밟고 건너듯이 은혜를 베풀어주신다
그런데 이들을 쫒던 바로의 군대는 갈라진 홍해를 뛰어 들어가게 되나 이스라엘 백성이 홍해에서 완전히 빠져 나가자마자 갈라졌던 홍해가 다시 합쳐지게된다 이로 인해 바로왕과 애굽의 군대는 갈라진 홍해에서 모두 수장되게된다
추천된 도서중에 떨기 나무라는 책에는 실제로 그 바다에 깊은 곳을 보면 애굽시대에 있었던 고고학적인 증거들이 나오고 있다고 되어 있다
홍해의 사건으로 인하여서 종노릇하던 이스라엘의 백성의 신분이 명확하게 의미적으로 바뀐 사건이라고 할 수 있다
이스라엘백성은 홍해를 건너면서 모두 살았고 이스라엘 백성을 쫒던 애굽의 군대는 홍해에서 모두 수장되어 죽었다 그러므로 애굽은 더이상 이스라엘을 포로로 잡아 둘 수가 없어 애굽의 지배를 받지 않아도 되었다
이스라엘은 하나님으로부터 구원 받은 백성이 되었기 때문이다 따라서 영적으로 볼때 두 사건은 하나님의 자녀는 애굽으로 상징되는 죄에 대해서는 죽었고 하나님에 대해서는 살았음을 의미하는 것이다
하나님 한사람이 하나님의 자녀가 되었다는 것은 예수 그리스도의 대속의 죽음을 통해서 그 죄값이 다 치루어졌기에 더 이상 자신의 죄값을 하나님께 치룰 필요가 없는 존재로 더이상 그 죄의 지배를 받지 않는 존재가 되었다는 의미이다
이제는 하나님의 자녀답게 거룩하게 살 수 있게 되었다는 것이다 따라서 하나님의 자녀는 죄의 노예로 살 필요가 없는 죄에 대하여 죽은 존재인것이다 죄의 나라 죄로 상징되는 애굽의 바로 왕과 그의 군대가 홍해에서 수장이 된것이 영적으로 볼때 하나님의 자녀는 더이상 죄가 어떻게 할 수 없는 존재가 되었다는 것을 보여주는 것이다
그리고 이스라엘 백성은 그 홍해를 건너 살아나게된다 홍해라는 물속에 애굽의 군대는 다 죽었고 하나님의 백성이라고 일컫는 이스라엘 백성은 홍해를 건너 나온 것이다
하나님의 자녀된자는 이제는 죄에 대하여는 죽었고 하나님을 향하여 살게된 새로운 생명을 가진 자라는 것이다
홍해는 영적으로 볼때 하나님의 자녀는 죄에 대해서는 죽었고 하나님을 향하여 살아있는 자가 되었음을 확실하게 보여주는 장소인 것이다
이러므로 홍해를 건너는 것이 세례의 의미를 가지고 있다고 사도바울은 말씀하고 있는 것이다
세례가 바로 그런 의미이기 때문이다 이미 예수 그리스도를 참으로 믿어 구원을 얻은 성도는 예수 그리스도의 십자가에서 죄에 에 대하여 자신의 죽었고 더 이상 죄의 지배하에 있지않고 죄를 향하여 살지 않고 이제는 예수님과 함께 하나님을 향하여 살아가는 자가 되었다 예수님의 생명으로 새롭게 사는 자가 되었음을 이런 이런 존재가 되었다는 것을 공적으로 선포하고 골포하는 것이 바로 세례이다
이것을 로마서 6장2~4절에서 그럴 수 없느니라 죄에 대하여 죽은 우리가 어찌하여 그 가운데 더 살리요 무릇 그리스도 앞에서 세례를 받은 우리는 그의 죽으심과 합하여 세례를 받은 줄을 알지 못하느냐 그러므로 우리가 그의 죽으심과 합하여 세례를 받으므로 그와 함께 장사되었나니 이는 아버지의 영광으로 말미암아 그리스도를 죽은 자 가운데에서 살리심과 같이 우리를 또한 새 생명 가운데서 행하게 하려 함이라
사도바울은 세례를 그리스도의 죽으심과 합하고 그리스도의 다시 사심과 합하는 것이라고 설명하고 있다
그리스도와 합하여 자신도 죄에 대해서 죽었고 그리스도의 다시 사심과 합하여 자신도 주님이 주시는 새 생명으로 다시 살게되었다는 의미이다
세례는 더이상 죄의 지배를 받지않고 죄를 향하여 살지않고 이제는 하나님을 위해서 하나님을 향하여 주를 위하여 주님의 생명으로 살겠다고 고백하는것이다
이미 예수님을 믿고 구원을 받아 죄에 대해서 죽었기 때문이다 예수님을 인격적으로 만남므로 죄의 지배에서 벗어났기 때문이다 이제 하나님의 지배를 받는 하나님의 자녀가 되었기 때문이다
기도합니다
입교하여 세례를 받은 성도로서 하나님앞에서 죄에 대해서 죽었고 하나님앞에서 살아있는 존재임을 인식하고 구원은 오로지 하나님께서 사랑하시어 모두다 이루어주신다는 것을 깨달아 죄와 타협하지않고 죄로부터 해방되어 하나님의 영광만을 위하여 하나님의 말씀에 순복하고 주님을 의지하며 참 생명 다운 삶을 살아갈 수 있기를 소망합니다
금주의 묵상 |
의무나 판단에 따른 사역 |
이로써... 우리가 믿사옵나이다 예수께서 대답하시되 이제는 너희가 믿느냐 (요 16:30-31). |
이제 우리는 믿습니다. 예수님께서 말씀하십니다. "너희가 믿느냐? 너희가 나를 홀로 두고 떠날 시간이 다가오고 있다." 많은 사역자들이 예수 그리스도를 홀로 내버려두고 의무감이나 자신의 특별한 판단에 따라 일합니다. 그 이유는 예수님의 부활하신 생명이 그들에게 없기 때문입니다. 사람들은 자신의 종교적 이해를 의지하면서 하나님과의 긴밀한 관계를 잃게 됩니다. 이 과정에서 죄악이나 이에 딸린 형벌도 없습니다. 그러나 예수 그리스도를 바르게 깨닫지 못함으로써 혼돈과 슬픔과 어려움이 발생합니다. 나중에 그는 이를 깨닫고 부끄러움과 후회에 빠집니다. 우리는 훨씬 더 깊게 예수님의 부활 생명을 의지해야 할 필요가 있습니다. 또한 만사를 주님과 연결짓는 습관을 길러야 합니다. 그러나 우리는 쉽게 상식적인 결정을 내리고 하나님께서 그 결정들을 축복하실 것을 부탁합니다. 그러나 하나님은 그렇게 하실 수 없습니다. 그 이유는 상식적인 결정은 주님의 영역에 속하지 않으며 영적 실체와 차단되어 있기 때문입니다. 만일 의무감으로 사역을 하면 우리는 예수 그리스도와 경쟁이 되는 또 다른 기준을 세우는 것입니다. 우리는 '우쭐한 사람'이 되어 말합니다. "자,이 문제에 대해서는 내가 이렇게 저렇게 해봐야지." 이와 같이 우리는 예수님의 부활 생명 대신에 우리의 의무감을 보좌에 앉힙니다. 그러나 우리는 양심의 빛이나 의무감으로 살라고 부름을 받은 것이 아닙니다. 주께서 빛 가운데 계심같이 우리도 빛 가운데서 걸으라고 부름을 받은 것입니다. 우리가 의무감으로 뭔가를 할 때는 그 일을 왜 해야 하는지 따질 수 있습니다. 그러나 주께 순종하기 위해 무엇을 할 때는 논쟁하는 것이 불가능합니다. 바로 이러한 이유 때문에 성도들은 쉽게 조롱을 받습니다. |
<찬양/ Born Again | 제이어스 J-US | Live Worship>
<찬양/ 주께 붙들립니다>
나눔 질문 |
1. 자신이 받은 세례 또는 입교를 생각해 봅시다 어떤 마음과 신앙의 고백으로 세례와 입교를 받았습니까? 나누어 봅시다 2. 사도바울이 세례 (입교)를 이스라엘 백성이 홍해를 건넌 사건에 빗대어 설명한 것은 그 의미가 같기 때문입니다 이스라엘 백성은 홍해를 건너고 이스라엘 백성을 추격한 애굽의 왕 바로와 그의 군대가 홍해에 수장된 것은 이미 10가지 재앙을 통해서 애굽에서 나온 이스라엘 백성은 더 이상 애굽의 추격을 받지않게 되었음을 보여주는사건이었습니다 이와 마찬가지로 세례는 예수 그리스도를 통하여 구원을 얻은 자는 죄에 대해서는 죽었고 하나님에 대해서는 살아있는 새로운 생명을 얻어 살아야 하는 존재가 되었음을 고백하고 드러내는 의식입니다 3. 이런 의미의 세례를 받은 자는 결코 죄에 굴복할 수 없고 죄와 타협할 수 없고 더 나아가 죄를 무서워해서도 안 됩니다 이미 예수 그리스도 안에서 죄에 대해서 죽었고 하나님을 향하여서는 살아있는 자가 되었기 때문입니다 오히려 죄에 대하여피흘리기까지 싸우며 죄에서 승리하기를 힘쓰며 주를 위해 살기를 힘써야 합니다 4. 지금 자신은 세례를 받은 자 답게 살고 있습니까? 성부와 성자와 성령의 이름으로 자신이 받은 세례의 의미를 다시금 생각하면서 세례 받은 자 답게 살기를 힘쓰기를 결단합시다. 그리고 이를 위해 셀 가족 서로를 위해 기도해 줍시다 |
11, 7 월요일 새벽예배
https://youtu.be/28wwfgMuDyc
설교: 최지호 목사
성경; 누가복음14장
(누가복음 13장)
1. 그 때 마침 두어 사람이 와서 빌라도가 어떤 갈릴리 사람들의 피를 그들의 제물에 섞은 일로 예수께 아뢰니
2. 대답하여 이르시되 너희는 이 갈릴리 사람들이 이같이 해 받으므로 다른 모든 갈릴리 사람보다 죄가 더 있는 줄 아느냐
3. 너희에게 이르노니 아니라 너희도 만일 회개하지 아니하면 다 이와 같이 망하리라
4. 또 실로암에서 망대가 무너져 치어 죽은 열여덟 사람이 예루살렘에 거한 다른 모든 사람보다 죄가 더 있는 줄 아느냐
5. 너희에게 이르노니 아니라 너희도 만일 회개하지 아니하면 다 이와 같이 망하리라
6. 이에 비유로 말씀하시되 한 사람이 포도원에 무화과나무를 심은 것이 있더니 와서 그 열매를 구하였으나 얻지 못한지라
7. 포도원지기에게 이르되 내가 삼 년을 와서 이 무화과나무에서 열매를 구하되 얻지 못하니 찍어버리라 어찌 땅만 버리게 하겠느냐
8. 대답하여 이르되 주인이여 금년에도 그대로 두소서 내가 두루 파고 거름을 주리니
9. 이 후에 만일 열매가 열면 좋거니와 그렇지 않으면 찍어버리소서 하였다 하시니라
10. 예수께서 안식일에 한 회당에서 가르치실 때에
11. 열여덟 해 동안이나 귀신 들려 앓으며 꼬부라져 조금도 펴지 못하는 한 여자가 있더라
12. 예수께서 보시고 불러 이르시되 여자여 네가 네 병에서 놓였다 하시고
13. 안수하시니 여자가 곧 펴고 하나님께 영광을 돌리는지라
14. 회당장이 예수께서 안식일에 병 고치시는 것을 분 내어 무리에게 이르되 일할 날이 엿새가 있으니 그 동안에 와서 고침을 받을 것이요 안식일에는 하지 말 것이니라 하거늘
15. 주께서 대답하여 이르시되 외식하는 자들아 너희가 각각 안식일에 자기의 소나 나귀를 외양간에서 풀어내어 이끌고 가서 물을 먹이지 아니하느냐
16. 그러면 열여덟 해 동안 사탄에게 매인 바 된 이 아브라함의 딸을 안식일에 이 매임에서 푸는 것이 합당하지 아니하냐
17. 예수께서 이 말씀을 하시매 모든 반대하는 자들은 부끄러워하고 온 무리는 그가 하시는 모든 영광스러운 일을 기뻐하니라
18. 그러므로 예수께서 이르시되 하나님의 나라가 무엇과 같을까 내가 무엇으로 비교할까
19. 마치 사람이 자기 채소밭에 갖다 심은 겨자씨 한 알 같으니 자라 나무가 되어 공중의 새들이 그 가지에 깃들였느니라
20. 또 이르시되 내가 하나님의 나라를 무엇으로 비교할까
21. 마치 여자가 가루 서 말 속에 갖다 넣어 전부 부풀게 한 누룩과 같으니라 하셨더라
22. 예수께서 각 성 각 마을로 다니사 가르치시며 예루살렘으로 여행하시더니
23. 어떤 사람이 여짜오되 주여 구원을 받는 자가 적으니이까 그들에게 이르시되
24. 좁은 문으로 들어가기를 힘쓰라 내가 너희에게 이르노니 들어가기를 구하여도 못하는 자가 많으리라
25. 집 주인이 일어나 문을 한 번 닫은 후에 너희가 밖에 서서 문을 두드리며 주여 열어 주소서 하면 그가 대답하여 이르되 나는 너희가 어디에서 온 자인지 알지 못하노라 하리니
26. 그 때에 너희가 말하되 우리는 주 앞에서 먹고 마셨으며 주는 또한 우리의 길거리에서 가르치셨나이다 하나
27. 그가 너희에게 말하여 이르되 나는 너희가 어디에서 왔는지 알지 못하노라 행악하는 모든 자들아 나를 떠나 가라 하리라
28. 너희가 아브라함과 이삭과 야곱과 모든 선지자는 하나님 나라에 있고 오직 너희는 밖에 쫓겨난 것을 볼 때에 거기서 슬피 울며 이를 갈리라
29. 사람들이 동서남북으로부터 와서 하나님의 나라 잔치에 참여하리니
30. 보라 나중 된 자로서 먼저 될 자도 있고 먼저 된 자로서 나중 될 자도 있느니라 하시더라
31. 곧 그 때에 어떤 바리새인들이 나아와서 이르되 나가서 여기를 떠나소서 헤롯이 당신을 죽이고자 하나이다
32. 이르시되 너희는 가서 저 여우에게 이르되 오늘과 내일은 내가 귀신을 쫓아내며 병을 고치다가 제삼일에는 완전하여지리라 하라
33. 그러나 오늘과 내일과 모레는 내가 갈 길을 가야 하리니 선지자가 예루살렘 밖에서는 죽는 법이 없느니라
34. 예루살렘아 예루살렘아 선지자들을 죽이고 네게 파송된 자들을 돌로 치는 자여 암탉이 제 새끼를 날개 아래에 모음 같이 내가 너희의 자녀를 모으려 한 일이 몇 번이냐 그러나 너희가 원하지 아니하였도다
35. 보라 너희 집이 황폐하여 버린 바 되리라 내가 너희에게 이르노니 너희가 주의 이름으로 오시는 이를 찬송하리로다 할 때까지는 나를 보지 못하리라 하시니라
누가복음 14장
1. 안식일에 예수께서 한 바리새인 지도자의 집에 떡 잡수시러 들어가시니 그들이 엿보고 있더라
2. 주의 앞에 수종병 든 한 사람이 있는지라
3. 예수께서 대답하여 율법교사들과 바리새인들에게 이르시되 안식일에 병 고쳐 주는 것이 합당하냐 아니하냐
4. 그들이 잠잠하거늘 예수께서 그 사람을 데려다가 고쳐 보내시고
5. 또 그들에게 이르시되 너희 중에 누가 그 아들이나 소가 우물에 빠졌으면 안식일에라도 곧 끌어내지 않겠느냐 하시니
6. 그들이 이에 대하여 대답하지 못하니라
7. 청함을 받은 사람들이 높은 자리 택함을 보시고 그들에게 비유로 말씀하여 이르시되
8. 네가 누구에게나 혼인 잔치에 청함을 받았을 때에 높은 자리에 앉지 말라 그렇지 않으면 너보다 더 높은 사람이 청함을 받은 경우에
9. 너와 그를 청한 자가 와서 너더러 이 사람에게 자리를 내주라 하리니 그 때에 네가 부끄러워 끝자리로 가게 되리라
10. 청함을 받았을 때에 차라리 가서 끝자리에 앉으라 그러면 너를 청한 자가 와서 너더러 벗이여 올라 앉으라 하리니 그 때에야 함께 앉은 모든 사람 앞에서 영광이 있으리라
11. 무릇 자기를 높이는 자는 낮아지고 자기를 낮추는 자는 높아지리라
12. 또 자기를 청한 자에게 이르시되 네가 점심이나 저녁이나 베풀거든 벗이나 형제나 친척이나 부한 이웃을 청하지 말라 두렵건대 그 사람들이 너를 도로 청하여 네게 갚음이 될까 하노라
13. 잔치를 베풀거든 차라리 가난한 자들과 몸 불편한 자들과 저는 자들과 맹인들을 청하라
14. 그리하면 그들이 갚을 것이 없으므로 네게 복이 되리니 이는 의인들의 부활시에 네가 갚음을 받겠음이라 하시더라
15. 함께 먹는 사람 중의 하나가 이 말을 듣고 이르되 무릇 하나님의 나라에서 떡을 먹는 자는 복되도다 하니
16. 이르시되 어떤 사람이 큰 잔치를 베풀고 많은 사람을 청하였더니
17. 잔치할 시각에 그 청하였던 자들에게 종을 보내어 이르되 오소서 모든 것이 준비되었나이다 하매
18. 다 일치하게 사양하여 한 사람은 이르되 나는 밭을 샀으매 아무래도 나가 보아야 하겠으니 청컨대 나를 양해하도록 하라 하고
19. 또 한 사람은 이르되 나는 소 다섯 겨리를 샀으매 시험하러 가니 청컨대 나를 양해하도록 하라 하고
20. 또 한 사람은 이르되 나는 장가 들었으니 그러므로 가지 못하겠노라 하는지라
21. 종이 돌아와 주인에게 그대로 고하니 이에 집 주인이 노하여 그 종에게 이르되 빨리 시내의 거리와 골목으로 나가서 가난한 자들과 몸 불편한 자들과 맹인들과 저는 자들을 데려오라 하니라
22. 종이 이르되 주인이여 명하신 대로 하였으되 아직도 자리가 있나이다
23. 주인이 종에게 이르되 길과 산울타리 가로 나가서 사람을 강권하여 데려다가 내 집을 채우라
24. 내가 너희에게 말하노니 전에 청하였던 그 사람들은 하나도 내 잔치를 맛보지 못하리라 하였다 하시니라
25. 수많은 무리가 함께 갈새 예수께서 돌이키사 이르시되
26. 무릇 내게 오는 자가 자기 부모와 처자와 형제와 자매와 더욱이 자기 목숨까지 미워하지 아니하면 능히 내 제자가 되지 못하고
27. 누구든지 자기 십자가를 지고 나를 따르지 않는 자도 능히 내 제자가 되지 못하리라
28. 너희 중의 누가 망대를 세우고자 할진대 자기의 가진 것이 준공하기까지에 족할는지 먼저 앉아 그 비용을 계산하지 아니하겠느냐
29. 그렇게 아니하여 그 기초만 쌓고 능히 이루지 못하면 보는 자가 다 비웃어
30. 이르되 이 사람이 공사를 시작하고 능히 이루지 못하였다 하리라
31. 또 어떤 임금이 다른 임금과 싸우러 갈 때에 먼저 앉아 일만 명으로써 저 이만 명을 거느리고 오는 자를 대적할 수 있을까 헤아리지 아니하겠느냐
32. 만일 못할 터이면 그가 아직 멀리 있을 때에 사신을 보내어 화친을 청할지니라
33. 이와 같이 너희 중의 누구든지 자기의 모든 소유를 버리지 아니하면 능히 내 제자가 되지 못하리라
34. 소금이 좋은 것이나 소금도 만일 그 맛을 잃으면 무엇으로 짜게 하리요
35. 땅에도, 거름에도 쓸 데 없어 내버리느니라 들을 귀가 있는 자는 들을지어다 하시니라
누가복음14장 말씀은 예수님께서 예루살렘으로 올라가시면서 안식일에 수종병이 든 여인의 병을 고침을 보고 못 마땅하게 여기는 율법교사와 바라새인들 향하여 책망하시며 무엇이 우선인지를 말씀하시고 혼인잔치에 손님으로 가서 자신의 자리를 정하여 앉게되며 자신보다 서열이 높은 자가 왔을 때 그 자리에서 쫒겨남을 당하여 부끄러움을 당할 수 있으니 혼주가 정하여 주기전에 맨 뒤 자리에 앉게되면 혼주가 자리를 정하여 줄것이라고 가르침을 주시며 높아지고자 하는 자는 낮아지고 낮아지고자 하는 자는 높아지리라 말씀하시고 자신의 잔치에 부한 자를 초청하지말고 가나한 자를 초청하라 말씀하시는 내용과 예수님께서 제자가 되는 것에 대해서 자신의 십자가를 지고 예수님을 따르지 않는 자도 예수님의 제자가 될 수 없음을 말씀하며
예수님의 제자가 되기 위해서는 자기의 부모형제처자와 자신의 목숨까지도 미워하지않으면 예수님의 제자가 될 수 없음을 이야기 하고 있다
자신의 목숨까지도 미워하지 아니하면 제자가 될 수 없음을 말씀하고 있다
예수님을 믿고 구원받아 하나님의 자녀로서 나아가는 제자의 길은 자신의 죄악됨을 보기에 자신의 목숨까지도 미워하는 자 자신의 목숨을 붙잡고 있을 수록 하나님앞에 죄를 짓는 존재임을 경험하게되고 은혜를 베풀어주셔서 구원 받음을 깨닫게 되기에 자기의 목숨까지도 주님의 뜻이라면 버릴 수 있는마음이 있어야한다는 것이다
자기 십자가를 지고 나를 따르지 않는 자도 예수님의 제자가 되지 못한다고 말씀하고 있다
하나님의 뜻을 이루기 위하여서 우리를 구원하기위하여서 십자가의 죽으심을 향하여 나아가므로 우리를 구원할 수 있는 하나님의 뜻이였다
예수님의 제자가 되기 위해서는 자신의 목숨을 미워하고 자신의십자가를 지고 자신의 모든 소유를 버릴 수 있는 자임을 말씀하고 있다
기도합니다
예수님의 제자된 삶에서 이세상에서 어떠한 위기가 찾아온다할지라고 하나님의 뜻이라면 나의 목숨과 나의 소유를 모두 버리며 주님께서 정하신 길을 따라 갈 수 있는 순종하며 참된 제자로서 따라갈 수 있는 믿음을 주옵소서
11, 8 화요일 새벽예배
https://youtu.be/JCjgVFOmb50
설교: 김은혁 목사
성경; 누가복음 15장
1. 모든 세리와 죄인들이 말씀을 들으러 가까이 나아오니
2. 바리새인과 서기관들이 수군거려 이르되 이 사람이 죄인을 영접하고 음식을 같이 먹는다 하더라
3. 예수께서 그들에게 이 비유로 이르시되
4. 너희 중에 어떤 사람이 양 백 마리가 있는데 그 중의 하나를 잃으면 아흔아홉 마리를 들에 두고 그 잃은 것을 찾아내기까지 찾아다니지 아니하겠느냐
5. 또 찾아낸즉 즐거워 어깨에 메고
6. 집에 와서 그 벗과 이웃을 불러 모으고 말하되 나와 함께 즐기자 나의 잃은 양을 찾아내었노라 하리라
7. 내가 너희에게 이르노니 이와 같이 죄인 한 사람이 회개하면 하늘에서는 회개할 것 없는 의인 아흔아홉으로 말미암아 기뻐하는 것보다 더하리라
8. 어떤 여자가 열 드라크마가 있는데 하나를 잃으면 등불을 켜고 집을 쓸며 찾아내기까지 부지런히 찾지 아니하겠느냐
9. 또 찾아낸즉 벗과 이웃을 불러 모으고 말하되 나와 함께 즐기자 잃은 드라크마를 찾아내었노라 하리라
10. 내가 너희에게 이르노니 이와 같이 죄인 한 사람이 회개하면 하나님의 사자들 앞에 기쁨이 되느니라
11. 또 이르시되 어떤 사람에게 두 아들이 있는데
12. 그 둘째가 아버지에게 말하되 아버지여 재산 중에서 내게 돌아올 분깃을 내게 주소서 하는지라 아버지가 그 살림을 각각 나눠 주었더니
13. 그 후 며칠이 안 되어 둘째 아들이 재물을 다 모아 가지고 먼 나라에 가 거기서 허랑방탕하여 그 재산을 낭비하더니
14. 다 없앤 후 그 나라에 크게 흉년이 들어 그가 비로소 궁핍한지라
15. 가서 그 나라 백성 중 한 사람에게 붙여 사니 그가 그를 들로 보내어 돼지를 치게 하였는데
16. 그가 돼지 먹는 쥐엄 열매로 배를 채우고자 하되 주는 자가 없는지라
17. 이에 스스로 돌이켜 이르되 내 아버지에게는 양식이 풍족한 품꾼이 얼마나 많은가 나는 여기서 주려 죽는구나
18. 내가 일어나 아버지께 가서 이르기를 아버지 내가 하늘과 아버지께 죄를 지었사오니
19. 지금부터는 아버지의 아들이라 일컬음을 감당하지 못하겠나이다 나를 품꾼의 하나로 보소서 하리라 하고
20. 이에 일어나서 아버지께로 돌아가니라 아직도 거리가 먼데 아버지가 그를 보고 측은히 여겨 달려가 목을 안고 입을 맞추니
21. 아들이 이르되 아버지 내가 하늘과 아버지께 죄를 지었사오니 지금부터는 아버지의 아들이라 일컬음을 감당하지 못하겠나이다 하나
22. 아버지는 종들에게 이르되 제일 좋은 옷을 내어다가 입히고 손에 가락지를 끼우고 발에 신을 신기라
23. 그리고 살진 송아지를 끌어다가 잡으라 우리가 먹고 즐기자
24. 이 내 아들은 죽었다가 다시 살아났으며 내가 잃었다가 다시 얻었노라 하니 그들이 즐거워하더라
25. 맏아들은 밭에 있다가 돌아와 집에 가까이 왔을 때에 풍악과 춤추는 소리를 듣고
26. 한 종을 불러 이 무슨 일인가 물은대
27. 대답하되 당신의 동생이 돌아왔으매 당신의 아버지가 건강한 그를 다시 맞아들이게 됨으로 인하여 살진 송아지를 잡았나이다 하니
28. 그가 노하여 들어가고자 하지 아니하거늘 아버지가 나와서 권한대
29. 아버지께 대답하여 이르되 내가 여러 해 아버지를 섬겨 명을 어김이 없거늘 내게는 염소 새끼라도 주어 나와 내 벗으로 즐기게 하신 일이 없더니
30. 아버지의 살림을 창녀들과 함께 삼켜 버린 이 아들이 돌아오매 이를 위하여 살진 송아지를 잡으셨나이다
31. 아버지가 이르되 얘 너는 항상 나와 함께 있으니 내 것이 다 네 것이로되
32. 이 네 동생은 죽었다가 살아났으며 내가 잃었다가 얻었기로 우리가 즐거워하고 기뻐하는 것이 마땅하다 하니라
누가복음15장의 말씀은 예수님께서 세리와 죄인들과 함께 식사하는 것을 보고 바리새인과 서기관들이 이에 대하여 비웃는 것을 보고 양 백마리중에 잃어버린 양 한마리의 찾았을 때의 기쁨의 비유와 열 드라크마 중에 잃어버린 한 드라크마를 찾았을 때이 기쁨의 비유 아버지의 재산 상속을 미리 받아 이를 모두 탕진하고 돌아온 둘째 아들 탕자가 돌아왔을 때을 이를 환대하며 기뻐하는 아버지에 대한 비유 등 세가지를 통해 죄인 한 사람이 회개하면 하늘에서는 회개할 것 없는 의인 아흔아홉으로 말미암아 기뻐하는 것보다 더 낫다라고 말씀하시는 내용으로
본문의 말씀은 잃어버린 죄인들을 향한 주님의 사랑과 찾았을 때의 그 기븜이 얼마나 큰 것인지를 보여주는 이 비유의 말씀이다
예수님의 말씀을 듣기 위해 예수님께로 모여든 세리와 죄인들이 있었다. 바리새인과 서기관들은 이 모습을 받아들일 수 없는 아주 불편한 상황으로 여겼는데 이들 바리새인과 서기관들은 어떤 죄인들과도 어울리지 않으며 그들과 교제할 때 자신들이 자신들의 거룩함을 지키는 것을 문제로 여겼기 때문이다
그당시 종교지도자들은 구원을 받는 길이 세번째 비유에서 큰 아들과 같았다 자신들의 선항 행위와 순종이 진정 아버지의 아들이 되는 것이고 마땅히 그에 대한 보상을 받는 것이라고 생각했던 것이다 그러므로 그들은 구원을 받을만한 충분한 자격이 자신들에게 있다고 여겼고 세리와 같은 죄인들은 절대로 구원을 받을만한 어떠한 자격이 없다고 여겼던 것이다
그러나 예수님의 관점은 달랐던 것이다 인간의 어떠함을 구원의 자격을 얻는 것이 아니라 정작 중요한것은 하나님의 크신 긍휼과 자비에 있다는 것이고 아버지를 향한 믿음이 중요한 것임을 주님은 가르쳐 주셨던 것이다 그리고 예수님은 이것을 깨닫고 이제는 하나님의 기쁨의 잔치에 함께 참여할 것을 권유하고있는 것이다
주님께서는 한 영혼이 돌아와서 기쁨의 잔치에 함께 동참할 수 있기를 바라고 있다 그러므로 성도는 무한하신 사랑과 긍휼을 베푸신 하나님 아버지를 온전히 깨닫고 인정하며 받아들이는 믿음이 필요하다는 것을 말씀해 주는 것이고 그와 동시에 하나님이 가장 기뻐하시는 일이 무엇인지를 바르게 알고 한 영혼이 돌아오게하는 일에 함께 동참할 것을 말씀하고 있다
기도합니다
하나님 아버지의 긍휼과 자비와 사랑을 온전히 깨닫고 주님의 마음을 헤아리며 잃어버린 영혼을 향한 주님의 마음을 닮아 온전히 회복되어 그 사역에 동참하여 주님께 돌아와야할 한 영혼이 돌아올때 누릴 수 있는 기쁨의 잔치에 함께 참여할 수 있기를 소망합니다
11, 9 수요일 새벽예배
https://youtu.be/514lgIrR1iA
설교: 최지호 목사
성경; 누가복음 16장
1. 또한 제자들에게 이르시되 어떤 부자에게 청지기가 있는데 그가 주인의 소유를 낭비한다는 말이 그 주인에게 들린지라
2. 주인이 그를 불러 이르되 내가 네게 대하여 들은 이 말이 어찌 됨이냐 네가 보던 일을 셈하라 청지기 직무를 계속하지 못하리라 하니
3. 청지기가 속으로 이르되 주인이 내 직분을 빼앗으니 내가 무엇을 할까 땅을 파자니 힘이 없고 빌어 먹자니 부끄럽구나
4. 내가 할 일을 알았도다 이렇게 하면 직분을 빼앗긴 후에 사람들이 나를 자기 집으로 영접하리라 하고
5. 주인에게 빚진 자를 일일이 불러다가 먼저 온 자에게 이르되 네가 내 주인에게 얼마나 빚졌느냐
6. 말하되 기름 백 말이니이다 이르되 여기 네 증서를 가지고 빨리 앉아 오십이라 쓰라 하고
7. 또 다른 이에게 이르되 너는 얼마나 빚졌느냐 이르되 밀 백 석이니이다 이르되 여기 네 증서를 가지고 팔십이라 쓰라 하였는지라
8. 주인이 이 옳지 않은 청지기가 일을 지혜 있게 하였으므로 칭찬하였으니 이 세대의 아들들이 자기 시대에 있어서는 빛의 아들들보다 더 지혜로움이니라
9. 내가 너희에게 말하노니 불의의 재물로 친구를 사귀라 그리하면 그 재물이 없어질 때에 그들이 너희를 영주할 처소로 영접하리라
10. 지극히 작은 것에 충성된 자는 큰 것에도 충성되고 지극히 작은 것에 불의한 자는 큰 것에도 불의하니라
11. 너희가 만일 불의한 재물에도 충성하지 아니하면 누가 참된 것으로 너희에게 맡기겠느냐
12. 너희가 만일 남의 것에 충성하지 아니하면 누가 너희의 것을 너희에게 주겠느냐
13. 집 하인이 두 주인을 섬길 수 없나니 혹 이를 미워하고 저를 사랑하거나 혹 이를 중히 여기고 저를 경히 여길 것임이니라 너희는 하나님과 재물을 겸하여 섬길 수 없느니라
14. 바리새인들은 돈을 좋아하는 자들이라 이 모든 것을 듣고 비웃거늘
15. 예수께서 이르시되 너희는 사람 앞에서 스스로 옳다 하는 자들이나 너희 마음을 하나님께서 아시나니 사람 중에 높임을 받는 그것은 하나님 앞에 미움을 받는 것이니라
16. 율법과 선지자는 요한의 때까지요 그 후부터는 하나님 나라의 복음이 전파되어 사람마다 그리로 침입하느니라
17. 그러나 율법의 한 획이 떨어짐보다 천지가 없어짐이 쉬우리라
18. 무릇 자기 아내를 버리고 다른 데 장가 드는 자도 간음함이요 무릇 버림당한 여자에게 장가드는 자도 간음함이니라
19. 한 부자가 있어 자색 옷과 고운 베옷을 입고 날마다 호화롭게 즐기더라
20. 그런데 나사로라 이름하는 한 거지가 헌데 투성이로 그의 대문 앞에 버려진 채
21. 그 부자의 상에서 떨어지는 것으로 배불리려 하매 심지어 개들이 와서 그 헌데를 핥더라
22. 이에 그 거지가 죽어 천사들에게 받들려 아브라함의 품에 들어가고 부자도 죽어 장사되매
23. 그가 음부에서 고통중에 눈을 들어 멀리 아브라함과 그의 품에 있는 나사로를 보고
24. 불러 이르되 아버지 아브라함이여 나를 긍휼히 여기사 나사로를 보내어 그 손가락 끝에 물을 찍어 내 혀를 서늘하게 하소서 내가 이 불꽃 가운데서 괴로워하나이다
25. 아브라함이 이르되 얘 너는 살았을 때에 좋은 것을 받았고 나사로는 고난을 받았으니 이것을 기억하라 이제 그는 여기서 위로를 받고 너는 괴로움을 받느니라
26. 그뿐 아니라 너희와 우리 사이에 큰 구렁텅이가 놓여 있어 여기서 너희에게 건너가고자 하되 갈 수 없고 거기서 우리에게 건너올 수도 없게 하였느니라
27. 이르되 그러면 아버지여 구하노니 나사로를 내 아버지의 집에 보내소서
28. 내 형제 다섯이 있으니 그들에게 증언하게 하여 그들로 이 고통 받는 곳에 오지 않게 하소서
29. 아브라함이 이르되 그들에게 모세와 선지자들이 있으니 그들에게 들을지니라
30. 이르되 그렇지 아니하니이다 아버지 아브라함이여 만일 죽은 자에게서 그들에게 가는 자가 있으면 회개하리이다
31. 이르되 모세와 선지자들에게 듣지 아니하면 비록 죽은 자 가운데서 살아나는 자가 있을지라도 권함을 받지 아니하리라 하였다 하시니라
누가복음16장 말씀은 불의한 청지기의 비유, 돈을 좋아하는 바리새인에 대한 교훈, 부자와 나사로의 내용의 기록되어있다
이 모든 것은 재물을 가지고 어떻게 해야하는지를 말씀하고 있고 있다
기도합니다
하나님의 말씀이 우선인지 나의 체험이 우선인지를 돌아보며 하나님 말씀이 나의 중심이 아니라 내가 경험해온것을 중심으로 신앙생활을 하고 있지는 않은지 돌아보고 하나님의 말씀에 우선이 되어있지않은 일들에게 대해 회개하며 하나님 말씀이 중심이 되어서 그 말씀을 통하여 몰바르게 세워져가기를 소망합니다
11, 9 수요찬양예배
https://youtu.be/T4BtdR7pXMU
설교: 조주만 목사
제목: 우리의 순종은 회개를 부른다
성경; 요나3장 1~10
1. 여호와의 말씀이 두 번째로 요나에게 임하니라 이르시되
2. 일어나 저 큰 성읍 니느웨로 가서 내가 네게 명한 바를 그들에게 선포하라 하신지라
3. 요나가 여호와의 말씀대로 일어나서 니느웨로 가니라 니느웨는 사흘 동안 걸을 만큼 하나님 앞에 큰 성읍이더라
4. 요나가 그 성읍에 들어가서 하루 동안 다니며 외쳐 이르되 사십 일이 지나면 니느웨가 무너지리라 하였더니
5. 니느웨 사람들이 하나님을 믿고 금식을 선포하고 높고 낮은 자를 막론하고 굵은 베 옷을 입은지라
6. 그 일이 니느웨 왕에게 들리매 왕이 보좌에서 일어나 왕복을 벗고 굵은 베 옷을 입고 재 위에 앉으니라
7. 왕과 그의 대신들이 조서를 내려 니느웨에 선포하여 이르되 사람이나 짐승이나 소 떼나 양 떼나 아무것도 입에 대지 말지니 곧 먹지도 말 것이요 물도 마시지 말 것이며
8. 사람이든지 짐승이든지 다 굵은 베 옷을 입을 것이요 힘써 하나님께 부르짖을 것이며 각기 악한 길과 손으로 행한 강포에서 떠날 것이라
9. 하나님이 뜻을 돌이키시고 그 진노를 그치사 우리가 멸망하지 않게 하시리라 그렇지 않을 줄을 누가 알겠느냐 한지라
10. 하나님이 그들이 행한 것 곧 그 악한 길에서 돌이켜 떠난 것을 보시고 하나님이 뜻을 돌이키사 그들에게 내리리라고 말씀하신 재앙을 내리지 아니하시니라
요나가 물고기 배속에서 철저하게 자신의 구원을 바라며 자신의 불순종의 죄를 회개한다
하나님의 주권을 인정하며 회개하자 하나님께 요나를 물고기 배속에서 건지신다
본문 요나10장에서 하나님께서 요나에게 두번째로 말씀하신다 요나에게 말씀하시기를 저 큰 니느웨로가서 네가 명한 바를 그들에게 선포하라 하시며 요나에게 다시 기회를 주신다
하나님께서 요나에게 기회를 주신 이유는 요나가 회개를 하였기 때문이다
이것은 하나님께서 어떠한 분이신지를 가르쳐주고 있다
하나님께서는 회개하므로 기회를 다시 주시는 분이심을 알 수 있다
요나는 하나님께서 첫번째 주시는 일어나 니느웨로 가서 외치라는 말씀 과 똑같은 말씀으로 명령하므로 두번째 말씀에 순종한다
첫번째 말씀에 불순종했던 요나가 이제는 순종을하고 니느웨로 가서 너희의 죄로 인하여서 하나님의 심판이 임할 것이라는 경고의 말씀을 외친것이다
이 니느웨성은 사흘을 돌아다녀야 돌수 있는 곳으로 요나가 하니님의 경고의 말씀을 하루종일 외쳤음에도 불구하고 이 성의 사람들이 하나님을 믿고 금식을 선포하고 높고 낮은 자를 막론하고 굵은 베옷을 입었다고 말씀하고 있다
니느웨 사람들은 하나님의 말씀에 즉각적으로 올바른 반을 보였고 요나가 외치는 하나님의 경고의 말씀을 니느웨 왕이 듣게된다
그러면서 나라 전체가 참된 회개를 하게 된다
참된 회개란 회개의 마음과 회개의 합당한 행함이 있는 회개를 말한다
니느웨 사람들은 하나님앞에서 범죄하고 잘못되었다는 것을 진정으로 인정한다 그래서 왕은 보좌에서 내려와서 왕복을 벗고 굵은 베옷으로 갈아 입은채 제위에 앉은 것이고 백성들 또한 굵은 베옷으로 입었던 것이다 그리고 금식하며 하나님을 향하여 우리의 잘못을 용서해 주시고 우리를 살려달라고 부르짖고 악한 길에서 떠나고 손으로 지었던 모든 강포함에서 떠날 것을 결단하고 행한다
회개는 용서의 필요 조건이지 용서의 출분 조건은 아니다
신학적으로 볼때 하나님께서는 이스라엘 백성들 뿐만아니라 이방인들 또한 사랑하신다는 것을 가르쳐주시고 있다 그래서 그들이 아무리 이방인 이라 할지라도 자신의 죄를 회개하고 여호와 하나님을 찾고 구하며 구원해 주신다는 것이다
그래서 많은 학자들이 요나서는 구약의 하나님이 결코 신약의 예수님과 다르지 않는 것을 보여주는 성경이라고 이야기 하고 또한 이방인 선교는 결코 신약시대에 시작된것이 아님을 보여주는 성경이라고도 이야기 하고 있다
하나님은 유대인 뿐만 아니라 이방인에게도 구원의 은혜를 베풀어 주시기를 원하시는 분이시라는 것을 구약에서도 증거한다고 보고 있다
두번째로 실천적으로 볼때 요나서는 은혜의 역사는 하나님의 사람이 하나님의 말씀에 순종할때 일어나게 된다는 것을 가르쳐주고 있다
니느웨의 참된 회개가 일어나게된것은 요나가 하나님의 말씀에 순종을 하였을때에 니느웨의 참된 회개가 일어나게 된것이다
기도합니다
하나님의 말씀에 순종하며 죄를 자복하며 신실함으로 간절히 회개하오니 하나님의 자비와 긍휼하신 은혜를 베풀어 주시기를 소망합니다
<찬양 ㅣ 말씀 앞에서>
11, 10 목요일 새벽예배
https://youtu.be/Cz-5_XMXWmo
설교: 조주만 목사
성경; 누가복음 17장
1. 예수께서 제자들에게 이르시되 실족하게 하는 것이 없을 수는 없으나 그렇게 하게 하는 자에게는 화로다
2. 그가 이 작은 자 중의 하나를 실족하게 할진대 차라리 연자맷돌이 그 목에 매여 바다에 던져지는 것이 나으리라
3. 너희는 스스로 조심하라 만일 네 형제가 죄를 범하거든 경고하고 회개하거든 용서하라
4. 만일 하루에 일곱 번이라도 네게 죄를 짓고 일곱 번 네게 돌아와 내가 회개하노라 하거든 너는 용서하라 하시더라
5. 사도들이 주께 여짜오되 우리에게 믿음을 더하소서 하니
6. 주께서 이르시되 너희에게 겨자씨 한 알만한 믿음이 있었더라면 이 뽕나무더러 뿌리가 뽑혀 바다에 심기어라 하였을 것이요 그것이 너희에게 순종하였으리라
7. 너희 중 누구에게 밭을 갈거나 양을 치거나 하는 종이 있어 밭에서 돌아오면 그더러 곧 와 앉아서 먹으라 말할 자가 있느냐
8. 도리어 그더러 내 먹을 것을 준비하고 띠를 띠고 내가 먹고 마시는 동안에 수종들고 너는 그 후에 먹고 마시라 하지 않겠느냐
9. 명한 대로 하였다고 종에게 감사하겠느냐
10. 이와 같이 너희도 명령 받은 것을 다 행한 후에 이르기를 우리는 무익한 종이라 우리가 하여야 할 일을 한 것뿐이라 할지니라
11. 예수께서 예루살렘으로 가실 때에 사마리아와 갈릴리 사이로 지나가시다가
12. 한 마을에 들어가시니 나병환자 열 명이 예수를 만나 멀리 서서
13. 소리를 높여 이르되 예수 선생님이여 우리를 불쌍히 여기소서 하거늘
14. 보시고 이르시되 가서 제사장들에게 너희 몸을 보이라 하셨더니 그들이 가다가 깨끗함을 받은지라
15. 그 중의 한 사람이 자기가 나은 것을 보고 큰 소리로 하나님께 영광을 돌리며 돌아와
16. 예수의 발 아래에 엎드리어 감사하니 그는 사마리아 사람이라
17. 예수께서 대답하여 이르시되 열 사람이 다 깨끗함을 받지 아니하였느냐 그 아홉은 어디 있느냐
18. 이 이방인 외에는 하나님께 영광을 돌리러 돌아온 자가 없느냐 하시고
19. 그에게 이르시되 일어나 가라 네 믿음이 너를 구원하였느니라 하시더라
20. 바리새인들이 하나님의 나라가 어느 때에 임하나이까 묻거늘 예수께서 대답하여 이르시되 하나님의 나라는 볼 수 있게 임하는 것이 아니요
21. 또 여기 있다 저기 있다고도 못하리니 하나님의 나라는 너희 안에 있느니라
22. 또 제자들에게 이르시되 때가 이르리니 너희가 인자의 날 하루를 보고자 하되 보지 못하리라
23. 사람이 너희에게 말하되 보라 저기 있다 보라 여기 있다 하리라 그러나 너희는 가지도 말고 따르지도 말라
24. 번개가 하늘 아래 이쪽에서 번쩍이어 하늘 아래 저쪽까지 비침같이 인자도 자기 날에 그러하리라
25. 그러나 그가 먼저 많은 고난을 받으며 이 세대에게 버린 바 되어야 할지니라
26. 노아의 때에 된 것과 같이 인자의 때에도 그러하리라
27. 노아가 방주에 들어가던 날까지 사람들이 먹고 마시고 장가 들고 시집 가더니 홍수가 나서 그들을 다 멸망시켰으며
28. 또 롯의 때와 같으리니 사람들이 먹고 마시고 사고 팔고 심고 집을 짓더니
29. 롯이 소돔에서 나가던 날에 하늘로부터 불과 유황이 비오듯 하여 그들을 멸망시켰느니라
30. 인자가 나타나는 날에도 이러하리라
31. 그 날에 만일 사람이 지붕 위에 있고 그의 세간이 그 집 안에 있으면 그것을 가지러 내려가지 말 것이요 밭에 있는 자도 그와 같이 뒤로 돌이키지 말 것이니라
32. 롯의 처를 기억하라
33. 무릇 자기 목숨을 보전하고자 하는 자는 잃을 것이요 잃는 자는 살리리라
34. 내가 너희에게 이르노니 그 밤에 둘이 한 자리에 누워 있으매 하나는 데려감을 얻고 하나는 버려둠을 당할 것이요
35. 두 여자가 함께 맷돌을 갈고 있으매 하나는 데려감을 얻고 하나는 버려둠을 당할 것이니라
36. (없음)
37. 그들이 대답하여 이르되 주여 어디오니이까 이르시되 주검 있는 곳에는 독수리가 모이느니라 하시니라
누가복음17장의 말씀은 크게 세부분으로 나누어 있다
1절에서 10절까지는 용서와 믿음의 예수님의 가르침의 내용이고 11절부터 19절까지는 예수님께서 나병환자10명을 낫게하였으나 그중에 사마리아 사람 한명만 예수님께 찾아와서 감사함을 전하는 것을 보고 9명에 대하여 이방인보다 못한 자들이라고 책망하시는 내용 , 20절에서 37절까지는 하나님의 나라에 대한 예수님의 가르침이 나타나 있다
바리새인들이 생각하는 하나님의 나라는 구약시대에 다윗왕이 이루었던 전성기때의 이스라엘과 같은 정치적으로 군사적으로 강력하고 힘이 센 그런 국가 였다 이들은 하나님의 나라가 이런식의 국가로 이땅에 세워지기를 바랐고 기대하였다 그래서 사람들이메시야일지도 모른다고 생각했던 예수님께 하나님의 나라에 대해서 물은 것이다
그 이유는 구약의 말씀은 메시야가오면 하나님의 나라를 세울 것이라고 꼭 약속을 해주었기 때문이다 예수님은 그 질문에 대해서 바리새인들이 바라던 하나님의 나라가 어떤 것인지를 알았기 때문에 하나님의 나라는 눈으로 볼 수 있도록 임하는 것이 아니며 하나님의 나라는 여기 있다 저기 있다 하지않고 너희 안에 있다라고 대답해주신다
바리새인들이 기대하는 것처럼 이땅에 세워지는 국가의 형태로 그렇게 정치적이고 군사적인 모습을 가진 하나님의 나라가 세워지는 것이 아닌 것이라고 말씀하시며 하나님의 나라는 여기있다 저기있다 하는 것으로 눈이 보이는 어떤 형태적인 것으로 물리적인 것으로 드러나는 것이 아니 라는 것이다 예수님은 하나님의 나라가 아닌것에 대하여 말씀하신후에 하나님의 나라는 너희안에 있느니라 말씀하시며 사람의 마음안에 있는 영적인 나라임을 가르쳐주신다
우리안에 하나님의 나라가 임한다는 것은
하나님의 나라의 가장 중요한 특징은 하나님의 다스림이다 하나님께서 말씀대로 통치하시는것 하나님의 법대로 다스려지는 곳 그것이 하나님의 나라인것이다 따라서 우리 마음안에 하나님의 나라가 임한다는 것은 우리의 심령안에 다스림이 임한다는 것이다 다시 말하면 우리의 마음이 하나님의 말씀대로 다스려지는 것 우리의 영혼이 하나님의 통치가 임하게되는것 이것이 하나님의 나라가 임한다는 뜻이다
우리가 이루어야할 하나님의 나라는 우리 안에서부터 시작이 되는 것이다
우리의 마음이 하나님의 말씀대로 하나님의 뜻대로 철저하게 다스려지는것 우리의 삶이 하나님의 법의 통치를 온전히 받게되는 것 이것이 이루어져야 하나님의 나라가 온전히 이루어지게 되는 것이다
우리가 하나님의 다스림을 온전히 받기 위해 힘써야한다
하나님의 말씀의 통치가 내안에 내 삶에 이루어지도록 힘써야한다
이렇게 하나님의 나라가 온전히 우리안에 임할때에 우리가 있는 그곳에도 하나님의 나라가 임하게되는 것이다
내가 맺고 있는 사람, 가정을 원한다면 하나님의 말씀대로 다스림을 받는 하나님의 통치가 내 마음, 내 삶에 온전히 임하도록 하나님께 은혜를 구하며 힘써야한다
우리안에 하나님의 나라가 임할때에 내안의 하나님의 나라가 임할때에 내가 있는 그곳에 하나님의 나라가 시작이 되는 것이다
기도합니다
내 마음안에 하나님이 영이 임하므로 하나님의 말씀과 통치가 이루어질 수 있도록 힘써 내 안에 하나님의 나라가 온전히 임할 수 있는 놀라운 은혜가 있기를 소망합니다
11, 11 금요일 새벽예배
https://youtu.be/jJzJ8YJH6rw
설교: 김은혁목사
성경; 누가복음 18장
1. 예수께서 그들에게 항상 기도하고 낙심하지 말아야 할 것을 비유로 말씀하여
2. 이르시되 어떤 도시에 하나님을 두려워하지 않고 사람을 무시하는 한 재판장이 있는데
3. 그 도시에 한 과부가 있어 자주 그에게 가서 내 원수에 대한 나의 원한을 풀어 주소서 하되
4. 그가 얼마 동안 듣지 아니하다가 후에 속으로 생각하되 내가 하나님을 두려워하지 않고 사람을 무시하나
5. 이 과부가 나를 번거롭게 하니 내가 그 원한을 풀어 주리라 그렇지 않으면 늘 와서 나를 괴롭게 하리라 하였느니라
6. 주께서 또 이르시되 불의한 재판장이 말한 것을 들으라
7. 하물며 하나님께서 그 밤낮 부르짖는 택하신 자들의 원한을 풀어 주지 아니하시겠느냐 그들에게 오래 참으시겠느냐
8. 내가 너희에게 이르노니 속히 그 원한을 풀어 주시리라 그러나 인자가 올 때에 세상에서 믿음을 보겠느냐 하시니라
9. 또 자기를 의롭다고 믿고 다른 사람을 멸시하는 자들에게 이 비유로 말씀하시되
10. 두 사람이 기도하러 성전에 올라가니 하나는 바리새인이요 하나는 세리라
11. 바리새인은 서서 따로 기도하여 이르되 하나님이여 나는 다른 사람들 곧 토색, 불의, 간음을 하는 자들과 같지 아니하고 이 세리와도 같지 아니함을 감사하나이다
12. 나는 이레에 두 번씩 금식하고 또 소득의 십일조를 드리나이다 하고
13. 세리는 멀리 서서 감히 눈을 들어 하늘을 쳐다보지도 못하고 다만 가슴을 치며 이르되 하나님이여 불쌍히 여기소서 나는 죄인이로소이다 하였느니라
14. 내가 너희에게 이르노니 이에 저 바리새인이 아니고 이 사람이 의롭다 하심을 받고 그의 집으로 내려갔느니라 무릇 자기를 높이는 자는 낮아지고 자기를 낮추는 자는 높아지리라 하시니라
15. 사람들이 예수께서 만져 주심을 바라고 자기 어린 아기를 데리고 오매 제자들이 보고 꾸짖거늘
16. 예수께서 그 어린 아이들을 불러 가까이 하시고 이르시되 어린 아이들이 내게 오는 것을 용납하고 금하지 말라 하나님의 나라가 이런 자의 것이니라
17. 내가 진실로 너희에게 이르노니 누구든지 하나님의 나라를 어린 아이와 같이 받아들이지 않는 자는 결단코 거기 들어가지 못하리라 하시니라
18. 어떤 관리가 물어 이르되 선한 선생님이여 내가 무엇을 하여야 영생을 얻으리이까
19. 예수께서 이르시되 네가 어찌하여 나를 선하다 일컫느냐 하나님 한 분 외에는 선한 이가 없느니라
20. 네가 계명을 아나니 간음하지 말라, 살인하지 말라, 도둑질하지 말라, 거짓 증언 하지 말라, 네 부모를 공경하라 하였느니라
21. 여짜오되 이것은 내가 어려서부터 다 지키었나이다
22. 예수께서 이 말을 들으시고 이르시되 네게 아직도 한 가지 부족한 것이 있으니 네게 있는 것을 다 팔아 가난한 자들에게 나눠 주라 그리하면 하늘에서 네게 보화가 있으리라 그리고 와서 나를 따르라 하시니
23. 그 사람이 큰 부자이므로 이 말씀을 듣고 심히 근심하더라
24. 예수께서 그를 보시고 이르시되 재물이 있는 자는 하나님의 나라에 들어가기가 얼마나 어려운지
25. 낙타가 바늘귀로 들어가는 것이 부자가 하나님의 나라에 들어가는 것보다 쉬우니라 하시니
26. 듣는 자들이 이르되 그런즉 누가 구원을 얻을 수 있나이까
27. 이르시되 무릇 사람이 할 수 없는 것을 하나님은 하실 수 있느니라
28. 베드로가 여짜오되 보옵소서 우리가 우리의 것을 다 버리고 주를 따랐나이다
29. 이르시되 내가 진실로 너희에게 이르노니 하나님의 나라를 위하여 집이나 아내나 형제나 부모나 자녀를 버린 자는
30. 현세에 여러 배를 받고 내세에 영생을 받지 못할 자가 없느니라 하시니라
31. 예수께서 열두 제자를 데리시고 이르시되 보라 우리가 예루살렘으로 올라가노니 선지자들을 통하여 기록된 모든 것이 인자에게 응하리라
32. 인자가 이방인들에게 넘겨져 희롱을 당하고 능욕을 당하고 침 뱉음을 당하겠으며
33. 그들은 채찍질하고 그를 죽일 것이나 그는 삼 일 만에 살아나리라 하시되
34. 제자들이 이것을 하나도 깨닫지 못하였으니 그 말씀이 감취었으므로 그들이 그 이르신 바를 알지 못하였더라
35. 여리고에 가까이 가셨을 때에 한 맹인이 길 가에 앉아 구걸하다가
36. 무리가 지나감을 듣고 이 무슨 일이냐고 물은대
37. 그들이 나사렛 예수께서 지나가신다 하니
38. 맹인이 외쳐 이르되 다윗의 자손 예수여 나를 불쌍히 여기소서 하거늘
39. 앞서 가는 자들이 그를 꾸짖어 잠잠하라 하되 그가 더욱 크게 소리 질러 다윗의 자손이여 나를 불쌍히 여기소서 하는지라
40. 예수께서 머물러 서서 명하여 데려오라 하셨더니 그가 가까이 오매 물어 이르시되
41. 네게 무엇을 하여 주기를 원하느냐 이르되 주여 보기를 원하나이다
42. 예수께서 그에게 이르시되 보라 네 믿음이 너를 구원하였느니라 하시매
43. 곧 보게 되어 하나님께 영광을 돌리며 예수를 따르니 백성이 다 이를 보고 하나님을 찬양하니라
누가복음18장의 말씀은 여섯번째 단락으로 나누어져 있다
첫번째와두번째 단락은 비유를 통해 하나님께서 기도하는 자에게 어떻게 응답하시는지 하나님앞에 어떻게 행할 때 의롭게 여기시는지를 말씀하고 있고 세번째와 네번째의 단락은 하나님의 나라에 대하여 말씀하고 있고 다섯번째와 여섯번째는 이후에는 예수님의 죽음에 대한 예고와 여리고로 가는 길에서 맹인을 치유해주시는 사건에 대해 말씀해주고 있다
18절에서는 어떤 관리가 예수님께 찾아와서 질문을 하는데 자신이 어떤 행위를 해야 영생을 얻을 수 있는지 묻고 있다
누가복으에서는 이 사람에 대해 관리라고 소개하고 있지만 마태복음에서는 청년으로 마가복음에서는 단순히 부자 사람으로 소개하고 있다
이를 종합적으로 판단할 때 이 사람은 젊은 부자 청년으로서 사회적으로도 어느정도 지명도가 있는 사람으로 보여진다
이 부자가 예수님을 부를 대 선한 선생님이여 라고 부르고 있는데 당시 가르치는 자를 일반적으로 랍비라고 부르지만 선한 선생님이라는 것은 이것은 가르치는 자를 넘어서 자신에게 선한 답을 주실 것을 추대한 것으로 불렀던 것으로 보인다
하지만 예수님은 이자의 중심을 아셨는지 질문에 대한 답을 하기전에 네가 어찌하여 나를 선하다 일컫느냐 하나님 한분외에는 선한이가 없느니라 말씀하신다 물론 예수님이 하신 이 말씀이 자신이 선하지 않다는 것을 드러내는 것은 아니고 이 부자 중심에 있던 생각에 대해 자신이 판단할 것이 아니라 하나님이 판단하실 것이고 네가 원하는 답은 나를 통해 얻을 수 없다는 것을 돌려 말한 것이다 그리고 이어서 그 자의 질문에 대해 말씀하시기를 십계명중에 다섯 계명 이웃과의 관계애대한 율법을 지킬 것에 대해서 말씀하고 있다 이러한 계명은 유대인이라면 누구나 쉽게 지킬 수 있는 말씀이였다 부자 곤리가 이는 어렸을 때부터 다 지켰다고 자신있게 대답하므로 22절에서 예수님께서는 이 말씀을 들으시고 이르시되 아직도 한가지 부족한것이 있으니 내게 있는 것을 다 가난한 자들에게 나누어주라 그리하며 하늘에세 네게 보화가 있으리라 그리고 와서 나를 따르라고 말씀하신다
주님은 부자관리에서 재물에 대한 사랑을 버리고 하니님을 더욱 사랑할 것을 말씀하신다
자신이 인간적인 행위로서 이땅위에서 얻은 결과물이 아닌 하늘의 보화를 바라보며 그의 삶을 돌이켜 주님을 따르도록 말씀하고 있다
예수님께서는 부자관리가 다 지켰다고 말하였는데 사실 십계명 중에 첫번째 계명인 나외에 다른 신을 내게 두지 말라는 이 계명에서 돈을 사랑하므로서 계명을 지키지 못하고 있음을 드러내고 있는 것이다
더 나아가 구원은 인간이 완전히 지키지못하는 행위로서 주어지는 것이 아니라 주님을 향한 믿음 그 믿음을 따르는 순종과 관련이 있음을 말씀해주고 있다
22절에서 예수님께서는 부자에게 네게 있는 재산을 가난한 자들에게 모두 나누어주고 나서 나를 따르라고 말씀하므로 부자 관리는 주님의 요구를 듣고 심히 근심하므로 떠나게 된다
자신이 세상에서 누릴 수 있는 것보다 모든 것을 과감이 포기하고 주님을 우선하여 진실로 신뢰하며 믿는자만이 예수님을 따를 수 있다는 것이다
기도합니다
이 세상 어떤 것보다 주님을 사랑하여 주님의 말씀에 근심하지 않고 과감히 포기하며 순종하고 주님을 택함이 우선하며 따를 수 있는 믿음의 사람이 될 수 있기를 소망합니다
11, 12 토요일 새벽예배
https://youtu.be/DQ-5psd8DWg
설교: 최지호 목사
성경; 누가복음 19장
1. 예수께서 여리고로 들어가 지나가시더라
2. 삭개오라 이름하는 자가 있으니 세리장이요 또한 부자라
3. 그가 예수께서 어떠한 사람인가 하여 보고자 하되 키가 작고 사람이 많아 할 수 없어
4. 앞으로 달려가서 보기 위하여 돌무화과나무에 올라가니 이는 예수께서 그리로 지나가시게 됨이러라
5. 예수께서 그 곳에 이르사 쳐다 보시고 이르시되 삭개오야 속히 내려오라 내가 오늘 네 집에 유하여야 하겠다 하시니
6. 급히 내려와 즐거워하며 영접하거늘
7. 뭇 사람이 보고 수군거려 이르되 저가 죄인의 집에 유하러 들어갔도다 하더라
8. 삭개오가 서서 주께 여짜오되 주여 보시옵소서 내 소유의 절반을 가난한 자들에게 주겠사오며 만일 누구의 것을 속여 빼앗은 일이 있으면 네 갑절이나 갚겠나이다
9. 예수께서 이르시되 오늘 구원이 이 집에 이르렀으니 이 사람도 아브라함의 자손임이로다
10. 인자가 온 것은 잃어버린 자를 찾아 구원하려 함이니라
11. 그들이 이 말씀을 듣고 있을 때에 비유를 더하여 말씀하시니 이는 자기가 예루살렘에 가까이 오셨고 그들은 하나님의 나라가 당장에 나타날 줄로 생각함이더라
12. 이르시되 어떤 귀인이 왕위를 받아가지고 오려고 먼 나라로 갈 때에
13. 그 종 열을 불러 은화 열 므나를 주며 이르되 내가 돌아올 때까지 장사하라 하니라
14. 그런데 그 백성이 그를 미워하여 사자를 뒤로 보내어 이르되 우리는 이 사람이 우리의 왕 됨을 원하지 아니하나이다 하였더라
15. 귀인이 왕위를 받아가지고 돌아와서 은화를 준 종들이 각각 어떻게 장사하였는지를 알고자 하여 그들을 부르니
16. 그 첫째가 나아와 이르되 주인이여 당신의 한 므나로 열 므나를 남겼나이다
17. 주인이 이르되 잘하였다 착한 종이여 네가 지극히 작은 것에 충성하였으니 열 고을 권세를 차지하라 하고
18. 그 둘째가 와서 이르되 주인이여 당신의 한 므나로 다섯 므나를 만들었나이다
19. 주인이 그에게도 이르되 너도 다섯 고을을 차지하라 하고
20. 또 한 사람이 와서 이르되 주인이여 보소서 당신의 한 므나가 여기 있나이다 내가 수건으로 싸 두었었나이다
21. 이는 당신이 엄한 사람인 것을 내가 무서워함이라 당신은 두지 않은 것을 취하고 심지 않은 것을 거두나이다
22. 주인이 이르되 악한 종아 내가 네 말로 너를 심판하노니 너는 내가 두지 않은 것을 취하고 심지 않은 것을 거두는 엄한 사람인 줄로 알았느냐
23. 그러면 어찌하여 내 돈을 은행에 맡기지 아니하였느냐 그리하였으면 내가 와서 그 이자와 함께 그 돈을 찾았으리라 하고
24. 곁에 섰는 자들에게 이르되 그 한 므나를 빼앗아 열 므나 있는 자에게 주라 하니
25. 그들이 이르되 주여 그에게 이미 열 므나가 있나이다
26. 주인이 이르되 내가 너희에게 말하노니 무릇 있는 자는 받겠고 없는 자는 그 있는 것도 빼앗기리라
27. 그리고 내가 왕 됨을 원하지 아니하던 저 원수들을 이리로 끌어다가 내 앞에서 죽이라 하였느니라
28. 예수께서 이 말씀을 하시고 예루살렘을 향하여 앞서서 가시더라
29. 감람원이라 불리는 산쪽에 있는 벳바게와 베다니에 가까이 가셨을 때에 제자 중 둘을 보내시며
30. 이르시되 너희는 맞은편 마을로 가라 그리로 들어가면 아직 아무도 타 보지 않은 나귀 새끼가 매여 있는 것을 보리니 풀어 끌고 오라
31. 만일 누가 너희에게 어찌하여 푸느냐 묻거든 말하기를 주가 쓰시겠다 하라 하시매
32. 보내심을 받은 자들이 가서 그 말씀하신 대로 만난지라
33. 나귀 새끼를 풀 때에 그 임자들이 이르되 어찌하여 나귀 새끼를 푸느냐
34. 대답하되 주께서 쓰시겠다 하고
35. 그것을 예수께로 끌고 와서 자기들의 겉옷을 나귀 새끼 위에 걸쳐 놓고 예수를 태우니
36. 가실 때에 그들이 자기의 겉옷을 길에 펴더라
37. 이미 감람 산 내리막길에 가까이 오시매 제자의 온 무리가 자기들이 본 바 모든 능한 일로 인하여 기뻐하며 큰 소리로 하나님을 찬양하여
38. 이르되 찬송하리로다 주의 이름으로 오시는 왕이여 하늘에는 평화요 가장 높은 곳에는 영광이로다 하니
39. 무리 중 어떤 바리새인들이 말하되 선생이여 당신의 제자들을 책망하소서 하거늘
40. 대답하여 이르시되 내가 너희에게 말하노니 만일 이 사람들이 침묵하면 돌들이 소리 지르리라 하시니라
41. 가까이 오사 성을 보시고 우시며
42. 이르시되 너도 오늘 평화에 관한 일을 알았더라면 좋을 뻔하였거니와 지금 네 눈에 숨겨졌도다
43. 날이 이를지라 네 원수들이 토둔을 쌓고 너를 둘러 사면으로 가두고
44. 또 너와 및 그 가운데 있는 네 자식들을 땅에 메어치며 돌 하나도 돌 위에 남기지 아니하리니 이는 네가 보살핌 받는 날을 알지 못함을 인함이니라
45. 성전에 들어가사 장사하는 자들을 내쫓으시며
46. 그들에게 이르시되 기록된 바 내 집은 기도하는 집이 되리라 하였거늘 너희는 강도의 소굴을 만들었도다 하시니라
47. 예수께서 날마다 성전에서 가르치시니 대제사장들과 서기관들과 백성의 지도자들이 그를 죽이려고 꾀하되
48. 백성이 다 그에게 귀를 기울여 들으므로 어찌할 방도를 찾지 못하였더라
누가복음19장 말씀은 예수님께서 제자들과함께 예루살렘에 입성하시는 모습이 기록되어있다
1절에서10절까지는 예수님께서 여리고로 지나가시는데 키가 작은 세리장인 부자 삭개오라는 사람이 있었는데 그가 하고 있는 일과 그의 외모적인 모습에서 사람들로 부터 인정 받지 못한 사람이였다
이런 키가 작은 삭개오가 예수님이 오신다는 소식을 듣고 간절한 마음으로 예수님을 보기 위해 돌 무화과 나무에 미리 올라가 있는데 예수님께서 그곳을 지나가게 되었고 예수님께서는 삭개오의 모습을 보시고 그 집에 유하겠다고 말씀하신다
삭개오는 자신의 소유의 절반을 가난한 자들에게 주겠다고 혹시 누구에게 빼앗은 것이 있다면 네배로 값겠노라 용서를 구하며 고백하고 그동안 지었던 죄를 회개하는 모습을 보여준다.
기도합니다
다른 사람들의 마음을 아프게하고 피해를 준 사실이 있는지를 돌아보며 주님을 믿는 자로서 그 사람들을 돌아볼 수 있도록 하여주시옵고 나로 인해서 피해를 입었거나 나로 인해서 고통을 당하는 자가 있다면 그들을 돌아보아 주님을 믿는자로서 돌아보는 자가 될 수 있는 은혜를 주시옵고 특별히 베스트를 위해서 기도할때에 하나님의 복음이 들려지게하시어 그 복음으로 인하여서 구원 받아 주님을 만나게되는 베스트가 될 수 있는 은혜 주시옵소서